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원전/대한민국 (문단 편집) === 태양열 발전 === 서아시아 사막이나 인도 같은 고온 지역에서는 너무 지나친 고온 때문에 [[태양광 발전]]을 하기에 부적합하다. 일정 온도를 넘게 되면 발전효율이 나빠진다. 때문에 [[태양열 발전]]을 주로 한다. 태양광 발전 문서의 단점 문단 참조. 태양열 발전은 상대적으로 신기술이고 [[대한민국|한국]]도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길고 뜨겁기 때문에 일부는 그런 점을 잘 활용하면 이 기술이 태양광의 단점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 태양열 발전도 아직까지는 다른 [[대체에너지]]에도 밀리는 판국인데 원전을 대체한다는 건 헛소리다. 가장 최신에 연구된 태양열 발전 시스템은 태양열 집적기술과 [[스털링 기관|스털링 엔진]]을 조합해서 31.25%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얻었다.[[https://share-ng.sandia.gov/news/resources/releases/2008/solargrid.html|출처]] 태양광 발전은 이미 50%에 다다른 효율을 얻은 상태이다. 무엇보다 [[태양열 발전]]에서는 판의 면적 = 발전 면적이라는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태양광 발전]]에서는 태양광 판 면적에서 빛이 흡수되고 광전효과를 통해 전기가 생산된다. 태양열 발전은 태양광을 모아서 그 열로 터빈을 돌리는데, 가장 여기에 효율적인 스털링 엔진을 적용하더라도, 엔진 + 터빈 + 발전기 + 스털링 엔진의 경우 온도의 높낮이 차이를 만들기 위한 냉각 시스템이 들어가게 된다. 즉, 태양판 면적 << 발전기 면적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공사 중인 태양열 발전소의 실제 생산 전기량을 면적 전체가 받는 태양광 에너지에 비교해보면 2.75%밖에 안 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Solar_thermal_energy#Conversion_rates_from_solar_energy_to_electrical_energy|위키피디아 출처]] 사실 이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문제이다. [[태양열 발전]]이 향상된 이유 자체가 태양광의 효율을 떨어트릴 정도의 고온환경에서 [[태양광 발전]]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그 정도의 고온환경이 아니라면 태양광 발전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태양열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은 사막과 같은, 열대화되었다고 봐도 한국과는 거리가 먼 날씨를 가진 장소들인 것이다. 게다가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해 겨울이 되면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s-3.1.4|제주도에도 눈이 오는데]] 이런 방식이 효율적일 수가 없다. 한국에서 원전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원전을 대체한다는 것은 1년 내내 가동이 가능한 발전 시설이라야 가능한데 3개월 남짓 사용가능하다면 절대 대체할 수 없다. 또한, 스털링 엔진은 효율은 높아도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스털링 엔진은 온도차를 이용해 작동하는 엔진이므로, 아무리 태양광으로 한쪽을 데우더라도 다른 한쪽을 냉각시켜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태양열 발전을 할 정도의 고온환경에서는 냉각수 공급 자체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위에 언급한 캘리포니아에서도 최근 가뭄 문제로 태양열 발전에 애로가 많다고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Solar_thermal_energy#Conversion_rates_from_solar_energy_to_electrical_energy|출처]] 게다가 태양열 발전체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부지가 필요하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보다 극단적인 부지가 요구되는데 이럴 경우 부지확보를 위하여 산을 깎아야한다. 즉 환경파괴를 자초하는 것이다. 자연훼손까지 하면서 태양열 발전을 가동하여 얻는 전력이 원자력보다 미비한 게 현실인 점을 본다면 굉장히 무의미한 형태이다. 당장 장마가 들어서 산이 무너진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며 자연경관 훼손에 따르는 지역경관 훼손과 그에 따르는 관광지 명소 쇠퇴를 막을 도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