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피받이 (문단 편집) == 사용방법 == 이 탄피받이를 잘못 장착하면 탄피받이의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 테이프]]가 가늠자&가늠쇠 사이를 가려 사격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장착이 잘 안 된다 싶으면 옆에 사격통제관한테 얘기해서 잘 장착 해달라고 하자. 제조사 홈페이지에 기재된 [[http://www.cnotech.com/kor/product/p2.php|장착 방법]]을 참고해 올바른 장착방법을 적자면 다음과 같다. * 우선 탄피받이의 고정대 날개를 총몸 상부에 최대한 밀착시킨다. * 그리고 플라스틱 고정대 하부 갈고리를 총몸 분리못과 총열덮개 사이에 위치시켜 우선 탄피받이와 총몸을 밀착하게 만든다. * 마지막으로 저 하부 갈고리를 사수방향으로 잡아당겨 총몸 분리못 바로 아래 물리도록 위치시키면 튼튼하게 고정된다. * 분리시킬 때는 하부 갈고리를 총구 방향으로 가볍게 툭 쳐서 탈착하면 된다. 사격시에 탄피받이가 날아가서 ~~[[갈굼]]당하고 싶지 않다면~~ 주우러 가기 싫다면 확실히 장착해두자. 사진의 것은 구형인지 아니면 개량형인지 보이지 않지만, 전방 하단에 고리같은 모양의 구조물이 나와있는데, 이것이 앞서 말한 하부 갈고리로, 탄창 앞 총몸 고정핀에 물리는 부분이다. 총몸 위아래로 고리처럼 물려 고정되는 구조이기에, 만약 그러한 형태의 탄피받이를 사용한다면 정확하게 맞물렸는지 확인하자. 장착 상태를 판별하는 방법은 탄피받이가 총신 옆면에 밀착되었는지 여부를 보면 된다. 총신 상부와는 닿아있는데 아랫쪽은 떠있다면 장착이 부실한 상태라고 보면 되겠다. 탄피받이 아래에는 지퍼가 있다. 이는 탄피받이에서 탄을 꺼내기 위해 사용되지만 사격 전에 이 지퍼가 잠겨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열려있다면 탄피받이를 껴도 탄피가 줄줄 새나와서 탄피 분실까지 가--서 아주 X되--는 수도 있다. 잠겨있는지 열려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지퍼의 방향이 앞(총구 방면)으로 가면 열려있다는 뜻이므로 지퍼를 꼭 뒤로 닫아주자. 특이한 경우로 K1, K2의 경우 탄피받이 고정부쪽에 장전손잡이가 들락날락하는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쪽으로 탄피가 튕겨나오는 경우도 있다. 탄피받이를 했더라도 부사수는 여전히 혹시나 튕겨나갈지도 모르는 탄피를 예의주시해야 하며, 괜히 한눈팔다 탄피 잃어버리고 조인트 까이는(…) 불상사를 미연에 예방하도록 하자! 과거 탄피받이가 없을 땐 [[양말]] 등을 테이프로 붙이거나, [[잠자리채]](…)나 보통 굵은 철사와 폐전투복이나 천막같은 것에서 잘라낸 두꺼운 천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좀 더 머리를 굴릴 줄 아는 병사는 1.5리터 용량의 [[음료수]] [[페트병]]을 이리저리 잘라서 [[청테이프]]로 붙여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가끔가다 페트병이 녹아버리기도 한다.] 아직도 전방 사단에서는 잠자리채를 범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카더라]]! 진주에 있는 [[공군]] 교육사에서는 직육면체의 양철통으로 탄피받이를 대신한다. 특히 K-1이. 페트병을 잘라붙인 다음 고무링을 붙여 총에 결합한 것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일부 예비군 훈련장에는 사격장에 탄피배출구 방향으로 사로마다 철조망을 설치하여 탄피가 철조망에 걸려 바닥에 떨어지도록 하고, 사격 종료 후 조교들이 줍도록 하는 곳도 있다. 사격 때마다 탄피받이를 결합하고, 사격 후 제거하여 탄피를 회수하는 것보다 빠르긴 하지만 탄피란 물건이 워낙 잘 튀고 잘 굴러다니다 보니 분실위험이 꽤 있다. 예비군들이야 별로 신경 안 쓰겠지만, 조교 입장에서는 꽤나 부담스러운 일일 듯. [[https://youtu.be/9-hgRcsoO9|현재 신형 탄피받이가 개발 중]]으로 성능도 꽤 괜찮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신형 탄피받이 보급을 위해 한동안 탄피받이가 망가져도 새로 교체해주는 일은 없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