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사다르 (문단 편집) ==== [[테란 연합]]과의 교전 ==== 태사다르는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내내 테란 연합과 싸우게 된다. 프로토스 [[대의회]]는 [[저그]]가 이미 마수를 뻗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자 감염 상태가 매우 심각한 [[차우 사라]]를 불태워 정화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태사다르는 자신이 받은 대의회의 명령에 대해서 심각한 회의를 품기 시작했고,[* 이는 피지배 종족에 대해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프로토스 내에 존재하던 '[[대울]]의 규율'을 어기는 명령이었다.] 결국 마 사라로 접근하는 [[테란 연합]]의 급조된 요격 함대를 목격하자 '''차마 동족을 지키러 오는 자들을 죽일 수가 없어서''' 퇴각한 뒤, 거주민들이 대피한 것을 확인한 뒤에야 정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후 대의회의 명령에 항명하곤 자신의 방침에 따라 저그를 막으려고 한다. 그러나 권력욕에 먹히기 시작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훼방도 받으면서 타소니스에서 60억이 몰살당하는 등 상황은 안 좋은 쪽으로 돌아가고, 결국 [[알다리스]]는 태사다르의 후임으로 아이어 방위를 맡게 된 [[아르타니스|신임 집행관]]에게 "태사다르는 우리의 명령을 어기고 테란을 도와 저그를 막으려고 했으나, 그대는 그 실책을 반복해서는 아니된다" 하고 설명한다. 그 뒤, 집행관과 같이 제라툴을 찾으러 간 차 행성에서 알파 전대와 마주친 태사다르는 자신에게 항복하라고 으름장을 놓는 듀크한테 "듀크 장군, 나는 태사다르다. 이미 널 잘 알고 있지. 일전에 너와 네 동료들에게 자비를 베푼 것이 실수였을지도 모르겠군. 우리를 막겠다면, 너의 무력한 함대를 흔적도 남지 않게 불태우겠다."라고 딱 잘라 말해 버린다. 물론 이때는 레이너를 통해서 듀크가 어떤 작자인지 아주 잘 알게 됐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때 듀크 본인은 안전한 후방에 있었고 부하들만 사지로 내보낸 상태였다. 알파 전대를 박살내면서도 끝까지 쫓아가서 죽이려고 들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