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도/실전 (문단 편집) === 사정거리 === [[파일:ezgif-7-859b129ab5f6.gif]] 돌아딛기 이후 연계기로 [[뒤차기]]를 날리는 탁동윤 선수. [[파일:20230507_151925806.gif]] [[슈퍼맨 펀치|뛰어찌르기]]를 날리는 박승효 부사범. '''모든 맨손무술을 통틀어 태권도가 확실히 최강인 분야다.''' 격투기계에서 태권도 특유의 긴 리치는 매우 유명하다. 태권도의 대표적인 원거리 기술인 돌아딛기의 연계기들[* 뒤돌아옆차기, [[뒤차기]], [[뒤돌려차기]], 돌개차기 등.]([[세계태권도연맹|WT]])이나 [[발붙여차기]], [[슈퍼맨 펀치|뛰어찌르기]]([[국제태권도연맹|ITF]]) 등은 타 무술에선 구현해 낼 수 없는 정신나간 사거리를 자랑하며, 여기에 추가로 태권도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치고 빠지는 스텝까지 합쳐지니 상대 입장에선 웬 멀리서 휘두르는 창이나 봉으로 얻어맞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사실 태권도의 이런 긴 사거리는 포인트제의 영향이 크고, 규칙이 비슷한 [[복싱]]이나 [[가라테 유파#세계가라테연맹|스포츠 가라테]]에서도 볼 수 있는 특징이지만 복싱과 가라테는 손기술 위주이고, 태권도는 발기술 위주이기 때문에 태권도 사거리가 복싱, 가라테에 비해 훨씬 긴 감이 없잖아 있다. 발위주인 WT와 달리 ITF 태권도의 경우 복싱의 기술들을 차용했다. 하지만 한계도 있는데, 태권도의 이 긴 사거리는 결국 타 무술에 비해 많은 활동량(스텝)을 전제로 하는 만큼 태권도의 고질적인 약점인 체력 부족으로 직결되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태권도는 원거리에선 강력한 데 반해 근접전에서 너무 취약하다. 근접 기술이 사실상 [[뒤차기]]와 [[정권지르기]], [[손날]]치기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가 들러붙는 순간 당황해서 그대로 탈탈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이 긴 사거리를 살릴 수 있는 환경은 장애물이 없이 탁 트인 개활지인데, 대부분의 격투기 링들은 (인파이팅을 장려하기 위해) 좁은 편이라 태권도 특유의 긴 교전거리를 확보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