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도/기술 (문단 편집) === 발과 다리를 이용한 공격기술 === 태권도는 쇼토칸 가라테의 발차기를 기반으로 특유의 대련체계를 통해 화려하고 다양한 발차기를 만들어냈다. 발차기에 쓰는 부위는 흔한 무릎, 정강이부터 발등, 발날, 발날 등(발날 반대부분), 발끝, 발 앞축(앞꿈치), 발바닥 발 뒷축(뒷꿈치)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 '''발을 앞으로 곧게 뻗는 유형''' * [[앞차기]] - 가장 처음 배우는 발차기로 무릎 앞으로 올린 후, 발을 뻗어 발의 앞축이나 발등으로 공격하는 기술. 낭심이나 사타구니를 찰 때에는 발등으로, 그 외의 부위는 앞축으로 차는 것이 일반적. 발끝으로 밀어차는 경우도 있다. 유연한 사람의 경우에는 앞차기를 자기 어깨너머까지 올려서 뒤에 있는 상대를 가격할 수 있다. * 굴러차기 - 앞발을 구른 다음, 구른 발로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앞발을 들었다가 땅을 구르며 추진력을 얻어 앞으로 나가면서 뒤의 발이 앞으로 따라와 딛는 순간 구른 발을 이용해 발차기를 날린다. 앞차기 뿐만 아니라 옆차기, 돌려차기도 가능하다. * 밀어차기 - 앞축, 발바닥, 뒤꿈치 등으로 상대의 몸통을 미는 발차기로 시작은 앞차기와 똑같으나 앞차기보다 단거리에서 사용하며 다리가 펴지는 시점에서 허리의 반동을 이용한다. * 공중제비차기 -공중에서 세로로 돌며 한 발 또는 두 발로 앞차기를 한다. 높이 있는 목표물을 가격하기 위해 허리 축을 기준으로 온몸을 세로로 한 바퀴 돌며 한 발 또는 두 발로 앞차기를 날린 후 착지하는 기술이다. * 양발 앞차기 - 두 발을 같이 뛰어 양 발의 앞꿈치로 가격하는 기술, 시범용으로 자주 쓰이는 만큼 아래의 발차기들 보다 많은 내공을 필요로 해서 난이도가 높다. 특히, 허리에 많은 힘을 필요로 해서 초보자가 익히기 어려운 발차기이다. * 모둠차기 - 두 발을 모아 하나의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뛰어서 두 발을 모은 다음, 하나의 목표물을 동시에 가격하는 기술로 모둠 앞차기, 모둠 돌려차기, 모둠 옆차기 등을 통칭한다. * 다방향차기 - 한 번의 도약으로 여러 곳의 목표물을 발로 가격하는 기술. 몸을 공중에 띄워 여러 방향에 있는 목표 물을 한 번에 연이어 가격하는 기술이다. * [[내려차기]][* 은어로 '찍기'라고 한다] - 다리를 최대한 높이 올린 뒤 최고지점에서 다리를 내리는 힘과 허리의 탄력을 이용해 차는 발차기로 뒤꿈치나 발바닥으로 상대의 얼굴이나 어깨를 노린다. 단거리의 경우 앞차기처럼 무릎을 먼저 올리면서 차고 중거리 이상일 경우 처음부터 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올리면서 찬다. 이걸 피하기 위해 물러딛기(백 스텝)로만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공격자도 앞발을 들어올린채 뒷발을 끌며 전진하기 쉽기 때문에 옆이나 대각선으로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틀어차기]] - 택견의 곁치기와 같은 동작[* 같은 동작이 아닐수도 있다. 이미 쇼토칸 가라테에도 비틀어차기 동작이 후나코시 기친 생전에 존재했다] 이며 무릎을 곧게 올린 후 발등을 바깥으로[* 오른발이라면 오른쪽으로] 향하게 찬다. 상대방이 돌려차기 또는 내려차기로 공격할 때 왼쪽이나 오른쪽을 향해 발등으로 상대방의 얼굴이나 몸통 등을 가격하는 기술이다. * 바깥차기 - 발날을 이용하여 몸의 바깥쪽으로 가격하는 기술. 발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무릎이 위를 향한 채 크게 돌며 발날로 상대방의 옆얼굴을 가격하는 기술이다. * 안차기 - 몸의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발날등으로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발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무릎은 위를 향한 채 돌리며 발날등으로 상대방의 옆얼굴을 가격하는 기술로 표적차기 등을 할 때 사용한다. 힘을 실어 공격하기는 어렵지만 근거리에서 머리 쪽에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겨루기에서 특히 사랑 받는 기술. 붙어서 라운드가 거의 끝났다고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 때 안차기를 머리에 적중시켜 3점을 따는 일을 종종 볼 수 있다. * 거듭차기 - 한쪽 발로 같은 기술을 여러번 차는 기술. 제자리에 딛은 발은 때지 않고 다른 발로 차기를 하여 목표물을 여러 번 가격하는 기술이다. 대회에선 최대 3번 회복되나 이후 발을 내리고 다시 거듭차기를 날리면 인정한다. 거듭 앞차기, 거듭 옆차기, 거듭 돌려차기 등을 통칭한다. * 섞어차기 - 한발로 다른 기술들을 여러번 차는 기술이다.한발로 똑같은 차기를 하는 거듭 차기와 달리 섞어차기는 서로 다른 기술들을 한발로 찬다.첫번째 차기 후 다리를 접었다가 땅에 대지 방향과 기술을 차는 것이 보통이지만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디딤발을 미끄럼으로 하며 들어가기도 하고 두번째 차기를 할때 땅을 약간 디디면서 거리를 좁히기도 한다. 섞어차기의 종류로는 앞차고 돌려차기, 앞차고 옆차기, 비틀어차기하고 돌려차기 등이 있으며 이를 응용할 경우 흔히 브라질리언 킥이라 불리는 킥과 비슷해진다 * 이어차기 - 양 발로 같은 발차기를 번갈아 차는 기술. 태권도를 수련 할 때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같은 기술로 발을 번갈아가며 차는 것을 뜻하며, 겨룰때도 연속 돌려차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돌려차기, 앞차기, 옆차기에 이 기술을 사용한다. * 뛰어차기 - 뛰어서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제자리에서는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이 또는 멀리 있는 목표물을 향해 뛰어서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내려차기, 뒤차기, 뒤후려차기등으로 가격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 뛰어 앞차기(두발 당성 앞차기[* 같은 말이지만 뛰어 앞차기는 높이 차는 데 목적이 있는 반면 두발 당성 앞차기는 도약을 위해 던진 발을 빠르게 회수하며 공격하는 것이 목적이라 뉘앙스가 다르다. 뛰어 돌려차기와 나래차기의 차이.]) - 두 발을 연달아 차는 기술. 앞발이 땅에 닿기 전에 반댓발을 차야한다. 첫 앞차기를 속임수로 사용하는 실전용과 도움닫기를 통해 최대한 높이 있는 타겟을 맞추는 시범용이 있다. 전자는 태극 8장을 생각하면 된다. * 뛰어 옆차기(이단 옆차기, [[날아차기]]) - 달려가다 도약 후 옆차기를 하는 기술. 옆차기와 함께 태권도의 상징적인 동작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 뛰어 옆차기는 태권도 이외에도 다양한 격투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정지화면으로 봤을 때 폼나기 때문에 홍보자료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 '''회전을 하진 않으나 몸통을 트는 유형''' * [[돌려차기]] - 앞차기와 마찬가지로 무릎을 앞으로 올린 뒤, 디딤발을 180도 가량 비틀며 무릎은 90도로 비틀어 무릎의 반동으로 빠르게 뻗었다 접는다. 원래는 앞축으로 차는 발차기였으나 호구가 생겨나면서 발등으로 대상이 바뀌었다. 겨루기 선수의 경우 입단부터 은퇴까지 질리도록 차는 발차기다. * [[나래차기]](두발당성 돌려차기) - 항목참조. * [[발붙여차기]] - 이게 뭔가 하겠지만 '빠른 발'이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겨루기 시 쓰는 은어지만 대부분 유단자들도 올바른 명칭을 모를 정도. 제자리에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없을 때 뒷발을 앞발 위치로 끌어오며 앞발로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발붙여 돌려차기, 발 붙여 옆차기, 발붙여 후려차기 등을 통칭 한다. * 끌어차기 - 무게 중심을 뒤에 두고 뒷발을 앞으로 끌어당기며 앞발로 차는 기술. 발붙여차기와 비슷하지만 무게 중심을 두발 가운데에 두는 발붙여차기와 달리 무게중심을 거의 뒷발에 둔채 차기 때문에 발붙여차기에 비해 방어적인 성격을 띈다 * [[옆차기]] - 몸을 회전하지 않는 발차기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발차기로, 옆차기의 자세 만으로 그 태권도인의 경력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다.[* 엘리트 품새 선수처럼 매일같이 동작을 가다듬는 고수들은 다리가 수직으로 1자가 되게 차는 일명 '하늘옆차기'도 가능하다.] 돌려차기보다 무릎을 더 틀고 디딤발을 180도 비틀어 발바닥이 정면을 바라보게 한 뒤, 다리를 곧게 뻗어 발날로 가격한다.[* 개인 차가 있지만 뒤꿈치나 발바닥으로 차는 경우도 있다. 다만 품새를 할 때에는 발날로 차는 것이 채점기준인 것을 보아 원칙상으로는 발날이 정석인듯.] 발바닥으로 타격할땐 옆 밀어차기로 응용하기도 한다. 겨루기 선수에게 돌려차기가 있다면 품새 선수에겐 옆차기가 있다. * 후려차기[* 은어로 앞후리기 혹은 옆후리기라고도 한다.] - 시작 시 다리의 동선은 옆차기와 같지만 다리를 뻗을 때 앞으로 뻗지 않고 본인이 차는 다리의 접는 방향[* 오른발로 후려차기를 한다면 옆차기에서 다리를 뻗기 직전의 단계에서 다리를 오른쪽으로 후린다.]으로 발바닥으로 감아 찬다. 차는 모양새는 쉽게 말해 발바닥으로 싸대기를 때리는 모양. 공격을 맞받아치며 상대의 안면을 노리게 된다. * 전갈차기 - 후려차기의 일종. 뒤후려차기와 비슷하지만 상대의 옆으로 빠져나간 상태에서 몸을 숙이며 바깥발로 후려찬다. 몸을 숙일땐 뒤를 돌아보며 차주는 것이 좋다. 상대와 가까이 붙어 거리가 나오지 않을때 허를 찌르는 식으로 응용한다. * 뛰어넘어차기 - 장애물을 뛰어 넘어 적을 노리는 기술. 옆차기 궤도로 노린다. * 낚아차기 - 무릎을 접으며 뒤축으로 목표물을 가하는 기술. 옆차기를 차는 순간 상대방이 피하며 접근하였을 때에 무릎을 접는 힘으로 상대방의 뒤통수 또는 등을 가격하는 기술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목이나 오금등을 걸 수도 있다. * 쓸어차기[[https://www.youtube.com/watch?v=tWpAI3fNxws|#]] - 하단차기이며 상대의 무릎 뒤 주변을 차서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로우킥]]에 해당. WT에서는 스포츠화 되면서 금지되었으나 ITF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스타일이 서서 하단을 차는법과 엎드려서 하단을 차는법으로 나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ekkyun&no=5|#]] 단순히 쓸어차기를 하면 상대를 넘어뜨리기가 쉽지 않으나 근접전에서 쓸어차기를 하려고 페이크를 하면 상대가 단단한 무릎으로 막으려고 한 발을 들때 반대 축의 다리 뒤의 무릎을 밀면서 차면 넘어 뜨릴 수 있다.[[https://www.youtube.com/shorts/XKT-FJFtrQ4|#]] 입식 등에선 다운 시키면 점수에 유리하기에 현대의 킥복싱, 무에타이 등에서도 잘 보이는 기술이나 상대도 대비를 했기에 균형감각이 상당히 좋으며 넘어뜨리는 건 쉽지 않기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힌 뒤 넘어뜨리거나 판정 승 하는데 사용된다. ---- '''몸통의 회전을 이용하는 유형''' * [[뒤차기]][* [[싸움독학]]의 [[성태훈]] 덕분에 '태권도의 꽃'이라는 인식이 있다.]- 뒤로 돌아 무릎을 접었다가 뒤로 곧게 뻗으며 뒤꿈치로 차는 기술. 엉덩이와 허리에 상당한 힘을 요구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익히기 까다로운 기술이다. 게다가 그래플러 상대로도 다리가 팔보다 길기에 상대가 잡을 확률보다 맞을 확률이 높다. 상대가 뛰어 올 수록 효과가 증대된다. 뒤차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다른 발차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위력이다. 제대로 맞으면 보호장구를 착용 했어도 기절 할 수 있으며, 안 꼈을 경우 농담이 아니라 죽을 수 있다.[* 단순히 동작만 볼때는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뒤차기는 다른 발차기에 비해 다리근육 동원률이 높고 회전과 더불어 체중을 실어서 차기 용이하다. 거기에 사용부위는 가장 단단한 뼈 중 하나인 뒤꿈치. 여기에 명치를 제대로 맞는다면(...)] 위력은 의심할 바 없지만 겨루기에서 서로 마주 본 상태에서 쓴다면 상대가 그대로 맞아주는 일은 드물어서[* 상대도 태권도 수련자다보니 무지하게 전력으로 달려오지 않기에 효과가 없고 득점제 특성상 겨루기에서는 체력을 아껴야 하기에 온 힘을 실어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뒤차기로 KO 당하는 일도 드물다. KO 노리는 식으로하면 오히려 본인이 먼저 지쳐서 기량이 떨어져 얼굴에 발차기 맞고 본인이 KO 당한다.], 주로 받아차기를 할 때 쓰인다. 상대가 들어오면 빠르게 뒤로 돌아서 그대로 뒤차기를 먹이는 방식. * 뛰어 뒤차기 - 뒤차기에 도약만 더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까다롭기도 하고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 뒤차기보다 지면반발력을 동원하기 힘들어서 힘도 덜 실린다. 그러나 앞으로 도약하면서 피하는 상대를 쫓아가면서 찰 수도 있고 뒤로 도약하면서 들어오는 상대나 가까이있는 상대를 차는 등 여러 응용이 가능하다. * [[뒤돌려차기|뒤후려차기]][* 은어로 뒤후리기 혹은 회축 이라고 한다.] - 회전력을 이용해 차는 후려차기로, 간지나는 발차기의 상징격인 기술 유연한 사람은 허리를 뒤로 젖히지 않고도 찰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뒤돌려차기]]참고. 여담으로 국기원에 등재 된 이름을 기준으로 뒤후려차기가 맞는 표현.[* 태권도에 한해서다. 타 무술에서는 그 협회에서 공인한 이름으로 부르도록 하자.] 현대에 UFC에서 상대에게 킥캐치 당한 상태에서 곧바로 반대쪽 발로 뛰어 안면이 무방비한 상대의 얼굴에 뒤돌려차기로 KO 시키면서 반응이 매우 좋다. * 돌개차기[* 은어로 턴차기라고 한다.] - 겨루기 선수는 돌려차기, 품새 선수는 옆차기라면 시범단 선수는 돌개차기다. 뒷발을 들고 축이 되는 앞발로 뒤돌며 뛰어 그대로 앞발로 차는 기술. * 외발 돌개차기[* 보통 외발턴이라고 한다.] - 오른발로 돌개차기를 찰 경우 타격하며 왼발로 착지하게 되나, 타격지점에서 왼발을 접어서 오른발로 착지하면 외발턴이 된다. 간단히 말해서 찬 발로 착지하는 것. 고난도 시범 발차기의 시작을 알리는 발차기로써, 이때부터 발차기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 외발턴 뿐만 아니라 이후 배우게 될 대부분의 시범 발차기는 '''발을 차고 착지 할 때 까지 거의 완벽하게 공중에 떠있어야한다.''' 도약을 높게 못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어설프게 공중에 뜰 경우 발로 착지하기 전에 몸이 먼저 떨어져버려 자세가 무너지게 된다.] * 역회전 돌개차기[* 보통 역턴이라고 한다.] - 일반적인 턴차기에서 회전 방향과 차는 발을 유지한채 도약하는 발만 바꾸면 역턴이 된다. 예를 들어 왼발로 도약했다고 할 때 그대로 왼발로 차면 일반적인 턴차기가 되나, 회전방향을 바꿔 오른발로 차면 역턴이 된다. 간혹 540도 턴차기 또는 540도 돌개차기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차는 발을 기준으로 했을때 말 그대로 공중에서 540도를 돌기 때문이다. 외발턴 만큼은 안 알려져 있지만 대표적인 시범 발차기 중 하나이다. ---- '''그 외 유형''' * 무릎차기 - 흔히 [[니킥]]이라 불리는 발차기. 단순히 무릎을 올려 질러 낭심, 복부, 턱을 가격하는 방법부터 그대로 돌려차듯 몸을 기울이고 힘을 실어 측면을 공격하기도 한다. 리치는 짧지만 부위가 단단하다. * 가위차기 - 두 발을 벌려 두 목표물을 동시에 가격하는 기술. 뛰어서 두 발을 가위 모양으로 벌리며 두 목표물을 동시에 가격하는 기술로서 한쪽 발은 비틀어차기로, 다른 한쪽 발은 옆차기를 동시에 가격하는 기술이다. 두 방은 비틀어차기 + 옆차기 세 방은 비틀어차기 + 돌려차기 네 방은 가위차기 (비틀어차기 + 옆차기) + 후려차기 다섯 방은 앞차기 + 가위차기 + 돌려차기 + 후려차기 순으로 타격한다. * 잡고차기 - 몸의 일부를 잡고 발로 가격하는 기술.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하게 몸의 일부를 잡고 차는 기술로서 잡고 앞차기, 잡고 돌려차기, 잡고 옆차기, 잡고 내려차기, 잡고 비틀어차기, 잡고 후려차기 등을 통칭한다. * [[카운터|받아차기]] - 상대방의 공격에 맞받아 공격하는 기술. 겨루기를 할 때 상대방이 다음 기술로 공격해 오면, 이를 돌려차기, 내려차기, 뒤차기, 뒤후려차기 등으로 맞받아 공격 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 [[스톰핑|짓찧기]] - 발로 상대방의 발등을 내려 차는 기술. 상대방이 움직이거나 도망가지 못하게 발로 상대방의 발등을 밟거나 내리쳐 짓이기는 기술이다. [[다운 공격|상대가 누워있을 경우]] 머리를 짓밟을 수도 있다. * 표적차기 - 손으로 표적을 만든 다음, 차는 기술. 품새 수련을 할 때 가상의 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 손으로 표적을 만든 다음, 안차기로 가격하는 기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