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트론 (문단 편집) == 개요 == [[프로레슬링]]에서 [[프로레슬러]]들이 등장할 때 대형 화면에서 나오게 되는 [[동영상]]과 [[BGM]]을 일컬어 부르는 말. 정확히는 [[WWE]]에서 사용하는 초대형 모니터와 영상을 뜻하며, WWE에 저작권이 존재하는 단어이다. 이름의 유래는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의 옛 명칭인 타이탄 스포츠. 하지만 이 이름이 워낙 유명하여 타 단체를 제외하고 레슬링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타이탄트론이라 한다.[* 참고로 WCW의 것은 [[테드 터너]]의 이름을 따서 터너트론이라고 불렀었다.] 각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레슬러들은 단역 자버 수준이 아니라면 하나 정도씩 보유하고 있으며, 그 레슬러가 등장할 때마다 레슬러가 등장하는 타이탄트론을 틀어주고 있다. 레슬러의 기믹에 따라 타이탄트론이 변하기도 하며[* 에디 게레로의 경우 선역, 악역으로 변화함에 따라 타이탄트론을 확 바꾸고 BGM을 바꾸기도 했으며, 존 시나의 경우에도 Word Life, The Marine 등으로 기믹이 바뀌면서 약간씩 타이탄트론을 변형했다.] 대부분 이 타이탄트론의 저작권도 WWE의 경우에는 회사가 보유하는 바람에 레슬러가 해고당할 경우 저작권 문제로 WWE 시절에 쓰는 그 타이탄트론(음악, 동영상 포함)을 그대로는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디단체급으로 가서 노는 레슬러들은 그냥 배째고 쓰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하다. 스카티 투 하티의 인디단체 경기 동영상 참조.] 잘 만든 타이탄트론은 레슬러의 개성을 더욱 살려주는 역할을 하기에 잘 만든 타이탄트론을 가진 신인레슬러가 등장하면 레슬링팬들로 하여금 큰 기대를 하게 만들기도 하며[* 몸짱으로 유명한 크리스 매스터스의 타이탄트론만 보면 정말 폭풍간지이긴 했다. 100만달러짜리 몸매가 작렬하는 타이탄트론. --하지만 레슬링 IQ는 10센트.--] 특히 WWE는 일부 레슬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BGM을 자체 제작하다보니 선수에게 잘 맞는 음악을 많이 매치시키는 편이다. --그리고 일부 예능프로그램 PD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자기 프로그램에서 멋대로 BGM을 써먹는다. 대표적 피해자(?)로는 [[빅 쇼]], [[언더테이커]] 등등...-- 타이탄트론은 대부분 선수 개인의 것이 많으나, 일부는 태그팀 전용 타이탄트론[* 하디보이즈,E&C [[디 제네레이션 X|D-X]], 팀 3D, 로스 게레로스등]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심지어 [[GM]]이나 맥마흔 가족(아버지 빈스,어머니 린다,아들 쉐인,딸 스테파니)까지도 개인 타이탄트론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해설자인 짐 로스나, 마이클 콜, 마우로 러날로 등에게 까지 있다.[* 해설자 경력이 있는 태즈, [[제리 롤러]],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이야 레슬러 경력이 있으니 가능하지만 순수 해설자인 이들에게도 이것이 있다는건 놀라운 일이다.][* 여담이지만 짐 로스의 테마곡은 [[오클라호마 대학교]] 미식축구팀의 응원가가 원곡인데 짐 로스는 이 팀의 연간경기 입장권 소지자인데다 팬이라고. 현재 그의 거주지도 [[오클라호마]]에 있는 노먼이다.] 다만 하나의 업체에서 여러 개의 타이탄트론을 만들기에는 부담이 큰 것인지, 약 30초~1분 정도만 보면 [[폭풍간지]]를 자랑하나 그 이후부터는 앞부분 동영상을 우려먹어서 보다보면 질린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 쓸 때는 타이탄트론의 앞부분만 틀어주고 끝이니까 별 문제는 아닌 듯. 그래서인지 기존 타이탄트론의 경우 레슬러의 하이라이트 무비를 편집해 사용했는데, 근 몇년 사이부터는 레슬러 이름과 로고 혹은 유행어만 특수효과와 섞어서 계속 반복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는 AEW도 동일하다. WWE에서도 가끔씩 2023년 10월에 등장한 로건 폴처럼 과거 형식의 타이탄트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여담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 초기에 [[프로게이머]]들의 이미지 상승을 위하여 타이탄트론과 비슷하게 등장 BGM을 넣어서 선수의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려 시도한 적이 있으나 [[이병민]] 선수 등장음악에다가 [[카트라이더]] BGM을 넣거나, 선수 개인의 취향을 타는 음악을 넣어서 선수의 매력과 음악이 전혀 매치가 안되는 일이 생기는 등 단점이 너무 크게 부각되어서 곧 없어지기도 했다. 웃기게도 타이탄트론은 박살낼수가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twyVFUrqTLI?t=266|박살낸 선수는 [[빅 쇼]] 시킨 사람은 [[스티브 오스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