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창 (문단 편집) ==== 연사 탄창(태엽식 탄창) ==== || [[파일:attachment/탄창/Example_1.jpg|width=100%]] || '''連射彈倉''' 영어: Hi-Cap Magazine 약칭 연탄. [[도쿄마루이]]에서 최초로 개발한 연사 탄창은 하단부의 [[태엽]]을 감아 태엽의 힘으로 탄을 밀어 올리는 방식이다. 전동건이 개발되면서 더는 가스탱크를 탄창에 넣을 필요가 없어지고, 고성능의 배터리는 현대까지도 지속적 개량에 성공했고 이에 따라 사격 지속성 면에서 가스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BB탄을 더 많이 장전하고 싶은 욕구가 연사 탄창에서 발현된 것이다. 탄창을 뺐다 꼈다 하는 [[재장전]] 과정 없이 태엽을 20여 회 정도 감으면 그대로 탄이 딸려 올라가 재장전이 완료되는 아주 간편한 방식으로, BV식 [[가스건]]이 주류이던 91년도 이전의 서바이벌게임 판도를 혁신적으로 바꾼 도쿄 마루이의 [[전동건]]이 나오면서 보편화되었다. 장점으로는 역시 우월한 장탄 수로, [[M16 소총]] 등 소형 탄창의 경우에도 300여 발 이상이 장전되며, AK 같은 넉넉한 공간의 탄창은 500여 발, 드럼 탄창의 경우는 원형은 2천여 발, 박스 탄창은 무려 5천여 발을 장전할 수 있는 것까지도 존재한다. 단점은 노멀 탄창보다 복잡한 구조로 인해 잔고장이 잦다. 특히 공업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국제 저가형 탄창에서 두드러진다. 또한 내부 저장 공간에서 탄이 흔들리며 내는 짤랑대는 소리[* 속칭 짤짤이 탄창과 같지만, 태엽으로 짤짤이 과정을 대신한다는 점이 다르다.]로 인해 은밀 기동에 다소 제한이 걸리며, [[FN P90]]이나 [[AK]]같은 탄창 모양이 괴랄한[* 예시를 들자면 P90의 연사 탄창은 총 상부에 가로로 장착되다 보니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밖에 없는 상황, 즉 총을 눕혀서 쏜다든지 하면 급탄 불량이 날 가능성이 높다. AK도 탄창 각이 매우 심하게 져 있어서 그러한 가능성이 크기에 마루이 AK의 경우 급탄구를 탄창 중앙에 배치하여 해결했다.] 물건의 경우에는 급탄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태엽을 감은 만큼만 끌어 올리기 때문에 정줄 놓고 난사하다간 다시 감아줘야 한다. 연사 탄창이란 명칭은 탄창을 빼지 않고 연사가 가능하다는 뜻이지 그냥 감아두면 땡이란 게 아니다! 게다가 태엽이 실제 드럼 탄창에서 보이는 방식이 아니라 탄창 밑에 조그마하게 튀어나온 톱니바퀴를 돌려야 하는 거라 장갑 없이 감기엔 손가락이 아프고 장갑을 끼면 잘 안 감기는 실로 애매한 단점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6각 렌치를 물려서 돌리는 형태도 있지만, 다시 되감는다고 육각 렌치를 일일이 꺼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와이어를 내부에 부착해 꺼내서 감는 탄창도 나왔다. 아예 모터를 장착해 자동으로 태엽을 물고 감아주는 외부 장치도 존재했다.] 현재. 또한 노멀 탄창처럼 극소량의 탄을 장전하고 쏘기엔 적합하지 않다. 태엽을 감아올리면서 그 힘으로 올라간 BB탄이 다른 BB탄을 위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장전되는 탄창인지라 너무 작은 양의 탄을 넣으면 속에서 놀기만 하고 장탄되지 않는다. 총을 뒤집어서 중력을 이용해 급탄한다면 모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