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마가하라 (문단 편집) ==== [[고령군|고령]]설 ==== 일본의 일본어학자 [[쓰쿠바대학]] 도쿄 세이토쿠 단기 대학 명예 교수인 마부치 가즈오(馬渕和夫)가 1995년 고천원(高天原)이 대한민국 경상북도 고령 땅이라는 내용을 담은 논문 '고대 한·일 교류에 관하여'를 발표하였다. "일본의 천손이 고천원에서 신라로 내려왔다는 내용이 서기 712년 『일본서기』에 기록돼 있다. 고천원은 신라 서쪽에 위치한 나라(가야)로서 산속 분지로 알려진 곳이다. 수년간 연구 끝에 조건에 맞는 곳을 찾았다. 바로 고령이다." 마부치 교수는 고사기와 일본서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사노오가 고천원에서 추방되어 ‘신라국 소시모리’에 가서 살았기 때문에 고천원을 신라국의 서쪽에 인접한 나라로 보고 대가야국 고령으로 비정하였다. 그리고 현 가야대학교의 언덕을 고천원으로 지목하였고, 마부치 교수의 학설을 지지한 [[가야대학교]]의 이경희 총장은 마부치 교수가 지목한 교내 언덕에 고천원고지 비석을 세웠다. 또한 소시모리는 고령에서 하루만에 갈 수 있는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있는 해발 1,046m인 우두산(牛頭産)으로 보았다.[[https://m.knnews.co.kr/mView.php?idxno=210869&gubun=|#]] 국민대 총장을 지낸 이종항교수는 [[이자나기]](伊邪那崎)와 [[이자나미]](伊邪那美)는 대가야 건국신화에 나오는 [[이진아시]](伊珍阿鼓)와 동일인이며 이자나기는 천부(天父)신,이자나미는 지모(地母)신이라고 했다.또 이자나기의 딸로서 일본 국조신으로 추앙받는 아마데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神),아마데라스오오미카미의 손자로 일본 개국신인 니니기노미코도(邇邇藝命)는 고천원에서 살았다고 하였다. 부산일보 동경지사장 최성규씨는 ‘일본왕가의 뿌리는 가야왕족’이라는 논문에서 ‘다카마노하라(高天原)’의 ‘다카마(高天)’는 고유명사로서 곧 ‘다카마(高靈)’에서 온 말이고 ‘노’는 조사,‘하라(原)’는 장소를 뜻한다고 했다. 일본 연구자 아라 에이세이(荒榮誠)는 일본 건국신의 하나인 다가미무수비노미코도(高皇産靈尊)가 가야의 고령출신이고 ‘高靈’과 ‘皇産’(천황을 산출한다)의 두글자로 구성됐다는 설도 있다고 하였다.[[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199906240130|#]] 이후 1999년부터 매년 4월이면 경북 고령군 가야대학교 언덕에 있는 '고천원고지(高天原故地)'에서 '고천원제(高天原祭)'를 올리기 위해 일본 사학계 인사 100여 명이 찾았으나[[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11927460|#]] 가야대 고령 캠퍼스가 폐교되면서 행사도 중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