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국어 (문단 편집) == 주변국 언어와의 비교 == * [[미얀마어]] : 미얀마는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므로, 태국어와는 어족 자체가 다르다. 다만 둘다 중국어로부터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비슷한 단어는 꽤 있는 편이다. * [[샨어]] : 태국 북부보다 위 쪽의 미얀마에 거주하는 [[샨족]]이 쓰는 언어로, 태국어와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될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태국어의 방언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글자는 다르기 때문에 라오어와 마찬가지로 구어로만 통하고 문어는 통하지 않는다. 다만 태국이 미얀마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산어를 쓰는 사람이 따로 태국문자를 익히는 경우는 흔하다. * 카렌어 : 미얀마어와 유사하다. * 몬어 : 어족상으로는 베트남어와 크메르어와 같지만 몬족이 태국으로 많이 이주했기 때문에 비슷하게 들린다. * [[크메르어]] : 성조가 없는 언어로 태국어와 아주 다르다. 다만 캄보디아도 인도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태국과 이래저래 교류가 많기 때문에 상당수 어휘가 비슷하기는 하다. * [[마인어]], [[자바어]], [[순다어]] : 전혀 다르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대부분이 오스트로네시아어족 계통의 언어를 쓴다. 다만 마인어나 지바어, 순다어도 산스크리트어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비슷한 단어는 있기는 하다. * [[라오스]] : [[라오어]]는 태국어와는 친척관계에 있는데다가 라오어 자체가 이산방언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대로 의사소통은 되지만 문자는 다르기때문에 구어는 통하지만 문어는 통하지 않는다. 다만 태국이 라오스보다는 월등히 잘살고 태국방송이나 태국영화를 보거나 태국노래를 듣는 등 태국문화의 영향력이 세기 때문에 라오스인들이 태국문자를 따로 익히는 경우는 흔하다. * [[필리핀]] : 대부분의 지방이 오스트로네시아어족 계통의 언어를 쓰고 태국어가 중국어나 산스크리트어, 필리핀어가 스페인어와 영어의 영향이 짙기 때문에 태국어와는 전혀 다르다. * 이싼어 (이싼방언) : 태국 내에 속한 언어 내지 방언이기 때문에 유사하다. 그렇지만 태국어와 성조 체계, 높임법의 차이도 있고 라오어와 유사한 구석이 있어 서로 접하지 않으면 이해가 다소 어렵다. 한국어에서 유사한 사례를 들면 성조 체계가 표준어와 다른 영남 방언을 들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 미디어에서 사투리를 다루는 것과 같이, 태국 내에서도 이싼어(이싼방언)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차이점은 짧은 어휘가 아닌 긴 문장 정도에서는 자막이 필요해서, 티비 드라마에서도 사투리를 쓸 때 자막이 뜨는 경우가 있다. * [[베트남]] : 오스트로아시아어족에 속하는 베트남어와는 비슷한 어휘는 있지만 아주 다르다. 캄보디아의 크메르어와도 전혀 다른 점을 생각해보면 관계를 이해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