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원전/대한민국 (문단 편집) ===== 원전 사고에 대한 대중의 공포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형 [[원자력 사고]]가 터질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원전 반대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체르노빌, 후쿠시마 공포 마케팅으로 어필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원전이 굉장히 밀집해 있다는 것과 인근 지역이 인구밀도가 매우 높다는 것에서 착안[* 실제로 [[월성 원자력 발전소]]와 [[고리 원자력 발전소]] 30km 이내 지역에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포항시]],[[경주시]]가 있다. 다 합치면 인구가 460만여명으로 전국 인구의 10%에 가깝다.], "원전 밀집도 최상위이므로 사고 터지면 수백만이 끝장이다"라는 슬로건을 집중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원전은 앞선 설명과 같이 가압수로뿐이므로, 한국에서 원전사고는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같은 시나리오(원전만 못 쓰게 되고 주변지역에 해로운 방사능 영향은 없는 시나리오)가 가능한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밀집도 최상이라 위험하다 하는 것 자체가 원전 종류에 관한 지식부족으로 인해 생긴 막연한 두려움에 불과한 것. 물론 위와 같이 그저 '막연한 두려움'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두려움이라는 것 자체가 원자력 발전에 있어 가장 큰 단점이다. 예를 들어 9.11테러 같은 비행기 추락사고를 자주 들어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비행기가 자동차보다 안전하다는 통계적 사실을 알려줘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과 같다.[* 다만 여기엔 다른 이유가 있는데, 자동차는 사고가 나도 생존 가능성이 적지 않는 반면, 비행기는 추락하면 생존 가능성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이다.]결론은 원전에 대한 위협은 과장되었으나 원전사고에 대한 불안은 원자력 발전의 단점이므로 원전이 안전하다는 통계적 사실을 바탕으로 불안을 없애도록 하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