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도/기술 (문단 편집) == 자세 == * 준비자세 - 태권도 기술 수행 전 신체의 긴장을 풀고 호흡을 조절하며 정신을 집중하는 자세. 품새에서는 고유한 6가지 정형화된 준비자세가 있으며, 겨루기를 할 때는 자신의 신체와 특성에 맞도록 자유롭게 자세를 취할 수 있다. * 기본준비 - 대부분의 품새를 시작하기 전에 취하는 준비자세. 모아서기에서 왼발을 한 발 길이로 넓히고 두 손을 편 상태에서 명치 앞까지 끌어 올린 다음 숨을 내쉬며 두 주먹을 단전 앞으로 이동하는 준비자세이다. * 겨루기준비 - 겨루기 전 두 선수가 자유롭게 취하는 준비자세. 대각선으로 선 상태에서 두 주먹을 쥔 다음, 앞에 있는 팔은 90도 정도 굽힌 상태에서 어깨 높이로 올리고, 다른 팔은 명치에서 한 주먹 거리 앞에 놓아 공격과 방어를 즉시 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자세로서 왼발이 앞에 있으면 왼 겨룸새, 오른발이 앞에 있으면 오른 겨룸새이다. * 겹손준비 - 두 손을 모아 하단전(배꼽아래)에 오게 하는 준비 자세. 모아서기 상태로 오른손 위에 왼손을 열십자로 겹쳐놓는다. 이때 겹손은 몸에서 약간 떨어진 상태여야 하며, 두 발은 모아서 기를 취하는 준비자세이다. * 두주먹허리준비 - 두 주먹을 옆구리에 붙인 준비자세. 모아서기에서 등주먹이 아래쪽을 향하며 앞에서 보았을 때 팔꿈치가 보이지 않도록 팔굽을 뒤로 완전히 당긴 다음, 메주먹을 양 옆구리에 붙인 준비자세이다. * 보주먹준비 - 왼손으로 오른 주먹을 감싼 다음 몸 앞으로 끌어올리는 준비자세. 모아서기 상태에서 오른손은 주먹을 쥐고 왼손은 편 상태에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지긋이 감싸며, 두 손을 단전 앞에서 인중이나 가슴 앞까지 끌어올리는 준비자세이다. * 통밀기준비 - 두 손바닥으로 통나무를 미는 듯한 준비자세. 나란히서기 상태에서 두 손날을 단전 앞에서 얼굴 앞까지, 손바닥은 몸 쪽을 바라보도록 끌어올린 다음, 통나무를 부여잡고 밀듯 두 손바닥을 앞으로 천천히 밀어내는 준비자세이다. [[고려(품새)|고려 품새]]를 시작하기 전에 취하는 준비자세. * 서기 - 공격이나 방어 기술을 수행하려고 지면을 발로 지탱하는 여러 자세. 중심 이동과 방향 전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면을 발로 지탱하는 여러 자세들을 말한다. * 발이 앞으로 벌어진 서기 * 앞서기 - 앞으로 한 걸음 내디뎌 선 상태. 두 다리에 균등히 체중을 싣는다. 중심이동이 편리하며 공격/방어를 오가는데 편하나 무릎이 선 상태라 안정성이 없다는게 단점. * 앞굽이 - 앞 다리를 굽힌 상태. 체중을 앞다리에 실어 공격에 힘을 싣거나 전진하는데는 편하나 물러날때나 방어해야 할때는 불편하다. 이 자세로 상대의 힘을 버텨내기도 한다. * 범서기[* 다리 모양이 호랑이가 서 있을때의 앞다리의 자세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여담으로 처음 범서기를 배울땐 다리에 쥐가 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신체 하중이 거의 다 한쪽 다리에 실리기 때문에 다리 근육이 부하를 견디지 못 하는 것. 참고로 웬만한 초딩들도 생각보다 오랜시간 버틴다. 그냥 운이 없거나 하체가 심각하게 부실한 케이스.] - 앞서기에서 무릎을 맞닿을 정도로 붙혀 낮춘 자세. 공격과 방어 양측에 사용할 수 있으며 탄력을 살려 움직일 수 있다. "묘족서기"라고 지도하는 도장도 꽤 있다 * 뒷굽이 - 앞굽이랑 반대로 뒤쪽 다리에 체중을 많이 실은 자세이다. 공격보다 방어에 사용하는 자세이다. 이때 앞발을 좀 더 몸의 안쪽에 오게 하는 자세를 'ㅗ' 자서기라 한다. * 발이 옆으로 벌어진 서기 * 주춤서기 - 기마자세라고도 한다. 몸을 바로잡고 중심을 세우는데 용이하다. * 모아서기 - 두 발을 완전히 맞대고 두 무릎을 곧게 편 자세. 품새를 시작하거나 마칠 때 정신을 집중하고 온몸의 긴장을 풀려고 취하는 자세다. 앞꿈치만 맞닿을 경우 앞축 모아서기, 뒷꿈치만 맞닿을 경우 뒷축 모아서기가 된다. * 나란히서기 - 두 다리의 무릎은 곧게 펴고, 몸의 중심은 한가운데 놓는다. 발끝을 안쪽으로 모으면 안쫑서기, 바깥쪽으로 벌리면 편히서기가 된다. * 옆서기 - 나란히 서기에서 오른발이나 왼발을 직각으로 튼 자세. 오른발을 직각으로 틀면 오른 서기 왼발을 직각으로 틀면 왼 서기가 된다. 둘 다 메주먹 내려치기에 사용하며 아래막기에서 낮춘 몸을 높이며 자세를 잡는다. * 모서기 - 몸이 대각선 방향을 바라보도록 앞, 뒤로 내디딘 자세. 발을 틀어 모 방향으로 섬으로써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공격을 비켜서 피하는 자세이다. * 특수서기 * 꼬아서기 * 앞꼬아서기 - 왼발을 축으로 삼아 오른발을 끌면서 왼쪽 발등을 넘어 왼쪽 새끼발가락 앞에 오른발 앞축을 디디는 자세. 이때 무릎은 낮춘 상태로 이동해야한다. 왼발 정강이와 오른발 종아리가 서로 엇갈리게 하며 두 발은 될 수 있는 한 가까이 둔다. 여기서 완전히 멈춘 상태로 어떠한 동작을 취하려면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정강이와 종아리를 엇갈리게 하면서 오른발 앞축부터 뒤축까지 발바닥을 완전히 딛어 체중을 오른발로 완전히 옮기고 왼발은 뒷축이 들리게 한다. 이때 종아리와 정강이를 단단히 붙이고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춘다. 옆으로 이동할때 유용한 동작이다. * 뒷꼬아서기 -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는 순간 왼발이 뒤따라와서 오른발 발날 쪽에 왼발 발가락을 가까이 하여 제동을 걸면서 멈춰선다. 이때 오른 종아리에 왼 정강이가 밀착되면서 꼬아선다. 두 다리의 무릎은 굽혀 자세를 낮춘다. 주로 상대의 발등을 내려밟거나 가깝게 접근하면서 2차공격때 사용한다. * 학다리서기 - 한쪽 발을 올려 중심발 무릎 옆에 붙힌 후 주춤서기만큼 몸을 낮춘 자세. 외다리로 서기 때문에 중심 유지 운동에 효과적이고, 들고 있는 다리로 여러 발차기를 구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오금서기 - 학다리서기와 비슷하지만 무릎 옆이 아닌 무릎 뒤쪽의 오금에 올린 자세. 앞으로 뛰어 나가는 힘을 딛는 다리 하나로 제동을 걸어 멈추고, 중심을 잡을 때 뒤따라오는 다리의 발등이 오금에 닿으면서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바로 앞으로 또는 옆으로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변화를 가능하게 한다. * 곁다리서기 - 한쪽발을 중심발의 중간부분에 붙인후 뒷꿈치를 뗀 자세. 한쪽 다리를 구부려 체중을 싣고 다른 발로는 중심을 잡는 자세이다. 두 무릎은 주춤서기처럼 구부려 낮춘 상태로 앞발 발날등 중간에 뒷발 엄지 발가락이 오게하며 뒷축은 들고 앞축만 땅에 닿게 한다. * 특수품 - 다음 기술을 하기 위한 예비 동작. 다음 기술을 날리기 위한 일종의 예비동작으로 공격기술과 방어기술을 동시에 하거나 사물의 모습 등을 모방한 특수한 자세이다. * 돌쩌귀 - 공격 및 방어 기술을 연이어 하기 위한 예비 동작. 다음 동작을 준비하기 위한 예비 동작으로 사용하며 등주먹이 위쪽을 향하면 큰 돌쩌귀, 등주먹이 앞쪽을 향하면 작은 돌쩌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