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릉입구역 (문단 편집) ===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역명 문제]] === 본래 1991년에 정식 역명으로 정해진 이름은 '불암'이었으나 개통 전인 1995년에 태릉입구역으로 바뀌었고, 본래 태릉 이름을 썼던 역은 [[화랑대역]]이 되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22100239143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5-12-21&officeId=00023&pageNo=43&printNo=23235&publishType=00010|다시「가양대교」로(조선일보)]]] 태릉입구역은 [[조선]] [[문정왕후]]의 능인 태릉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지만 태릉을 방문할 때 이 역에서 태릉까지 거리가 '''2.5km'''나 되기 때문에 주변에 태릉이 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거리상으로 태릉은 --원래 태릉 이름이 붙었던-- 6호선의 [[화랑대역]]과 가까우며, 그나마 화랑대역에서도 한참을 가야 한다. 화랑대역에서 [[태릉(문정왕후)|태릉]](태강릉)까지는 빠른 걸음 기준으로 20분 이상이나 걸린다. 2.5km가 감이 안 온다면 대충 이 역에서부터 [[하계역]] 인근 노원구민회관까지의 거리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운동 목적으로 걷지 않는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적이다. 간혹 사생대회 등 학교 행사를 태릉에서 할 때 이를 잘 모르는 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착각해서 냅다 태릉입구역에서 내렸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적지 않다. 대중교통을 통해 태릉입구역에서 내려서 태릉을 가려면 역의 7번 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버스 1155]]번, [[서울 버스 1156]]번, [[남양주 버스 73]]번, [[남양주 버스 82]]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8번 출구도 동일. 대신 82번은 이 출구로 오지 않는다.] 이 버스들은 화랑대역도 지나가기 때문에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이용해도 상관없다. 어디서 내려도 걸어서 갈 일이 아닌 건 매한가지. 그래서 지하철 공사 당시에는 이 역을 불암역, 현재의 화랑대역을 태릉역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영어(로마자)로는 '입구'에 대해 따로 영어 표기를 하지 않기에 그냥 'Taereung'이다. 영어 안내방송 또한 그냥 'Taereung'으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