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 (문단 편집) ===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 개교 반대 사건 === 언론에 보도되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학교도 개교 이전에는 상당히 반대가 극심한 학교중에 하나였다. 아마도 금정구 소재 학교 중에서 개교 반대 운동이 처음으로 있었던 학교였다고 한다. 이 학교가 설립계획 승인에서 설립인가 까지 3년이 걸린 이유는 부산지역의 비인가 고등학교들인 새마을학교들의 격렬한 반대로 인하여 무려(...) 3년이나 지연되었다고 한다. 3년이나 지연되었을 정도면 얼마나 반대가 극심했는지 알 수 있을지도... 당시 새마을학교도 산업체 부설학교 처럼 근로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운영되었지만 이쪽은 산업체에서 운영되던 학교가 아니고 산업체의 위탁을 받아서 운영되던 학교였는데 이런 학교들은 정식 학력인증이 되기 이전이라 수료증만 주는 수준에 불과했고, 시설도 가건물 수준으로 매우 열악했다. 하지만 태광산업이 만든 [[산업체 부설학교]]인 태광여상은 초중등교육법이 적용되는 엄연한 [[고등학교]]로 학력이 인정되어 상급학교인 [[대학교]] 진학도 가능했고(이 점을 특히 강조했다) 태광산업 재단은 이미 서울 [[8학군]]에서 명문 중고등학교들을 성공적으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학교 경영 노하우에서도 [[넘사벽]] 수준인데다가 일주 이임용 선생은 당시 부산 고등학교 통틀어 최고 시설을 갖추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시설 면에서도 게임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54학급에 총 정원도 3천명에 가까운 수준이었으니 한마디로 핵폭탄급이자 블랙홀이었다. 당시 이 학교의 설립에 반발했던 부산의 수많은 새마을 학교들은 1986년 이후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가 되면서 학력인정이 되기는 했지만 이 학교가 개교한 이후에 근로 청소년 학생들을 싹쓸이 수준으로 모조리 빼앗기면서 상당수 문을 닫게 되었는데, 1990년에 동래구 사직동 소재 항도여상이 문을 닫았고, 그 이후로도 성지여상(금정구 금사동), 진명여상(사상구 모라동), 송월여상(동래구 사직동), 근화여상(해운대구 재송동), 금정여상(금정구 회동동)이 줄줄이 문을 닫았다. 유독 같은 권역인 동래구/금정구 권역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 폐교 사례가 많은 것을 보면 이 학교가 개교하면서 후폭풍이 얼마나 컸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 개금동의 태화고무 산업체부설학교인 태화여자상업고등학교도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가 개교하면서 근로 청소년들을 다 쓸어가버리는 바람에 극심한 지원자 미달을 겪다가 1994년에 폐교되었다.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자면 이 학교가 개교한 이후에도 어찌어찌하여 폐교되지 않고 남아있던 부산시내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들을 계속 자극하게 되어 매너리즘에서 탈피하여 체질개선을 서두르게 하면서 본의 아니게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교 중에서 아시아 유일 경호고등학교, 전국 최초 미용고등학교, 전국 최초 골프고등학교가 부산에 등장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정작 태광여상은 잘나가다가 [[자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