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탕수육 (문단 편집) === 조리법 === [youtube(CtLyhUZ2B2o)]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89925&cid=48164&categoryId=48206|네이버 지식백과 조리법]] * '''준비물''' 돼지고기(기름기가 적은 등심이나 뒷다리를 주로 사용), 채소(양파, 목이버섯, 당근, 오이, 피망, 대파, 생강, 배추, 마늘 등), 조미료(간장, 맛술, 미원, 식초, 설탕, 후춧가루), 전분(밀가루를 약간 첨가하는 경우도 있음), 계란 흰자(물로 대체 가능), 후르츠칵테일 통조림(or 복숭아 통조림), 각종 과일(사과, 바나나, 딸기, 귤, 오렌지, 파인애플 등), 토마토 케첩, 식용유 * '''1. 고기와 반죽 준비하기''' 고기를 근육 결 직각 반대 방향으로 손가락 모양으로 썰어(또는 정육점에서 썰어 나온 고기를 사용) 간장 1 작은술(소금으로 간하기도 한다), 청주 0.5 작은술(생강을 갈아 청주에 섞어도 좋다. 정통식은 생강 필수.), 후춧가루 약간으로 밑간한다. 5분 정도 후 간이 배면 여분의 물기를 제거한 후 전분과 계란 흰자(또는 물)의 비율을 1:0.8 정도로 맞추어 반죽을 만든다. 거기에 밑간한 고기를 버무려 반죽이 골고루 묻게 한다. 이때 반죽은 묽은 것보다 살짝 되직한 게 좋다. 위 방법은 간소화된 것으로, 대부분의 중국집 주방에서는 바삭함을 더하기 위해 녹말물을 만들어 가라앉은 녹말반죽을 사용한다. * '''2. 튀기기'''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강불로 가열한다. 어느 정도 기름에 열기가 올라왔을 때 반죽을 살짝 떨어뜨려 본다. 가라앉지 않고 반죽이 익으며 떠오르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튀김옷을 입힌 고기를 차례차례 넣는다. 튀김이 갈색과 노란색의 중간색 정도가 되면 차례차례 건져서 체에 받쳐서 기름을 뺀다. 그 다음 강불로 불을 올리고 튀긴 고기를 한 번 더 튀겨 바삭하게 만든다. 튀김 색이 전체적으로 약간의 갈색이 보이면 건진다. 건진 후 기름을 최대한 뺀다. * '''3. 소스 만들기''' 소스 팬에 식초 5큰술, 간장 3큰술, 설탕 5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야채를 넣는다. 굴소스와 노추를 가미하여 풍미를 더하기도 한다. 취향에 따라 케첩을 1큰술 정도 넣기도 한다. 순서는 당근-양파-목이버섯-녹색 채소- 과일 순. 볶으면서 후르츠 칵테일 통조림(or 복숭아 통조림) 작은 것 한 캔 넣어주고 소금 0.5 정도를 넣고 계속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전분 1큰술에 물을 3분의 1컵 정도 넣어 녹말물을 만든다. 끓고 있을 때 녹말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저으면서 소스의 점도 조절을 한다. 짜장소스도 이런 방식으로 만든다. 원하는 점도로 소스가 완성되면 불을 끈다. * '''4. 내놓기''' 그릇에 튀김을 담고 그 위에 소스를 붓는것이 기본이긴 하나 취향에 따라 따로 담어서낸다. 기술이 어느 정도 있으면 소스에 튀김을 넣어 볶아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붓는 소스보다 소스량이 적기 때문에 좀 더 바삭한 식감은 살리면서 소스가 잘 버무려지게 된다.] 취향에 따라 간장 두 큰술, 설탕 반 큰술, 식초 한 큰술, 참기름 약간, 고춧가루 한 티스푼을 섞은 양념 간장을 따로 만들어 내놓는 경우도 있다. 가정에서 만드는 경우 튀김 가루나 부침 가루 등에 전분을 섞어 튀김옷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밀가루를 쓸 때면 박력분을 써야 바삭하게 된다. 기름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기름을 팬에 넉넉히 둘러서 전을 부치듯이 튀길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 기름에 잠기도록 튀기는 것보다 좀 더 오래 튀겨야 한다. 두 번 튀기는 대신 고기가 익을 정도로 충분한 시간 동안 한 번에 튀기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