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창 (문단 편집) ==== [[관형탄창]](튜브탄창) ==== || [[파일:attachment/탄창/a.jpg|width=100%]] || || [[파일:attachment/탄창/s.jpg|width=100%]] || || [[스펜서 소총|스펜서 1860 카빈]]. 초기의 관형탄창인지라 튜브가 [[개머리판]]에 있다. || Tube Magazine [[독일어]] : Röhrenmagazin(뢰렌마가친) 다연발총이라는 장르가 생긴 것과 동시에 생겨난 탄창. 그 이전에도 (따지고 보면) 다연발총이라는 물건이 있기는 하지만 총열과 약실이 여러 개 달린, '총 여러 정을 합친' 물건에 가깝다는 것을 생각하면 올바른 분류는 아니다. 당시 탄자와 장약, 뇌관을 일체화한 금속제 [[탄피]]를 쓰는 '''이전보다 훨씬 진보된 탄약'''이 나와서 장전 속도가 향상되었지만 한 발을 쏜 직후 약실로 총탄을 넣는 것은 언제나 사람의 손이었다. 이것도 귀찮다고 아예 금속제 튜브 안에 탄약을 넣어 사격할 때마다 간단한 노리쇠 조작으로 약실에 --신선한-- 탄약을 바로 공급하는 물건이 나오는 것과 함께 진정한 다연발 화기의 역사가 열리는 것과 함께 최초로 스프링의 압력으로 탄약을 급탄하는 탄창의 역사가 열렸다. || [[파일:attachment/탄창/gg.jpg|width=100%]] || || [[윈체스터 M1894]] (방아쇠 뒤에 있는 손잡이를 밀었다 당겨서 장전을 한다. [[레버액션]]이라고도 한다.) || 초기의 관형탄창은 위 사진처럼 개머리판 내부에 탄창이 들어가 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급탄의 편의성을 위해 총열 아래에 튜브가 들어가도록 바뀌었다. 당장 윈체스터는 튜브 탄창을 사용하고 있지만, 스펜서 라이플과 다르게 총열 아래에다가 탄약을 적재한다. (펌프 액션 산탄총을 생각하면 쉽다) [[서부개척시대]] 당시 전성기를 누렸지만, 무연화약의 개발과 함께 소총탄의 탄속이 증가하면서 관형탄창의 시대가 몰락했는데, 그 이유는 관형탄창이 무연화약이 쓰이는 탄두에 어울리지 않고 현대의 크고 불편한 스피드 로더 같은 장비가 없다면 재장전을 한발씩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흑색화약]]이 쓰이던 시절엔 아무리 날고 기어도 탄속을 올리기 힘들기에 굳이 유선형의 탄자를 쓰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지만, 무연화약이 쓰이면서 위력 증가를 위해 탄속이 이전보다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다 보니 총탄의 위력을 유지하고 사정거리 증대를 위해서 필연적으로 탄자를 유선형으로 만들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탄약을 관형탄창에 넣으면 뾰족한 탄자가 앞에 있는 탄약의 [[뇌관]]을 찌르게 된다. ~~[[똥침]]~~ 결국, 관형탄창에 탄이 장전된 상태에서 총이 크게 흔들리는 등 외부 충격이 가해지거나 혹은 격발할 때의 충격 총이 폭발해버린다. 덤으로 사용자는 벌집… [youtube(atnBbYZYl7I)] 어떤 식으로 폭발하는지는 이 영상을 보자. || [[파일:RR80SD4.gif|width=100%]] || || 반자동 산탄총의 관형탄창 장전 방식. || 결국 금속 탄피 화기의 다연발화의 길을 열어준 관형탄창은 내부 탄창에게 자기 자리를 물려주었지만 지금도 산탄총에 주로 쓰인다. [[산탄총]]의 경우엔 어차피 앞에 있는 뇌관을 찌를 건덕지도 없고 내부 탄창으로 하기엔 탄이 좀 굵어서 작은 구경이라고 해도 8발이 한계, 역시 박스 탄창으로 하기엔 그 박스 탄창이 장탄 수에 비해 좀 크고 아름다운지라 산탄총에 한정하면 지금도 현역이다. 물론 세상에 예외는 있는 법. 대한민국에서 슬러그 탄이 '한 발만 발사되기 때문에 산탄이 아니니 슬러그 탄은 불법'이라는 판결을 저질렀을 때 그 대안으로 슬러그 탄만 한 납 구슬 2발이 들어가는 이중탄이라는 물건이 나왔다. 그런데 '''원래 없던 탄약을 만든 것이라''' 설계 결함으로 뒤에 있던 탄약이 앞 탄약 뇌관을 찔러 뿜쾅하는 사고가 산탄총으로 거의 100년 만에 터지기도 했다. 또한 일반 군용 소총도 위에 언급한 위험성 따위는 씹어먹고 만든 [[르벨 M1886|놈]]이 있으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폭발했다.[* 다만 르벨 소총이 만들어졌을 때 같이 만들어진 초기형 르벨 탄은 뭉뚝한 탄자를 썼기 때문에 폭발 위험은 고려할 필요가 없었다. 나중에 뾰족한 탄자를 도입한 후에 폭발 위험이 지적되자 뇌관 주위로 오목한 홈을 두르는 개량을 하여 탄자가 뇌관을 찌르는 것을 방지했다.] [[파일:external/www.thefirearmblog.com/xrailgc-tm.jpg]] 장탄 수를 늘리는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다. 위의 [[베넬리 M4]]에 장착된 xrail 사의 별도 부품인 관형 탄창을 리볼버처럼 여러 개 묶어서 돌려가면서 쓴다.[* 이외에도 이 연장 탄창은 [[헨리 소총]]에도 도입을 시도했으며, [[SRM Arms Model 1216|M1216]]이나 [[TAR-21]]기반 산탄총인 [[TS12]]처럼 아예 연장 탄창을 탑재한 채로 설계된 산탄총도 있다.] 단점이라면 무겁고 긴 관형탄창 설계를 그대로 사용해 다른 총기에 연장탄창을 다는 것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조준에 지장이 갈만큼 엄청나게 무거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