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도학 (문단 편집) == 역사 == 탄도 무기는 인간이 돌을 던지는 것을 깨닫게 된 이후로 자연스럽게 탄생했다. 그리고 이러한 탄도무기를 어떻게든 멀리, 정확하게 던지기 위한 연구역시 꾸준히 있어왔고 이는 투척물과 발사기구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최초의 화약무기인 [[당나라]]의 비화나 [[사석포]]만 해도 불안정한 탄도를 극복하고 어떻게든 정확하게 쏘아 맞히려는 시도가 있었다. [[14세기]] 즈음에는 화포의 [[핸드캐넌|소형화]]가 진행되면서 초기의 조잡한 실험도구 같던 모습에서 점차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발달했는데, [[개머리판]]이 생겨 보다 견착하기 쉬워졌고 [[쇠뇌]]에서 [[기계식 조준기|조준기]]를 따 왔다. 근대적인 탄도학 혁명은 [[1498년]] '''[[강선]](rifling)'''의 발명으로 시작되었다. 이전의 총들은 격발 시 총열 내부에 불안정한 기류가 생겨 총알이 총열 내벽과 충돌하면서 발사되었고, 따라서 원거리 사격 시의 불규칙한 탄도를 제어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총열 내부에 나선형의 홈을 파는 것으로, 격발 시 홈을 따라 총알이 일정하게 회전하며 나아가게 하는 것이 강선의 원리이다. 이때 [[관성 모멘트]]로 인해 탄도가 안정된 선을 그리게 된다. 16세기 중엽에 들어서면 너도나도 총포에 강선을 새기기 시작했으며, 특히 [[이탈리아]]와 [[독일]] 지방에서 체계적으로 연구되었다. 강선의 발전 이후 [[소총|라이플]]이 본격적으로 전선을 지배하게 되었고 이는 당시 쇠퇴하던 [[기사]]의 몰락에 종지부를 찍었다. 또 당시 때마침 [[대항해시대]] 붐이 개막하면서 유럽 각 열강들은 대포를 가득 실은 [[범선]]을 세계 각지로 출항시켰으며, 잦은 함포전으로 쌓인 노하우가 탄도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17세기]]에는 [[망원조준경]]이 발명되어 원거리 [[저격]]의 개념이 등장했으며, [[19세기]]에 이르러 [[후장식]] 소총과 [[탄피]] 개념이 등장하여 안정된 자세의 사격이 가능해졌다. 이후 탄도학은 보다 복잡한 [[과학]]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최초의 [[컴퓨터]]로 널리 알려진 [[에니악]]도 탄도 계산을 위해 제작된 물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