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다림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 ===== >"저들은 보통 [[프로토스]]가 아니라 탈다림이라는 [[광신도]]들입니다. [[테라진]]이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젤나가]]가 내린 선물이라고 믿지요." >- [[가브리엘 토시]] >"우리 전사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레이너 특공대|너희]]의 파멸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죽음을 향해 기쁘게 전진할 것이다!''' >"우리는 우주 끝까지라도 [[짐 레이너|네놈]]을 쫓을 것이다. [[짐 레이너|네놈]]의 [[도굴|불경스러운 행위]]는 천 번을 죽어 마땅해! >- [[니온|탈다림 집행관]] 캠페인에서는 [[뫼비우스 재단]]의 의뢰를 받는 [[짐 레이너]]와 충돌하고, [[가브리엘 토시]]의 의뢰로 이들이 신성시하는 [[테라진]]을 채취하여 레이너는 그들에게 완전히 찍히게 된다. 이후로도 레이너와 젤나가의 유물과 관련된 일로 여러 번 충돌하게 되면서 레이너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이를 간다. 물론 만날 때마다 깨지는 게 일이다. 어쨌거나 게임 상에선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이 등장하는 임무는 '어부지리' 임무를 제외하면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 어부지리에서는 말 그대로 저그와 프로토스가 싸우고 있기에 비교적 쉽게 털어먹을 수 있던 거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병력에서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와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공허 포격기]] 등의 비중이 매우 높아져 화력이 커지며 유닛 조합도 까다롭다. 지상으로는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파수기]] or [[고위 기사]] 혹은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or [[파수기]]+[[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조합을, 공중으로는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찰기]]+[[공허 포격기]]+[[우주모함]] 따위의 조합을 쓰는데 상보적인 유닛들의 조합이기에 딱히 약점이라 할 만한 유닛이 없다. 굳이 꼽자면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과학선]] 정도인데 밴시가 너무 늦게 나오는데다가 그 다음 임무에선 [[분열장 생성기]] 덕에 밴시를 주력으로 굴리긴 힘들다. 결국 그냥 손실을 감수하면서 화력으로 맞상대 해야 하는셈. [[전투순양함]]을 얻을 수 있는 공허의 나락 캠페인이 그나마 탈다림 관련 다른 캠페인들 보다 난이도가 많이 낮은데 문제는 그게 탈다림과 관련된 캠페인 중 가장 마지막에 해당된다는 점. 사실 자유의 날개에서 가장 불쌍한 세력으로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던 차에 웬 [[레이너 특공대|테란 나부랭이]]들이 나타나서는 [[테라진|자원]]이고 [[중추석|유물]]이고 다 털어가는 날벼락을 맞은데다가 그걸 되찾고자 [[질#s-7|황무지]], [[티폰 Ⅺ|불타는 행성]] 같은 곳까지 찾아가서 농성했으나 전부 다 [[역관광]]당하고 최후에는 시그마 사분면 어딘가에 있는 젤나가 함선의 잔해에서 마지막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우주모함]]에 [[탈다림 모선|모선]], [[분열장 생성기]]까지 동원하면서 필사적으로 방어하지만 [[레이너 특공대]]와 [[테란 자치령]] 함대의 협공을 받고 궤멸, 위에 언급된 [[탈다림 모선]]은 파괴당하고 [[니온|탈다림 집행관]]도 그 안에서 소멸한다. 꼴통 집단에다 악의 축이긴 한데 자유의 날개에선 아무리 봐도 [[피해자]]에 가깝다. 굳이 악행을 꼽자면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들을 감옥에 가둔 것 정도? 단, 이들은 아몬을 따르는 집단이기 때문에 중추석은 케리건의 힘을 아몬의 부활에 사용하기 위해 이용하려고 했었을 것이며, 갇혀 있던 암흑 기사들은 혼종 실험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저 [[레이너 특공대|테란 나부랭이]]들이 그다지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유물 수거를 의뢰한 나루드가 결국은 아몬의 앞잡이였다는 설정을 고려하면 같은 아몬의 부하끼리 나루드VS탈다림 구도로 [[팀킬]]한 셈이다. 나루드가 유물을 아몬 부활의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었다면, 레이너는 유물을 가진 탈다림과 대립할 이유도 없었다. 하지만 아몬은 처음부터 탈다림을 토사구팽할 생각이었고 나루드 역시 주인의 뜻에 따라 일부러 탈다림을 속이며 레이너 특공대와 부딪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유물 마지막 조각 탈취 임무에선 탈다림이 암흑 기사 몇을 잡아 놓고 있었는데, 레이너의 특공대가 그들을 구출해 낸다. 이들은 그 임무에서 레이너와 협력하며, 이후 어찌되었는지는 불명. '정글의 법칙' 임무(보통 난이도)에서 탈다림 기지를 싹 쓸어버리면 위업을 하나 얻을 수 있는데, 이름은 '''미친 거 아냐?'''[* 건설로봇에게 공격을 명령하면 하는 대사다. 원래 영어 이름은 You'ze So Crazy.(오타가 아니라 진짜 이름 맞다.) 임무 이름은 Welcome to the Jungle. 건즈 앤 로지스 노래 제목을 따온 것들이다. 위업 중에는 Appetite for Destruction도 있다. 참고로 이 업적의 번역이 '''[[슈퍼로봇대전|건설로봇대전]].'''] 자신이 스타를 좀 한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이 위업을 한번 도전해보자.[* 생각보다는 쉽다. 다수의 해병+ 해병 4~5기당 의무관 1기 정도를 붙여 인구수 200/200으로 꽉 채운다음 러시를 가면 손실을 좀 보지만 완벽하게 쓸어버린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자유의 날개에 등장한 탈다림보다 더 큰 본진 세력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됐는데, 이를 기점으로 자유의 날개 이한 수정 마지막 임무인 모두 멸망하는 '암흑 속에서' 시점의 탈다림은 예정대로 아몬에게 모두 토사구팽 됐을 걸로 보인다. 아몬은 애초에 탈다림을 쓸모없어지면 처리할 버림패로 여겼으니까.[* 탈다림 중에서 알라라크나 누로카 같은 아몬의 속임수를 간파한 일부 소수 탈다림들도 있었지만, 때는 이미 늦은 것으로 보인다.] 이 시점의 탈다림은 아직 제대로 설정이 정립되기 이전이라 공허의 유산에서 정립된 배색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탈다림이 탈취한 댈람의 장비들을 현장에서 바로 굴린다고 하면 어찌저찌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이 시점의 탈다림은 하늘색 배색을 사용하는데, 후에 공허의 유산에서 이 배색은 아군이 된 탈다림이 동맹으로 나올 때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