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원전/대한민국 (문단 편집) ==== 사고, 관리부실, 비리 등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원자력 발전소, version=468)]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0yBOIpXPKo)]}}}|| ||<:>{{{#fff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추가 오염 우려''' 2021.01.07/뉴스데스크/포항MBC}}} || 소량의 방사능 물질 유출이나 [[한수원]]등의 관리 부실과 은폐, 납품 비리, 시공 결함등이 지적받고 있으며, 이는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사실상 인재였던 만큼 한수원의 대한 국민의 신뢰가 원전의 안정성에 대한 인식과 직결된다. 아니면 냉각시스템이 정지되도 자연대류만으로 냉각 되는 원전을 만들던가. 원전은 [[하인리히의 법칙]]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한 작은 사고들이 방치된 채 쌓이다 보면 언젠가 큰 사고가 터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2759553|한수원, 고리원전 1호기 정전 조직적 은폐...안전점검 결과도 조작(2012)]]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44|한수원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조직적 은폐 의혹(2014)]]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081|한수원, 원전 위조부품 기기검증(EQ) 실패 은폐(2015)]]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35467|신용현 “한수원, 월성원전 수동정지 기준 넘겼는데 은폐하고 가동”(2016)]] *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88921|조석 한수원 사장, 고장난 지진계로 계측 값 분석…심상정, ‘고장은폐 거짓말’ 질타(2016)]]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715416|"원전 납품비리 수사 이후에도 엉터리 검증 부품 공급"(2016)]] *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22|한수원, 납품비리업체와 여전히 거래(2016)]] * 노후 부품 사용도 문제인데 1970년대에 위험성이 지적되어 [[미국]]이나 [[일본]]에선 사용하지 않는 인코넬 600 부품을 한국에선 원전 14기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다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203_0013334133&cID=10201&pID=10200|그린피스의 지적]]이 있었다. 이와 관련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의 [[http://radio.ytn.co.kr/program/?f=2&id=33165&s_mcd=0214&s_hcd=01|인터뷰]] * 2014년 [[국감]]에서 2012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약 3년간 방류한 원전폐기물이 [[http://www.kn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67|방사능 600조 베크렐]]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수원의 [[https://www.khnp.co.kr/board/BRD_000187/boardView.do?mnCd=FN070107&boardCd=BRD_000187&boardSeq=37296|해명보도]]에서 대부분이 [[삼중수소]]이며 600조 베크렐은 국내 23기 전 원전의 32개월간 총 배출량이며 이를 호기당 평균방출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10조 베크렐으로 주요 원전 보유 국가 중에서 낮은 수치라는 해명보도를 냈다. * [[태광산업 방폐물 불법 보관 사건]]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관리 부실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다. [[태광그룹]] 계열의 [[태광산업]] 울산 3공장에서 대량의 방사성 폐기물, 중저준위 약 1,741톤(200리터 기준 8,634드럼)을 20년간 불법 보관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건으로 은닉된 방폐물은 2016년 적발 당시 기준으로 경주 방폐장의 보관량보다 많은 양이다. 태광산업이 보관하던 방폐물 저장시설은 표면 방사선 수치가 '''7.46μSv/h'''에 달해 그린피스가 발표한 후쿠시마의 가장 심각한 핫스팟의 수치인 '''5.5μSv/h'"를 훨씬 초과했음에도 정부의 관리, 감독에서 벗어나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처벌은 과징금 3억여 원이 전부였다. 태광산업 매출액은 약 3조원. * 2019년 5월 발생한 한빛 1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6월 11일 후속 보도를 보면 근무자들이 착각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했고 정규 절차를 건너뛰었다는 내부 문건이 확인되었다. 물론 출력 5% 넘긴 시점에서 정지해야 하는데 강행한 게 문제였으나, 정지시키진 않았지만 출력 0%대로 극히 낮게 가동을 유지했다고 한다. 최악의 경우 잘못된 조작을 계속해도 25% 출력에 자동 정지되게끔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형 사고 발생 가능성은 애초에 차단되어 있었다. 최악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지만, 근무자들의 태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한빛 3호기, 4호기의 격납벽 건설 과정에서 부실공사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911138400054|기사]] 공사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격납벽을 야간에 건설하며 부실공사가 일어났다고. 결과로 격납벽에 공극이 다수 생겼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1000일 이상 가동이 중지된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 원자력 본부#s-3.2]] 참고.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01&aid=0011487154|2020년 3월경 기사에 원자력연구소에서 30년간 방폐물을 ‘모르고’ 방출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기사는 대표기사중 하나일 뿐으로 실제로 이런 식의 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기사가 매해 한두개씩 꾸준히 나오고 있다. * 2020년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하여 9월 3일 새벽 고리원전 4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지되었다 고리본부는 원자로 정지 원인이 발전소 밖 전력계통 이상으로 추정하고 상세 원인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856827&isYeonhapFlash=Y|#]]이어서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경북 경주 월성원전 터빈발전기 2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전 8시 38분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이어 오전 9시 18분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태풍 영향으로 원전 6기, 5300MW가 동시 정지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에 의해 원전이 무더기 정지된것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63667.html|발전소 내 전기설비에 소금기가 흡착돼 전기불꽃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 별도로 이런 정지를 '속수무책'이라는 식으로 서술 되어있었는데, 이 속수무책의 뜻이 '안전'과 과련하여 속수무책이라는 뜻이면 이는 이 사건에 대한 악의적인 과장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문제가 생겨서 보완해야 할 곳은 전력 관련 설비이지 원자로가 아니란 점이다. 원자로는 오히려 정지하는 것이 맞다. 전기를 받을 곳이 이상이 생겼는데 그럼 원자로가 계속 가동해야 한단 말인가? 자동차 자동비상제동장치 잘 작동했다고 "주행 중 멈추는 이 차를 타면 안되는 이유"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즉, 보완해야할 문제는 있었으나, 속수무책은 아니었다. 원전 안전문제는 늘 방사능과 관련된 문제였는데, 갑자기 전력 설비가 멈추는 것으로 위험을 과장한 것. * 급기야 2021년 2월에는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공사가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208698|#]]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gff8HsEPCU)]}}}|| ||<:>{{{#fff '''[단독] 월성원전 1호기서 '방사성 물질' 샜다…조사 보고서 입수''' 2021.09.07/JTBC 뉴스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6CxFDkp2_U)]}}}|| ||<:>{{{#fff '''잊을만 하면 나오는 '원전 부실 공사'…근본적 대책은?''' 2021.09.07/JTBC 뉴스룸}}} || * 2021년 1월,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누출 의혹이 제기된 이후, 2021년 9월 해당 지역의 물과 흙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원인은 1997년에 실시한 보수공사에서의 결함으로, 결론적으로 20년 이상 동안 지속적으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된 것. 토양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아, 공기로 확산됐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