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원전/대한민국 (문단 편집) === 원피아 논란 === 학자, 전문가와 원자력 업계 관계자는 모두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으로 대중을 호도하며, 이들이 하는 말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주장이 진지하게 존재한다. 이들은 소위 원전 마피아로, 조직적으로 단합하여 국가를 위기에 빠트리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매우 훌륭한 [[반지성주의]]로, 거론할 가치조차 없는 헛소리이다.[* 이 논리는 똑같이 반핵운동가와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는 공론화 위원회를 조직하며 이 논리를 적용, 전문가를 전부 배제하였다. 공론화 위원회 뿐만 아니라 탈원전과 관련된 거의 모든 정부기관과 단체에서 원자력 전문가를 배제하였다. 물론 인간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해온 역사가 유구하고, 전문가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이 전문가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도 못한 채 대화를 원천 차단하는 한심한 행태를 정당화하진 못한다. 원전이 마치 일부 기득권들의 이익을 위한 괴물처럼 묘사되나, '''원전은 보편적인 국민복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 예로 전기료를 조금만 올리려고 해도 반발이 장난 아니며, 과거에는 여름에 누진세가 논란이 되어 야당에서 "국민의 명령이다. 누진세를 당장 폐기하라!"고 여론몰이하기도 했다. 즉, 어떻게든 전기료를 낮춰 국민의 부담을 줄이는게 복지인 셈인데, 이 점에서 원전은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실제 북한을 위성사진으로 보면 밤에 깜깜하며 평양 정도만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데, '''평양에서 전기는 부의 상징'''이다. 원전이 전기료의 부담을 낮춰 대중적으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한 공로는 무시하고, 전기료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원전에 대한 위험성만 과장하여 보도하는 것이 무책임한 이유이다. 즉, 원피아의 존재는 원자력 산업에 대한 비판과 감사의 명분은 될 수 있어도, 원전 자체를 날려버릴 이유는 되지 않는다.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떼내버리지 않듯이, 고쳐가야할 사항이다. 참고로 독일이 [[탈원전|심장을 떼내버린 이유는]] [[프랑스]]라는 훌륭한 [[에크모]]의 존재 때문이다. 독일은 부족한 전기를 원전 비중이 80%씩이나 되는 프랑스로부터 사오기에 탈원전이 가능하지만, 한국은 [[북한]]의 존재로 사실상 섬나라와 다를 것이 없는데다가 전력수급을 전적으로 의존할 수준의 우방국이 없다. 그나마 있는 일본도 한국에 전기를 공급할 정도로 전력이 여유롭지 않다. 즉, 여러 언론들이 원피아에 대해 지적한다 해도, 그것이 탈원전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 아래 반박 항목은 원전 정책의 개선 사항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원피아가 탈원전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