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다림 (문단 편집) === 사회 체계 === >네 이타심 때문에 일이 늦어지고 있다. 탈다림 사회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면 벌써 파멸했을 것이다. >---- >[[알라라크]] >아주 먼 옛날. 누군가 첫 번째 군주에게 물었다. "우리의 고향은 어디입니까?" >군주는 아래를 가리키며 말했지. '''"내가 가는 곳이 곧 고향이다."''' >지금도 이 신조는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온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알라라크 반복 대사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까지는 단순한 호전적인 광신도로만 묘사되었다. 그러다가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설정들이 잡히면서 철저한 [[약육강식]]과 상명하복[* 칼라이도 대의회가 있던 시절에는 신분제가 있긴 했지만 적어도 탈다림과 달리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깔려 있다. 예를 들면 탈다림의 암흑 기사인 [[피의 사냥꾼]]의 임무는 탈다림 내부에서 군주를 섬기기엔 약한 자들을 찾아 사냥하는 임무를 맡았고, 불멸자가 명예의 상징인 칼라이와 달리 이를 개조한 선봉대는 전투에서 쓰러지거나 패배한 전사들을 가두는 일종의 감옥이며 그 조종사는 자신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 군주를 위해 최전선에 죽음으로 속죄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 유닛 설명이나 대사도 굉장히 거칠고 흉흉한데, 다른 프로토스 유닛들이 전투를 돌려 표현하거나(예: 적을 정화하리라), 용기와 명예를 중시하는 발언을 하는 반면에, 탈다림은 대놓고 죽음과 학살, 파괴를 외친다. 그래서 [[댈람]]의 주축인 칼라이, 네라짐과는 매우 다른 문화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작중에서 [[칼라이]]고 [[네라짐]]이고 탈다림의 문화를 쉽사리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유독 탈다림과 의견 차이로 충돌하는 묘사가 많다. 탈다림은 신경삭은 있지만 칼라 같은 의사 소통 수단이 없어서 그런지, 계략의 대가인 알라라크가 칼라이에 대해서 (사고와 감정을 공유하는) 그런 생활을 어떻게 견딜 수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칼라이와 네라짐, 정화자도 서로의 이해관계가 달라 한때 서로 반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들은 아이어를 향한 애향심이나 하나된 프로토스라는 공통점이 있어 댈람이라는 사회 체계로 큰 어려움 없이 통합할 수 있었다[* 물론 젊은 네라짐 세대는 아이어에 대한 기억이 없어 칼라이나 원로 네라짐과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다행히 [[보라준]]의 노력으로 이런 불만을 중재하고 통합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정화자의 복제된 의식은 칼라이 기사단의 것이었기에 네라짐, 칼라이와의 통합이 가능했던 것.]. 하지만 탈다림은 아주 옛날부터 떠돌아 다녔기 때문에 아이어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랄 게 없어 타 프로토스와 달리 굳이 행성 하나 지키겠다고 이 고생을 해야 하느냐라는 인식이 특히 강하다. 캠페인 후반부에서는 아이어에 진입하려는 아몬의 황금 함대의 진격 속도를 늦추기 위해 사이오닉 매트릭스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도중, 알라라크는 이상주의적 발상이라며 그냥 놈들을 행성 표면 채로 폭격해서 날려버리자고 주장했다가 [[탈란다르|피닉스]]가 반발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말에서 일부 탈다림은 댈람으로의 합류를 자원하며 어느 정도의 변화를 보이긴 하였지만, [[알라라크]]를 포함한 대부분의 탈다림들은 끝내 댈람으로의 통합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이어를 떠났다. 약육강식 사상이 자리잡은 탓에 누군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독특하다. 숙주 임무 완료 이후, 아르타니스에 대한 탈다림 분파의 인식도 우호적으로 바뀌는데, 황당하게도 이들이 아르타니스의 '''잔혹함'''에 대해 호평을 했다는 점.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기사단과 탈다림의 사상 차이는 유닛들 대사에서도 언급될 정도다. 피의 사냥꾼을 계속 클릭하면 "기사단이여, 넌 우리 방식이 가혹하다 생각하겠지. 하지만 '''한심한 것보다는 가혹한 게 낫다.'''"라고 언급할 정도니... 그래도 적대했던 시절에 비해서는 "존중은 해주겠지만 우리의 방식을 계속 고수하겠다." 라고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 탈다림의 본성 [[슬레인(스타크래프트 2)|슬레인]]을 배경으로, [[공허의 유산]] [[http://kr.battle.net/sc2/ko/game/lore/short-stories/ascension/1|단편소설 '승천']]이라는 탈다림 관련 소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승천의 사슬'이라는 계급제도가 있는데, [[공허의 유산]] 직전 최상위 통치자는 군주 [[말라쉬]]며 그 아래로 '[[승천자(스타크래프트 2)|승천자]]'들이 존재한다. 이 승천의 사슬을 결정하는 것은 '아몬의 법'이라고 불리는 공식 결투인 [[라크쉬르]]인데, 1대1결투도 가능하지만 인원 제한은 없다. [[라크쉬르]]는 승천의 구덩이(=제물 구덩이)라고 하는 장소에서 진행되는데 패배자는 구덩이로 떨어지며, 승자는 해당 [[라크쉬르]]에서 사망한 자신의 윗 계급의 [[승천자(스타크래프트 2)|승천자]]의 수 만큼 계급이 상승한다. 군주의 명령은 절대적이며 이의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절대군주. 다만 언제나 [[승천자(스타크래프트 2)|승천자]]들이 항상 이 자리를 노리고 있는데다 군주의 능력이 시원치 않다 싶으면 바로 도전해 온다. 그래서 군주는 그들로부터 이 자리를 지켜야 하는 입장인데다가 패배는 죽음뿐이라 그 권력만큼 위험부담도 굉장히 큰 편이다. 작중에서 등장하진 않았지만 이들 또한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나 [[백인대장(스타크래프트 2)|백인대장]]처럼 탈다림만의 하급 전사를 가지고 있다. 소설 등을 보면[* 어디에 있냐면 2페이지에서 '알라라크는 거듭 말했다. 하층 숭배자일 때조차도 무의미한 일이라 생각했을 뿐이었다.'라는 말을 한다.] 숭배자[* 영어명 Votary.]라고 불리는 모양이고, [[알라라크]]도 숭배자 출신이었다고 한다. 이들이 나왔다면 탈다림의 광전사 포지션이었을듯. 캠페인 중 적으로 나오는 탈다림 모델링의 광전사들을 이 숭배자로 추측하기도 하나 따로 밝혀진 점은 없다. [[알라라크/협동전 임무|협동전 알라라크 진영]]에서는 [[광신자]]라고 하는 유닛이 대신 등장하며 탱킹 및 알라라크와 승천자를 위한 포션의 역할을 한다. 또한 [[선봉대]] 신세가 될 정도로 심하게 다치거나, 불명예스럽다고 간주되면 승천의 사슬에서 [[불가촉천민|열외시켜]] 버리는 듯 하다. 탈다림처럼 최고 권력자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경우는 다른 프로토스 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탈다림만의 특징이라 볼 수 있다. 구 대의회도 묘사는 적으나 적어도 한명의 절대군주에 의해 통치되는 체계는 분명 아니었으며 [[신관회]]의 신관은 이상적으론 모든 칼라이/네라짐들의 대표이자 댈람의 최고통치자이나 실상은 권력은 커녕 대표들의 싸움판을 중재하고 협력을 이끌어내느라 바빴을 지경인데다 신관도 어쨌거나 자기 아래인 대표들에게 동등하게 대우했다. 네라짐의 대모의 경우에도 네라짐들 사이에서 커다란 존경과 권위를 인정받는 직책이나 탈다림 군주처럼 부족원의 생사여탈 여부도 자기 독단으로 결정지을 정도로 권력이 강하진 않았다. 정통 프로토스인 칼라이의 의식과 네트워크 체계를 복제한 기계 프로토스인 정화자들의 지도자인 [[클로라리온]]도 중요한 결정을 네트워크를 통해 동료들과 상의해서 내렸지, 탈다림 군주처럼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진 않았다. 차라리 저그의 군체 의식과 비슷한, 상명하복체제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다만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진 만큼 능력이 뛰어나야 하며 기회만 있으면 도전하려는 부하들을 경계해야 하는 것을 보면 정치체제는 오히려 댈람보다 불안정하다. 댈람은 뭐가 어찌되었던 대중이 납득할만한 사유가 없이 상급자에게 도전하는 행위를 부도덕하게 여기지만, 탈다림은 반대로 위대하신 아몬의 신성한 가르침에 근거하여 상급자에게 도전하는 행위가 미덕으로 여겨지는, 하극상을 적극 권장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뭣보다 프로토스는 인간 기준으로 오래 살 뿐이지 불로불사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래 살 수록 조금씩 약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데 탈다림은 노인공경이고 뭐고 약하면 철저히 내치는 사회이니 최고 권력자라도 노쇠하면 그걸로 끝이다. 물론 라크쉬르가 하극상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는 해도 엄연한 '의식'이라 라크쉬르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상급자를 공격하는 것은 탈다림 사회에서 가장 큰 처벌로 다스린다. 정리하자면 탈다림 사회는 오로지 군주 한 명의 의지에 따라서 움직이는 [[전제군주제]]이자 극단적으로 수직적인 문화를 보유한 사회다.[* 소설 승천의 묘사로는 단 한 계급의 차이임에도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 '종'. '주인님'이다.] 군주의 밑으로는 승천자들이 서로를 죽고 죽이며 올라가서 최종적으로는 군주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해서 자기가 죽거나 군주를 죽여서 군주 자리를 쟁취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선출된 군주의 말에는 절대로 복종해야 하지만 군주를 선출하는 방법인 라크쉬르는 대중이 자신이 지지하는 지도자에게 사이오닉 에너지를 나누어주고, 사이오닉 에너지를 많이 받은 쪽이 유리하지만 대결에 나선 전사의 수준이 부족하면 의미가 없고, 또 대중들 역시 싸워서 방해하는 상대 무리들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이는 부차적인 요소일 뿐이고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벼려진 자'로서 가질 개인의 강한 무력과 지략이다. 여기서 말하는 무력과 지략은 단순하다. 문자 그대로 육체의 힘도 맞지만, [[권모술수]], 사이오닉 능력 등 어느 쪽이든 관계없다. 참고로 슬레인 임무 선택 패널에서 탈다림 본성에 거주하는 인구는 1,200만 정도임을 알 수 있다. 저그에게 점령당하기 전의 [[아이어]]의 인구가 10억 이상, [[황금 함대]]의 구성 인원이 빠진 폭파 전 [[샤쿠라스]]의 인구가 1억 9400만이었던 걸 감안하면 확실히 적은 수치. 애초에 슬레인 행성 자체가 살기에 부적합하고 라크쉬르 의식으로 서로 죽고 죽이고 약자를 인위적으로 도태시키는 악폐습[* 이조차도 아몬이 의도한 것이다. 단편소설 '승천'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br]누로카: "아몬이 우리의 (라크쉬르) 결투장을 무엇이라 이름했지? 승천의 투기장이다. 우리를 조롱하는 것이다. 아몬은 '''승자를 치하하는 게 아니라 패자를 기린다.''' 그 자의 눈에는 그들이야말로 승천자인 것이다. 그는 우리가 '''서로를 물어뜯어 없애 버리도록 부추긴다.''' 그게 우리 모두에 대한 자신의 계획이기 때문이지."]이 있는데다가 협동전이나 워체스트에서 추가로 밝혀진 대로, 승천자들은 강해지기 위해 [[광신자]]를 마구 흡수해대기 때문에 [[스파르타|전사 개개인은 강하지만 인구는 줄어든]] 것일 수도 있다. 내부적으로 약자 숙청과 계급 경쟁이 빈번해 많이 죽어나가는 탈다림 사회 자체에서 안정적으로 인구 증가를 꾀할 방법도 의문이다. 다른 분파와 다르게 출산률이 하늘을 뚫을 정도로 높다거나, [[인공자궁]]을 적극적으로 써서 인구를 찍어낸다고 가정해도 말이다. 상대적으로 가정에 대한 관념이 있을것으로 보이는 칼라이[* 공허의 유산 영상 [[https://youtu.be/khmnEuo-oOg?t=2m|수복]]에서 짤막하게나마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카스]]의 동상 앞에서 아이와 여성인 듯한 프로토스의 어께 위에 손을 올려놓은 프로토스를 통해 드러난다.]와 네라짐[* [[보라준]]과 [[라자갈]]을 통해서 네라짐 사회는 가족 관계에 대한 관념이 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과는 달리, 탈다림은 가족 관념이 있는지 조차 불확실하다. 한편, 탈다림의 인구 수가 생각보다 많아서 의문을 표할 수 있는데[* 라크쉬르에서는 많게는 수백명 이상이 죽고,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알라라크가 자신의 부하들을 조안시스크라는 동물에게 먹이로 줘서 죽여버렸다는 언급이 소설에서 나온다. 그걸 생각하면 현재 탈다림의 인구수는 지금보다 적은 것이 정상이기 때문.], [[아이어]] 저그 침공 직전 아이어에 거주 중이던 칼라이 프로토스는 약 10억명이었다. 그 중 1.2%만 탈다림으로 전향했어도 인구수는 설명된다. 또한, 프로토스의 전체 인구는 영원한 투쟁 시작 이전에는 훨씬 많았을 수도 있다. 이 시기의 인구수는 집계가 안된다.[* 참고로 탈다림은 영원한 투쟁 직전, 그러니까 아몬이 프로토스를 버렸을 때 떠난 것이다.] 그리고 단편 소설에서 누로카를 설명할 때 '알라라크가 안으로 들어서자 열기와 습기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누로카가 태어난 세상의 기후와 비슷했다'는 말이 있다. 탈다림 역시 댈람처럼 여러 식민지 행성을 지닌 만큼 슬레인에서만 태어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탈다림 사회에서 계급이 높다는 것은 곧 나이가 많다는 의미이자, 경험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 (산 채로 강등된 선봉대 제외) 탈다림이 아이어를 떠난 시기만 해도 카스가 케이다린 수정을 발견하기도 전, 즉 프로토스의 수명을 아득히 초월한 옛날이다. 물론 극초기에는 연령대가 불규칙했겠지만, 수 세대에 걸쳐 행해진 라크쉬르로 군주가 바뀌는 동시에 물갈이도 수차례 행해졌다. 힘을 숭상하는 탈다림이 당연히 마찰이 일어날 때마다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고, 당연히 전투를 피하는 행동을 할리가 없고, 여유롭게 그런 짓이나 했다간 피의 사냥꾼에게 숙청당한다. 게다가 출신 보정으로 태어나자마자 고위직에 오를 일도 있을 리 없고, 만에 하나라도 그런 보정으로 특진한다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만만한 놈으로 찍혀 라크쉬르에서 죽을 것이다.[* 군주 알라라크도 출신은 하급 숭배자였다.] 높은 계급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오랫동안 싸워왔고, 살아남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만큼 나이가 많다고 봐도 무방한 것[* 이쯤되면 원시 저그랑 비슷하기도 하다. 원시 저그 역시도 최상위 계층의 경우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 살아왔을 것은 물론 그만큼 강하고 위험할 것이 뻔하기 때문. 또 하나 있다면 금수저 따위는 없다는거(저그 군단의 경우 어떤 유닛으로 변태했느냐에 따라 나뉜다.) 다만 그 폭은 탈다림 쪽은 원시 저그보다는 덜할지도 모른다. 원시 저그는 여러 종이 원시 저그라고 뭉뚱그려져 불리지만 탈다림은 프로토스라는 한 종이기 때문.]. 아무튼 라크쉬르를 비롯한 가혹한 전통 때문에 탈다림은 개개인은 강력하지만 절대적인 숫적 열세에 놓여있다. 탈다림 중에서 그나마 융통성이 있는 알라라크조차 전통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으므로, 극적인 인구수 증가는 힘들 것이다. 정확히는 바꾸지 못한다고 봐야 옳은데 수 천년 동안 아몬의 영향을 받아온 탈다림의 전통이 하루 아침에 바뀔리도 없으며 모든 걸 힘으로 해결하는게 탈다림의 스타일인데 이제 와서 라크쉬르를 폐지하는것도 우습고 정말로 라크쉬르를 폐지하면 하위 계급은 그대로 승천의 길이 막혀버리는건 물론, 다른 승천자들에게 우리가 도전하는게 두려워서 라크쉬르를 폐지한거 아니냐고 비난당하기 딱좋다.게다가 댈람에 합류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남지 않고 알라라크를 따라 떠난 대다수의 탈다림은 이러한 탈다림의 성향이나 문화가 자신들에게 더 맞는다는 말이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면서 승천하는 것 역시 동의한다는 말이니 앞으로 전통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하지만 그 때문에 대체적으로 테란에 우호적인 댈람과 달리 '''적대적 프로토스'''로 써먹기 좋은 세력인지라 2015년 [[블리즈컨]] 표지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대표로 탈다림 군주 [[알라라크]]가 그려지기도 했으며, [[노바 비밀 작전]]에서는 주적 중 하나로 등장했고, 공식 만화 '이 신성한 땅 ([[https://bnetcmsus-a.akamaihd.net/cms/gallery/II596CGLBYVC1567709966025.pdf|2편]])'에서도 적으로 등장한다. 다만 취급은 자유의 날개부터 노바 비밀 작전까지 언제나 주인공들한테 크게 한 방 먹는 등 영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