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탑건 (문단 편집) == 한국 탑건 ==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1960년 1회 '공군사격대회'를 시작으로, 1961년 '화살작전', 1969년부터는 '작사승공작전', 1994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를 연 1회 열어 최고 점수를 받은 조종사에게 탑건 칭호를 주고 있다. 이후 '보라매' 명칭이 [[KF-21]]에 붙어 KF-21만 참가하는 대회로 착각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21년 대회 명칭을 '작전사 공중사격대회'로 변경했고, 2022년에 '공작사 공중사격대회'로 변경되었다. '탑건'이라는 칭호는 1988년부터 사용했으며, 1회 공군사격대회 우승자는 [[김인기(군인)|김인기]] 대위(대지사격)와 권혁종 소령(공중사격)이다. 탑건과 '공군 최우수 조종사'를 혼동하기도 하는데 둘은 다르다. 탑건은 그해 공중사격대회 TOP에게 주어지고 최우수 조종사는 공중사격대회는 물론이고 한 해의 비행경력, 작전참가 횟수, 사격기량 등 10개 분야 23개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어야 받을 수 있는 MVP급 칭호다. 또한 공중사격대회는 전 기종을 통틀어 최우수 점수를 받은 사람을 탑건으로 뽑고 그 외에 기종별 우수 사격 조종사들을 따로 뽑아서 포상하지만 공군 최우수 조종사는 기종별 조종사 구분없이 한 해에 딱 1명만 뽑아서 더 희귀하다. 탑건은 그 해 10월에 사격대회를 열어 12월에 발표나고 공군 최우수 조종사는 해를 넘긴 뒤 다음 해 1월 초에 지난 해 MVP를 발표하고 포상한다. 참고로 탑건 상금은 150만원을 받는다 한다. 2022년 기준으로 우승 기종은 [[F-5]] 26회, [[F-86]] 21회, [[F-4 팬텀 II|F-4]] 16회, [[KF-16]] 12회, [[F-15K]] 9회, [[F-16]] 5회, [[FA-50]] 1회의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F-16은 1987년, KF-16은 1998년 처음 참가했고 F-15K는 2007년부터 참가, FA-50은 2021년 처음으로 탑건 기종이 되었다. F-35A는 2019년 전력화되어 2021년을 시작으로 공중사격대회 공대지 폭격에 시범참가했는데 태생부터 기관포에 문제가 있고 익숙해지는 기간이 필요해서 2022년까지 탑건 소식이 없다. 탑건 출신 [[참모총장]]으로는 위의 김인기 대장, 11회 대회 우승자인 [[서동열]] 대장까지 총 2명이다. 공군 탑건이 제일 유명한데 공군만 쓰는 칭호는 아니다. 육군 항공대는 '탑헬리건'이라는 명칭으로 헬기 사격대회 1등에게 영광을 안겨주고, 해군도 포술대회를 열어서 '탑건함'을 뽑고 있다. 미해군의 탑건이 공중전을 위한 교육연수 같은 느낌이라면, 한국군에서 쓰이는 탑건은 단어의 원래 의미 그대로 사격 1인자에 가깝다. 아무래도 미 해군의 영향을 받을 일이 별로 없는 한국 공군이다보니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 미국 탑건 스쿨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29전대]]에서 운영하는 (미 공군과 명칭마저 똑같은) 전투기 전술무기교관과정(FWIC)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