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탑기어 (문단 편집) === 탑기어 챌린지 ===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탈 것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는 코너. '지정된 목적지에 도착하기' 같은 가벼운 도전부터 '자동차를 개조하여 우주왕복선을 만들기'같은 기상천외한 도전과 실험이 펼쳐지기에 인기가 가장 많다. 대부분의 실험은 탑기어 측에서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거나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도전에 임하여 리얼리티성을 살리는 편. 물론 재미를 위한 조작이나 연출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유머스러운 개그성 도전들이 태반이지만, 자신들이 직접 연료로 쓸 씨앗을 심어 이를 추출하여[* 원래는 가솔린 씨앗을 심으려 했지만 제임스가 사온 것을 심고난 후 나중에야 디젤인걸 알아서 이걸 어떻게든 사용하기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 라고 한다.] [[BMW E46]] 3시리즈 330d를 레이스카로 개조해서 2007년 [[실버스톤 24시]] [[내구 레이스]]에 도전했던 적도 있다. [[파일:external/qabaq.com/top-gear.jpg|width=700]] 대부분의 챌린지는 세 MC가 주어진 상황에 맞는 차를 구하고[* 대부분은 협찬 또는 지인의 차를 빌려 진행되는데, 제조사 측에서 브랜드 관리를 위해 차량 대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다양한 상황 속에서 테스트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16시즌 3화에서 [[알바니아]] 로드트립을 하면서, "[[마피아]] 두목이 타면 어울릴 만한 차"를 주제로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벤틀리 뮬산]]을 비교하기로 했는데, [[벤틀리]] 측에서 뮬산을 빌려주면 고스트의 라이벌로 비춰질 우려를 하여~~그러면 [[플라잉 스퍼]]를 빌려주든가~~ 차량 협찬을 거부하는 바람에 출연할 수 없게 되자 선택한 것은 현지에서 구한 [[자스타바 코랄|고물차]](...) 이를 끝까지 벤틀리라고 우기는 게 포인트. 이런 차들을 데리고, [[http://youtu.be/OyH-351Z_-0|알바니아로 가서, 트렁크에 시체싣기]]라든가,[* 영상을 보면 알지만 진짜 시체가 아니다 하지만 3인방은 무거워서 못 들었기 때문에 시체 역을 하는 있는 사람(현지인으로 추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그 사람은 일어나서 트렁크 안에 스스로 들어갔다.] [[http://youtu.be/9hYaoz-Dbs0|'''은행털이''']]를 한다든가... [[파일:external/5894e5de506f84edb8b1b7937065d3fc346e203a4f975db9ad4aaf5d13bd0f33.jpg|width=700]] 특히, 은행털이를 하면서 급하게 차를 골라 탄 제레미와 리처드 다음으로 뒤늦게 뛰어나온 제임스 메이가 원래 자신이 리뷰하던 차가 아니었던 [[자스타바 코랄|고물차]]를 타고 도주하며,[* 이 때 제임스가 외친 'Oh, Crikey! It's the albanian rozzers!"는 그 특유의 [[https://www.youtube.com/watch?v=sNVOmuVRtAo|찰진]] 대사처리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경찰을[* 이때 등장한 경찰차가 [[대우 젠트라|쉐보레 아베오]].] 따돌리지 못하고 포위되는 바람에 절벽으로 차를 몰고 그만.. 물론 연출된 장면이다.[* 타고있던 제임스 메이는 여자 마네킹을 태운 것으로 대체했다.] 한 화를 소모하는 챌린지가 있는가 하면, 탑기어의 한 꼭지 정도로 간략하게 진행하는 챌린지도 있는데, 이러한 형식으로 서킷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토요타 프리우스]]와 [[스포츠 세단]]인 [[BMW]] E90 [[M3]]를 함께 달리게 한 적이 있었다. 단, 프리우스는 낼수 있는 최고 속도로 앞서서 달리고, M3는 당연히 추월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프리우스를 뒤따라 달리는 것. 원래 프리우스는 고속 영역에서 엔진을 회전시키고 저속에서는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방식이라 당연히 계속 최고 속도로 달리면 배터리를 사용할 틈이 없다.[* 하이브리드 카의 배터리는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환되어 생성되는 회생제동 전력을 저장해 두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가감속이 빈번한 도심구간에서는 엔진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전되면 배터리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위의 서킷에서는 그럴 여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고, 따라서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은 짐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저배기량 저출력 기관을 탑재한 프리우스는 절대적인 출력에서도, 1마력당 중량에서도 모두 M3에 전혀 상대도 안 된다. 게다가 M3에 탑재된 V8 4.0L 엔진은 양산형 자연흡기 엔진으로 8000rpm 이상을 뽑아내며, 리터당 1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괴물이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완전군장한 보통 사람과 스포츠 과학으로 만들어낸 초경량 유니폼과 운동화를 착용한 [[우사인 볼트]]를 같이 뛰게 한 것과 다름없다. 클락슨은 단순히 고성능 차와 하이브리드 차를 예로 들어 시각적으로 단순히 예시를 든 것 뿐이다.] 그러니 이 조건에서 나중에 두 차량의 연비를 측정하면 당연히 M3가 승리한다. 제레미의 '''"If you want to save on your fuel, buy M3!"''' 라는 마지막 코멘트가 압권이다. 하지만 사실 실험 직후에 제레미가 한말은 "연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모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모느냐이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