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창 (문단 편집) ===== 탄통 ===== || [[파일:external/www.combatcinema.co.kr/20101206183047_3.jpg|width=100%]] || || 200발들이 [[7.62×51mm NATO]] 탄통 || 탄띠를 그대로 들고 뛰어다니면 이물질이 유입되거나 주변 지물에 걸리거나 꼬이는 등 걸리적거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탄띠는 보통 탄통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운송한다. 탄띠 급탄식 기관총은 탄띠만 물려놓으면 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속이 빈 탄통을 총기 하단에 달고 내부에 탄띠를 가지런히 넣는 것으로 대용량 탄창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식으로 쇠로 만들어진 탄통을 총기에 부착하면 안 그래도 무거운 분대지원화기에 무시하지 못할 총알의 무게가 더해지기에 들고 다녀야 하는 사수는 죽을 맛.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고 탄이 부딪히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캔버스같은 천 재질로 만들어진 탄통도 있으며, 탄띠가 출고된 종이 상자 그대로 끼워 넣는 주머니식 탄통도 있다. 사격 외에는 쓸모가 없는 탄창과 다르게 [[탄통]]은 총알이 떨어지면 적절한 크기의 철제 수납 상자가 된다. 때문에 군부대에서 공구나 잡동사니를 보관하는 용도로 흔하게 쓰이며, 군부대에서 잡동사니를 폐기처리할 때 민간에 반출된 탄통 또한 다목적 수납함으로 쓰인다. 국내 시골에서 [[경운기]] 적재함 한켠에 농기구 수납용으로 탄통을 달아두는 경우도 흔하다. [[https://milidom.net/photo/345810|#]] [[주한미군]]에서도 정기적으로 탄통을 포함한 잡동사니를 민간에 판매하는데, 철로 만들어서 무거운 데다 속이 비어 있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탄통을 본국으로 배에 싣고 돌아가기에는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그냥 버리고 가거나 현지 민간인에게 판매한다. 작은 소총 탄통, 권총 탄통부터 시작해서 커다란 포탄용 탄통까지 민간 불하용으로 온라인 철물점에 자주 입고된다. 군용 코팅 덕분에 방수가 되고, 철제라 더할 나위 없이 튼튼하므로 무겁다는 점만 빼면 꽤나 쓸모 많은 물건이다. 인터넷에서도 흔하게 구할 수 있으며 위 사진에 나온 주로 거치용 M60과 함께 쓰는 7.62mm 200발 들이는 개당 만 원도 안 하며 무게 1.2kg으로 들고 다닐 만큼 가벼워 도시락통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5.56mm 800발 또는 840발들이 탄통이면 차량용, 가정용 등 다용도로 쓸만하다.[* 소구경용 탄통이 더 작고 싼 이유는 들어가는 탄약 발수가 달라서 그렇다. 그 이상 높은 구경의 탄통은 크고 무거운 데다가 상당히 비싸다. 30mm 탄통은 거의 10만원 대.] 군부대가 주변에 많은 동네 사람들에게는 탄통이 집에 굴러다니는 게 흔한 일이지만 외지 사람들은 매우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하며, 군용품이 유출된 줄 알고 신고를 하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4/0200000000AKR20180124195300064.HTML|#]] 심지어 대형 탄통으로는 [[https://www.google.co.kr/search?client=ms-android-kt-kr&biw=412&bih=382&ei=JPi4WsmzLsf68QWL8ZH4Cg&q=탄통난로&oq=탄통난로&gs_l=mobile-gws-serp.3..0.697.1239..1632...0....145.631.0j5..........1..mobile-gws-wiz-serp.......0i71.If5j%2B25G4X4%3D|캠핑용 화목난로]]를 만들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