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창 (문단 편집) ==== 내부 탄창(Internal Magazine) ==== [[파일:attachment/탄창/fkfkfk.jpg]] [[파일:attachment/탄창/mmm.jpg|width=100%]] Internal Magazine. 총 본체에 고정된 탄창에서 탄을 넣어두고 사격 후 노리쇠를 후퇴시키면 스프링의 압력으로 위쪽으로 밀려 올라와서 노리쇠를 밀 때 탄이 앞으로 밀려나면서 약실로 들어가는 구조를 가졌다. 탄창이 아예 총에 고정되어 있다. 물론 총기에 따라서 이 클립이 탄창 내 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클립이 없으면 아예 단발총으로 쓸 수밖에 없는 총기도 있다. 초기의 내부 탄창들은 다양한 구조를 실험했지만, 상부에서 급탄하는 내부 탄창이 등장하며 단발식 총기들과 장전 속도에서 비슷해지며 대세가 되었고, 탄 클립이 적용되면서 한 번에 다발의 총알을 장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자동화기]]가 화기의 기본이 되어 가면서 5~8발 정도의 클립으로는 연사력을 따라갈 수 없게 되었고, 내부 탄창을 탈착할 수 있게 만들면서 외부 탄창이 등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보통 총의 장전 방식을 설명할 때에는 자료에 따라 '고정식 박스 탄창'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내부 탄창과 '탈착식 박스 탄창'이라 할 수 있는 밑에서 후술할 좁은 의미에서의 '박스 탄창'을 모두 통틀어서 넓은 의미에서의 '박스 탄창'이라 함께 묶어서 논하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탄 클립]]은 [[관형탄창]]을 대신하여 박스 탄창이 대세가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는데,[* 당시 탄 클립을 사용하는 탄창의 크기가 5발인 이유도 탄 클립 덕분인데, 당시 주로 사용하는 총이 연사력이 초당 2발도 안 되는 볼트액션인 데다, 탄 클립 한 개로 재장전을 끝마칠 수 있어 더 많아질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탄창도 한 개를 초과하여 총기에 급탄하지 않는다.] 클립 장전이 얼마나 영향이 컸는지[* 영문 위키에서는 심지어 [[탄 클립|클립혁명]]이라고 칭하고 있다.] 내부 탄창에 급탄을 하는 도구인 [[탄 클립]]은 탈착식 탄창이 보편화한 지금도 공장 출고 시에 아예 클립에 묶인 채로 탄이 포장되어서 탄창에 클립 가이드를 꽂아 이전 세대의 총에 탄을 밀어 넣듯이 탄창에 탄약을 채우는 도구가 되었고 심지어 초기의 [[반자동소총]]들도 클립 장전을 쓸 정도였다. [[M1 개런드]]와 [[SKS]]야 유명하니 내버려 두더라도 [[M14 소총]]과 SA [[Vz.58]]의 경우에는 총기에 탄창을 결합하고 노리쇠를 후퇴 고정한 상태에 클립으로 장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일단 총을 생산하면서 동시에 같이 만들어지므로 총을 위한 탄창을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상당 기간 제식 소총의 탄창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총몸 내부에 있어야 하기에 적은 장탄 수와 재장전의 불편함 및 고장 시 야전에서 수리가 불가능하여 차라리 권총을 뽑아 드는 것이 더 낫다는 문제점이 있다. 물론 내부 탄창도 용량을 억지로 확장할 수는 있으나, 그렇게 하면 총몸 밖으로 탄창이 노출되어서 사실상 외부 탄창과 다를 것이 없어지는 데다가, 외부 충격에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외부 탄창의 약점과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내부 탄창의 약점을 동시에 가지게 되니 안 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나온다. 이로 인해 일반 군용 화기로서 내부 탄창은 2차 대전의 종전과 함께 이미 끝났고 지금은 장거리 사격을 위한 [[볼트액션]] [[저격 소총]]에 쓰이는 것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저격 소총은 짧은 시간에 탄막을 쏟아붓는 화기가 아니기 때문에 적은 장탄 수는 문제 될 것이 없으며, 오히려 탄창이 외부로 튀어나와 있을 때는 엎드려 쏴 자세가 더욱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도 짧은 분리형 탄창을 쓰면 해결되는 문제이고, 저격총의 경우 보통 탄피배출구 위에 스코프가 달려 클립 삽입이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다. 1, 2차 대전기 저격총들은 아예 이 문제로 스코프를 총 옆에 달기도 했다. 이 때문에 내부 탄창은 저격총에서도 퇴출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