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탁상시계 (문단 편집) == 사용법 == 이 문단에서는 기계식 탁상시계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일반적인 [[기계식 시계]]의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어렵지 않다. 다만 탁상시계는 크기가 작은 만큼 일반적으로 30시간 작동이 가능한 태엽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을 위해서는 매일 자기전에 태엽을 감아줄 필요가 있다. 어차피 알람용 태엽과 시계용 태엽이 분리된 시계의 경우 알람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태엽을 감아야 하고, 태엽 감는게 오래 걸리는 일도 아니니 그리 귀찮은 일은 아니다. * 아무래도 태엽구조의 한계상 실내온도에 따라 태엽의 인장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소한 오차가 생기는 건 감안해야 한다. 태엽을 감아주고 나서 정확한 시간에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면 더 정확한 시계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에 하루에 ±1분 이상의 오차가 발생한다면 이건 시계의 설정이 잘못된 것으로 시계판 뒤에 있는 +와 -가 있는 판에 있는 작은 금속부품을 바늘을 이용해서 조절해주면 된다. -로 가면 갈 수록 시계가 느려지고, +로 가면 갈수록 시계가 빨라진다. [[괘종시계]]와 마찬가지로 일단 조정이 끝나면 다시 24시간동안 이를 지켜봐서 오차가 수정되었는지 다시 확인해보자. 하지만 시계추를 사용하고 태엽을 감아주는 주기도 긴 [[괘종시계]]에 비해 탁상시계는 하루에 한번 태엽을 감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오차는 일반적으로 그리 크지 않다. * 항상 정해진 시간에 태엽을 감아주는 게 좋다, 왜냐하면 하루에 얼마나 오차가 생겼는지 판단하기도 편할뿐더러 어제 태엽을 감았던 시간에서 몇 시간만 지나도 태엽의 인장력이 급격하게 약해져 두세 시간에 3~4분 정도 느려지기 때문. * 기계식 탁상시계의 알람 설정은 오로지 한 방향(시계 반대방향)으로만 할 수 있다. 만약에 6시로 설정된 알람을 7시로 옮기고 있다면 시계판을 거의 한바퀴 돌아야 한다. 이게 단점일 수도 있지만, 의외의 장점이 될 수도 있는게 '''일단 맞춰놓은 시간에 눈을 뜨면 좀 더 자겠다고 알람시간을 늦추기가 상당히 귀찮아진다.''' * 기계식 탁상시계의 알람 설정은 5분 혹은 10분, 알람 시간을 표시하는 판과 시계판이 분리되어 있는 초기형 탁상시계의 경우 15분 단위로만 가능하다. 기준이 시침이기 때문에 시침의 위치에 따라 알람을 설정해야 한다. [[분류:시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