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틀곡 (문단 편집) == 문제점 == 외국 [[가수]]의 [[앨범]]을 들여올 때 문제가 생기는데, 외국에는 타이틀곡이란 게 없고 보통 앨범을 발매하기 전후에 몇 개의 [[싱글]]로 따로 발매해서[* 서양 음악 시장은 앨범 발매하기 전에 리드 싱글을 1~2곡 발매하고 앨범 발매 후 앨범 수록곡 1~5개 정도를 싱글 컷 한다. 2000년대 들어서 디지털 음원 시장이 커지면서 싱글은 그냥 활동곡을 의미하게 된다.][* 일본의 경우 [[싱글]]을 하나하나 내다가 발매했던 싱글들과 새로운 수록곡들을 묶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일본은 아직도 디지털 싱글보다 피지컬 싱글 음반 시장이 주류다.] 활동 및 판매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멜론(음원 서비스)|멜론]] 같은 한국의 음원 사이트에선 무조건 수록곡 중 한 곡 이상에 타이틀곡 표시를 해야 한다.[* [[네이버 VIBE]] 제외] 이 때문에 앨범의 첫 싱글이나 가장 히트한 싱글에 타이틀곡 표시를 해놓는 ~~나름 현지 상황에 입각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 싱글로 발매한 모든 곡에 타이틀곡 표시를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긴 하다.] 가끔 생뚱맞은 곡을 타이틀곡이라며 체크해놓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비욘세]]의 'I Am... Sasha Fierce (Platinum Edition)' 앨범과 '4 (Deluxe Edition)'의 경우가 있는데, 싱글컷은 커녕 주목받지도 않은 'Honesty'와 'Lay Up Under Me'를 타이틀곡이라며 표시해놨다. 덕분에 그 두 곡은 전 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히트친 곡이 되어버렸다. 싱글이 안 나오다 보니 타이틀곡만 듣고 싶은데 억지로 정규 앨범을 사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사실 이건 [[미국]]에서도 사용한 전략이다. 정규 앨범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인기가 많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싱글로 발매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듣고 싶으면 비싼 앨범 사라고~~ 대표적인 예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는 명성에 비해 싱글 차트에서의 성적은 저조한 편이었는데, 이는 브리트니의 초창기 시절 그녀의 레이블에서 정규 음반에 몰빵하기 위해 싱글컷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심지어는 타이틀곡만 좀 좋게 만들고 나머지 곡은 대강 때우는 [[가수]]들도 많았다. 음원 [[불법 다운로드]]가 기승을 부릴 때, 그들은 이를 이유로 들어 음반을 구입하지 않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했다. 타이틀곡은 주로 앨범 내에서 가장 귀에 잘 들어오고 후렴구의 [[중독]]성이 있거나, 따라 부르기 쉬운 곡들 등 대중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곡들 위주로 선정한다. 다만 모든 사람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없듯이, 앨범 [[설정]]이나 무대 컨셉에 맞춰서 타이틀곡을 선정하다가 앞서 언급했듯 타이틀곡 외에 다른 좋은 곡들이 묻혀지고 잊혀지는 데에 일조할 수 있고 이는 후속 활동에 타격이 가는 경우도 있다. 타이틀곡 하나에 프로모션 역량을 총동원하기 때문에, 만약 타이틀곡을 잘못 선정할 경우 앨범 자체가 흥행에 실패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가장 최악의 음반 활동은 타이틀곡의 인기가 떨어져서 [[성공]]할 수도 있는 앨범 자체의 [[인기]]도 함께 묻혀버리는 것[* 한국에서는 [[윤하]]가 '타이틀 곡 선정만 잘 했어도 훨씬 떴을 가수'의 대표 사례로 불린다.]. 이래저래 노래 한 곡이 그 앨범과, 나아가 그 가수를 대표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을 만큼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