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극기 (문단 편집) == 기타 == [anchor(주이 태극기)][anchor(데니 태극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주이 태극기.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선 국기(1888).svg|width=100%]]}}} || || 주이 태극기 || 데니 태극기 || * 현존하는 실물 태극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는 1883년 푸트 [[미국]]공사의 수행원이었던 주이가 1884년 입수해서 미국으로 가져간 것으로, 이른바 '주이 태극기'이다. [[스미소니언]] 역사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다. 상단 이미지에서는 붉은색이 아래로 내려간 형태인데, 상하를 바꾸면 이응준 태극기와 유사하다. [[대한민국]] 국내에서 소장한 태극기 실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이른바 '데니 태극기'이다. [[대한제국]] 시기 [[미국인]] 고문이었던 데니에게 [[고종황제]]가 1890년 수여한 태극기이다. 1981년 데니의 외손자인 윌리엄 롤스턴 1세가 태극기를 소장했다는 알려지자[* 데니의 행적과 유물들을 다루면서 데니 태극기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일 것이라고 적은 김원모 교수의 논문을 당시 한국일보 기자였던 임종건(이후 [[한남대학교]] 교수, [[서울경제신문]]사장 역임)이 읽고 미국 현지 취재를 하면서 알려졌다. 조병우 지국장과 임종건 기자는 이 보도로 특종상을 탔다.] 당시 정부가 환수에 나섰다. 롤스턴 2세[* 윌리엄 롤스턴 1세는 당시 나이가 80세였다.] 부부가 한국에 방문하여 데니 태극기를 기증하였고,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이다. 한국 내에 없는 주이 태극기와는 달리 국내 소장품이라 데니 태극기를 은근히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발견 당시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알려져서 그런 것도 있고. 거기다 2018년 10월 11일 제주도 해군 국제 관함식에서 [[독도급]]에 복제본을 게양하기도 했다. * [[2021년]] [[10월 25일]]에 [[문화재청]]에서 '데니 태극기'를 비롯해 '김구 서명문 태극기', '서울 [[진관사]] 태극기' 3점을 [[대한민국의 보물|보물]]로 지정했다.[* 각각 제2140호, 제2141호, 제2142호. 여담으로 원래 이 세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서울 진관사 태극기'이후로는 지정번호제가 폐지되었다.] * 《주역》의 계사상전(繫辭上傳)에서 나와 있는 태극 → 양의(兩儀) → 사상(四象) → 팔괘(八卦)라는 우주 생성론을 나타내는 태극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조선의 태극팔괘도는 복희선천팔괘(伏羲先天八卦)가 아닌 문왕후천팔괘(文王後天八卦)이다. 원이 나타나는 태극은 만물을 생성시키는 근원을 의미하며 도교에서는 태소(太素), 탄드라밀지에서는 카르마무드라라고 하며 사고의 개입이 없는 순수하고 완전한 행위를 의미하는 무아전위(無我全爲)의 우주일체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상징한다. * 항시 게시해도 된다는 법 개정과 더불어, [[2002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태극기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등 이전보다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태극기를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 국기법 위반이나 아니냐로 논란이 있는 편. 원칙상으로 태극기에 구멍을 내거나 절단하는 행위는 법률로 금지돼있다. 또한 태극기 응원이 범람하다보니 응원이 끝난 후 수많은 태극기가 길바닥에 버려지거나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런 응원도구들은 가급적 집에 가져가서 조용히 처리하라고 권한다. *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를 비롯한 보수 집회 및 보수성향 단체에서 애국주의 마케팅을 위해 자신들의 상징으로 태극기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태극기는 정치성향에 앞서 대한민국의 국기이기 때문에 민주당계나 진보정당계에서도 태극기를 사용하지만 보수정당계에서 훨씬 적극적으로 여기저기에 사용하기에 태극기가 보수집회의 상징이란 인식도 어느정도 생겼다. * [[폭주족]]들이 [[삼일절]], [[광복절]] 등에 [[오토바이]]에 태극기를 달고 질주하는 바람에 [[경찰]]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기도 한다. 자기들은 애국심이라고들 하지만 이건 자기들 범법 행위를 '''[[비뚤어진 애국심|태극기를 이용하여 애국적인 것으로 포장하는 행위]]'''다. 애국이라는 말로 욕 좀 안 얻어먹으려나 한 것 같은데, 그저 허울 좋은 구실일 뿐이다. 한편 [[2008년]] 이후 북악산길을 태극기를 달고 [[자전거]]로 질주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아마도 시야 방해와 국기 훼손 때문인 듯하다. * 1997년에 '''태극기를 주제'''로 [[공익광고]]가 제작되기도 했다. [youtube(f6j5mQ2Js70)] >영광이 있는 곳에 태극기가 있습니다. >태극기가 있는 곳에 내가 있습니다. >태극기는 또 다른 나의 얼굴입니다. 한국 전통화가가 붓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잘 보면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태극마크 형상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를 맞추고, [[축구]] 경기에서 축구선수들 역시 태극마크 형상의 공을 주고 받으며 골문을 뚫는 데 성공하여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에는 펄럭이는 태극기와 [[한반도]]의 모습을 배경으로 하여 어떤 남성이 국민의례를 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25년이 지난 2022년에도 좋은 평을 들을 정도로 예술미와 전달력이 뛰어난 광고로 손꼽히고 있으며, 실제로도 이 광고를 기점으로 공익광고협의회가 만드는 광고의 질이 크게 좋아졌다. 내레이션은 [[김기현(성우)|김기현]]. * 1997년 당시 [[박찬호]]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야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하고 있었던데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또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좋은 행보로 승승장구 하며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본격적인 틀을 갖추었을 정도로 스포츠 경기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이 많던 시절이었다. 해방 이후 국내 시위 등에서 공식적으로 태극기가 불태워진 적은 없으나, 한때 통일이 되면 [[예멘]]이 통일 후 새 국기를 제정했던 것처럼 태극기가 아닌 국기(ex. [[한반도기]])를 써야 하나에 대한 주제가 나온 적이 있는데, 태극기는 분단 이전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독일]]이 통일하고도 국기를 안 바꾼 것[* 단, [[독일]]은 [[동독]]이 멸망하여 [[서독]]으로 흡수된 형태이며, 서독 정권과 역사, 국기를 계승하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북한이 붕괴되어 대한민국으로 합병된다면 몰라도(물론 현재로선 이쪽이 가능성이 높지만) 같은 위치에서 통일하는 상황이 된다면 독일은 예시로써 조금 부적합하다. 더구나 통일 이전 동독과 서독은 국기 가운데에 문장이 들어가냐 안들어가냐의 차이만 있을 뿐 흑적금 삼색기 디자인이 같았기 때문에 통일 이후 서독이 쓰던 국기를 계속해 쓰는 것에도 별 어려움이 없었다.]처럼 이대로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 2004년에 [[조선일보]]가 가장 오래된 태극기를 공개했다.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12670260|한국어 판]], [[http://english.chosun.com/site/data/html_dir/2004/01/26/2004012661030.html|영어판(2번째 부분)]],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40126000072|일본어 판(아쉽게도 비밀번호가 걸려있다)]], [[http://www20.atwiki.jp/enjoykorealife/pages/17.html|비교사진]], [[http://yanbianews.com/bbs/zboard.php?id=discussion&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C5%C2%B1%D8%B1%E2%2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562|한국의 비교사진]].[* 참고로 위 사진 중 2번째 사진을 토대로 '''[[청나라|대청국]]속'''고려국기였다고 하는 이야기는 오해다. 1874년 통상장정에 나왔다는 것은 오류고 1883년작 [[이홍장]]의 개인저서 통상장정성안휘편(通商章程成案彙編)에 수록된 것으로 한마디로 중국인이 혼자 낙서한 것이다.] * [[태극]]이 [[펩시]]의 마크와 닮아 엮인다. 구글에 Pepsi Korea flag를 검색하면 [[https://www.google.co.kr/search?q=pepsi+korea+flag&prmd=isnv&sxsrf=ALeKk02E2x58JUdHvHgjYQ-xRe8nRT6vGA:1588617695245&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OpaKL7prpAhWZ62EKHYh5AJYQ_AUoAXoECA4QAQ&biw=412&bih=731&dpr=3.5|수많은 펩시 마크와 합성한 이미지들]]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실제로 펩시콜라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지극히 우연일 뿐이다. 2001년 개봉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는 이 밈을 역이용해서 오히려 펩시가 국산품 아니냐는 드립을 쳤는데, 단순한 영화 각본상의 개그가 아니라 펩시측의 정식 PPL이다(...). [[주유소 습격사건]] 문서를 참조해 보면 꽤 성공적인 간접광고라고 내부에선 평가한 것 같다. 또한 태극 마크를 모티브로 만든 [[대한항공]] 로고 또한 [[펩시]] 로고와 유사하다는 평가 때문에 외국 [[항덕]]들 사이에서는 “Pepsi Air(펩시항공)”이라 불리고 있다. 실제로 예전의 펩시콜라 마크는 굴곡이 조금 더 적은 태극마크와 유사했으나, 이후 로고를 바꾸면서 유사성이 약간 떨어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도 개막식에 등장한 대형 태극기를 보고 해외 네티즌들이 '펩시의 마케팅이 성공적이다'라는 류의 우스개 소리를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 태극기와 펩시 로고의 유사성 때문에 생겨난 이러한 오해를 설명하는 영어 사이트도 있을 정도. * 대한민국 국대를 통틀어서 특히 태극 색깔을 베이스로 한 유니폼을 입는 축구대표팀을 '태극 전사'라고 부르는데 이 표현은 이제 외국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이 되었다. 문제는 영문 표기시 대부분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의한 'Taegeuk Warrior'가 아니라 '[[태국|Tae'''guk''']] Warrior' 라고 한다는 것이다. 외국에서야 어떻게 발음하든 별 상관이 없긴 하지만 한국인이 보기에 좀 거슬리는건 어쩔 수 없는 듯. [* ㅡ를 u에 반달점을 찍은 것으로 표기하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의 영향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냥 영어 화자에게 eu라는 모음 표기가 생소해서 그런 것이다. 흔히 쓰지도 않을 뿐더러 쓰더라도 ㅡ와는 전혀 다른 ㅠ에 가까운 발음으로 읽는다. (예: [[봉건주의|feudalism]], [[유칼립투스|eucalyptus]], [[유로|euro]] 등등) 이럴 거면 차라리 ㅜ로 읽는 u로 표기하는 게 ㅡ에는 더 가깝다. 애초에 음성학 상 ㅡ는 ㅜ를 발음하면서 입술 오므린 것만 펴면 되기 때문이다.] * 2015년부터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전군 군복에 [[군복 부착물|태극기를 부착하게 되었다.]][* [[특수부대]], [[민정경찰]], [[파병부대]], [[카투사]], [[대한민국 해병대]], [[한미연합군사령부]]에서만 사용했으나 2015년 10월부터 전 군 병력이 모두 부착하게 되었다. 해병대의 경우 사이즈가 작고 하단에 REPUBLIC OF KOREA라고 적혀있는 등 디자인이 다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50625_0011093225_web.jpg|width=100%]]}}}|| 사진은 국방부 [[의장대]] 대원들. 전투복 오른쪽 팔에 부착하며 일반적인 색상의 태극기와 위장색 태극기 두 종류를 [[벨크로]]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태극기의 흰 색깔은 전시에 좋은 표적이 될 수 있다. [[보어 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에서 널리 알려진 사례로, 일반 색상 태극기를 평시에 기본으로 하다가 위장색 태극기를 기본으로 하고 영외에서만 일반 태극기를 붙이도록 시행 방안이 개정된 것도 이 원인이다.] 참고로 도입 예산은 37억 원이었다.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를 부착하기로 했다는 취지. 그러나 "애국심을 고취시키겠답시고 부착물이나 늘리겠다는 발상"이라며 일부 예비역들이 반발하였다. 실제로 흰색 태극기는 전투 중에 표적이 되기 쉽다. 반면 [[미국]]이나 [[영국]] 등 적지 않은 국가들이 전투복에 국기를 다는 것은 국적을 표시해 작전 시 불필요한 적대 상황을 막고 [[피아식별]]을 위한 실리적인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특히 21세기가 되면서 서방 국가들의 디지털 전투복이나 [[멀티캠]] 류의 전투복, FAST [[방탄모]], 간편한 상체 중심의 [[방탄복]]이 선진군대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다수 국가들의 정규 군대가 이 추세를 따르고 있어, 이런 최신 군장을 다 착용한 군인들을 국기 부착물 없이 보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게 러시아군의 [[알파 그룹]]인지 미군의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데브그루]]인지 한국군의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인지 알기 어렵다. 심지어 특수부대에서는 부대원의 자율성을 존중해 한 부대에서도 쓰임새에 맞게 여러 유명 전투복을 혼용하기도 하므로, 팔에 위장색 국기 부착물이라도 있는 것이 [[피아식별]]에 도움이 된다. [[전투기]] [[라운델]]처럼. * 2016년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발표 때 나온 홍보물에 태극기가 있는데 4괘의 순서가 Z자로 잘못 표시됐다. 자세히 보면 태극의 방향도 잘못되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부터 1949년까지 사용된 태극기를 첨부했는데, 다시 말해서 67년 전 태극기를 정부 부처라는 곳에서 뜬금없이 자랑스레 내건 것이다.[* 당시 태극기는 현행 태극기와 괘의 위치만 다를 뿐이다. 또한, ‘옛날 태극기가 아니라 그냥 잘못된 그림’이라고는 했으나 직접 태극기를 그려 넣는 홍보 담당 공무원은 없다. 태극기를 컴퓨터로 정확하게 그리려면 상당히 어도비를 잘 다뤄야 한다. 그 고생을 하느니, 검색 몇 번으로 손쉽게 일러스트 파일을 얻는 게 낫다. 검색을 잘못 했다고 보는 게 맞다.] [[파일:국정교과서 홍보물.jpg|width=300]] * 이 태극 무늬가 기묘하게도 '''위쪽이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색으로도 잘 쓰이는 [[빨간색]]이고,''' 아랫쪽이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색으로 자주 쓰이는 [[파란색]]인데다, 두 색의 경계선 모양이 '''[[군사분계선]]과 흡사'''해서, 옛 사람들이 태극기를 고안하면서 '''한국이 분단 국가가 될 것을 예언했다'''는 농담이 있지만 [[대한제국|초기 시절 도안]]을 보면 말도 안되는 뜬소문임을 알 수 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독일]]팀이 이 국기를 같이 들고 나왔다고 한다. --그치만 반다비는 독일 소속이다.-- * 201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15807|아시안게임]]의 [[스타크래프트 2]] 부문에서 우승한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선수에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133278|맵]]을 바친다는 갤러가 있다. 태극기를 표현한 맵이다. * 태극기를 사랑해 이름까지 태극기로 [[개명]]을 한 사람도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에 사는 77세 남성이 70세이던 2014년 9월 29일 이름을 '연종택'에서 '연태극기'로 바꾼 것이 그 사례.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하는 상대국 팬들이 이탈리아를 도발할 때 태극기를 사용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뉴질랜드]] 팬들이 대표적. * 2023년 광복절에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뉴욕]]에 태극기를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05800072|게양했다]]. * 군대에서 병사들은 남의 생활관이나 행정반 등에 들어갈 때, "충성, (계급 홍길동), ○○○에 용무 있어 들어왔습니다."라 말한 후 최선임자가 경례를 받아준 후에 들어간다. 다만 태극기를 들고 있을 땐 목례만 하고 들어간다. * [[영웅(뮤지컬)]] 및 [[영웅(2022)]]의 첫 넘버 [[동의단지회|단지동맹]]은, 안중근 의사가 왼손 [[약지]]를 자른 후 동지들과 함께 태극기에 피로써 대한독립(大韓獨立)을 쓰는 장면으로 끝난다. *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의 1호 주역메카 브레이브 티라노킹의 도색이 이 태극기와 매우 흡사하다. 아무래도 다이노포스 브레이브가 [[수전전대 쿄류저]]의 한국 버전이기 때문에 노린 걸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