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포그래피 (문단 편집) === 컴퓨터 시대의 타이포그래피 === [[Apple|애플]] 매킨토시와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WYSIWYG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디지털 조판기술과 디지털 그래픽 디자인이 80년대부터 등장하면서, 잡지 EMIGRE 등을 위시한 디지털 타이포그래피를 표방하는 디자이너와 집단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이 시기의 특징은 '''가독성에 대한 거부와 감정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빗 카슨이 서퍼와 레이건이란 잡지를 통해 보여준 타이포그라피는 기존의 영역을 넘어 당시로써는 파격을 선보인다. 정규 디자인 교육을 받지도 않았던 데이빗 카슨으로부터 시작된 이러한 변화는 컴퓨터를 통해 디자이너가 손쉽게, 마음대로 글자들을 변형할 수 있게 되었고, 설사 못 읽게 되더라도, 보다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게 [[마개조]]를 하는 수준까지 가버린 실험적인 타이포그래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1990년대|90년대]] 초반에 학교를 다녔던 디자이너들의 말을 들어보면, 당시에는 매킨토시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돈을 벌을 수 있었다고 한다. 힙합과 포스트 펑크 등 다양한 문화에 영향을 받은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매우 실험적인 작품들을 많이 하던 시기가 90년을 전후한 시기였다. 따라서 전통적인 인쇄술과는 조금씩 적잖이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인쇄 공정 자체가 자동화됨에 따라서 인쇄술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는 그래픽 디자이너도 상당히 많다. [[어도비]]와도 관련이 좀 있다. 보통 시각디자인 또는 [[디자인]] 관련 학부에 들어가면 가장 처음부터 배우는 분야며, 이는 그래픽 디자인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