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마가하라 (문단 편집) ==== [[거창군]]설 ==== 얼핏 보면 고천원과 고령은 다 고(高)자를 사용하고, 고령은 마부치 가즈오 명예교수가 주장한 것처럼 [[경주시|경주]]의 서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마땅하게 생각된다. 그러나 고천원이라는 지역명은 고령이 아닌 [[거창군]] [[가조면]]에 남아있으며, 가조면도 경주의 서쪽에 있음은 마찬가지고, 아직도 궁궐터와 그것을 나타내는 이름(궁배미)이 남아있다. 게다가 가조면은 경남의 [[티베트]]라 불리는 고원에 자리한 분지이며, 산세가 깊고 해발도 제법 높으므로 문자 그대로 높은 하늘에 들판(原)이 있기 때문에(이기동李沂東) 한반도 남부 어느 산간분지라는 가설에 딱 들어맞는다. 따라서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기사를 사실로 받아들일 경우 고천원은 고령이 아닌 거창에 있었다고 여기는 것이다. 여담으로 고령은 [[대가야]]의 중심지로 [[이진아시]] 왕이 대가야를 건국했다고 기록되어있고, 거창도 가야의 일원이었으며 거창의 지명은 '넓고 큰 밝은 들'에서 유래했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