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타니아(소설) (문단 편집) === 타이타니아 일족 === * '''아슈만''' {{{-1 - 성우: [[미야케 켄타]]}}} 제8대 무지번왕(無地藩王). 현재 40세. 작중시점에서 5년 전에 번왕이 되었으며 초대와 2대 이후 처음으로 그들에 필적하는 실력있는 번왕[* 작중 3~7대까지의 번왕들은 범용한 인물들로 평가받는데, 아슈만은 "그들은 흥망성쇠의 법칙대로 언젠가 타이타니아도 멸망할 것이란 두려움에 위축되었던 것"이라 평했다.]으로 무력이 뛰어났던 초대보다는 정치모략이 뛰어났던 2대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은하계의 사실상 최고 권력자인 무지번왕 자리의 후계자 문제와[* 물건너의 추측들 가운데는 원래는 우주에서 유력한 가문 정도였던 타이타니아가 뛰어난 실력을 지닌 1대와 2대 무지번왕의 대부터 우주의 패권을 차지하게 된 것을 뒤집어 그들에 필적하는 실력을 지닌 아슈만과 그 뒤를 이을 쥬스란의 대에 타이타니아가 몰락하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하는 것도 있다. ~~만약 이게 현실화되면 본격 [[로마]] & [[동로마]] 패러디(모두 최초의 지도자와 마지막 지도자가 같은 이름)~~] 일족 내부에서 점차 퍼져 가는 부패 문제[* 판 휴릭의 활약에 알리아바트가 패배한 것을 보며 "이걸로 우리 일족의 번영은 백년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평한게 이 때문. 즉 현재 일족이 내부 기강이 흐트러지는 건 적이 없기에 나태해 진 것으로 강대한 적이 나타났으니 혁신이 가능할 거라 계산한 셈이다.]로 고심중. 적자인 아들은 현재 6살이며 서자가 여러명 있다. * '''쥬스란''' {{{-1 - 성우: [[키시오 다이스케]]}}} 타이타니아의 4공작. 27세. 타이타니아쪽의 주인공 포지션으로 기함은 아우스트라.[* [[노르웨이]]에 있는 섬 이름이다.] 기본적으로 선량한 성격이나 속을 알 수 없다. 타이타니아측 인물이면서도 타이타니아가 우주를 지배하는 현 상황에 대해 은근히 거부감을 보인다.[* 어찌보면 은영전의 [[프리드리히 4세]]와 비슷한 심정이랄까...] 이는 아슈만도 알고 있으며 그게 쥬스란을 후계자로 지명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능력면에서는 4공작중 톱으로 유일하게 아쥬만의 진의를 이해하고 있다. 간간히 보여주는 탁월한 실력과 더불어 4공작들 중 [[주인공 보정|직접적으로 하는 일은 별로 없음에도 가장 존재감이 강한 덕분에]] 타이타니아의 사람들 사이에선 상당한 인망[* 좀 정도가 심한 숭배자들 사이에선 아슈만과 함께 아예 신으로 떠받들리는 수준…]을 갖고 있으나, 타이타니아가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지 않는 한 자신이 전면적으로 나설 수는 없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소설에선 타이타니아가 위기에 몰린 부분까지만 출판되고 연중된 덕분에 이 사람의 제대로 된 활약은 다음 권이 나와야 볼 수 있을 듯 하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거의 아내나 다름없는 애인이 있다. 이름은 프란시아. * '''이도리스''' {{{-1 -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 타이타니아의 4공작으로 기함은 [[불새|파이어 버드]]. 24세로 5가문의 수장들 중 최연소[* 아슈만이 무지번왕이 되는데 정치모략면으로 도왔기 때문에 그가 번왕이 되자 젊은 나이로(즉 19세 때) 가문계승이 허락되었다.]다. 모략에 능하며 이를 이용해 에우리야를 붕괴시켰다. 타이타니아의 체제 유지를 위해 혹사당하고 [[과로사]]한 선대 공작인 아버지처럼 희생당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시발점으로 무지번왕이 되어 우주를 손에 넣겠다는 야심에 불타고 있다. 군사적 공적이 있는 알리아바트나 자릿슈에 대해선 경쟁상대로서 대립하고 있으나 정치외교분야외엔 별 공적이 없는 쥬스란에 대해선 그리 경계하지 않고 있었으나 알리아바트의 패배를 기점으로 아슈만이 쥬스란의 의견을 중시하는 걸 보고 적대시하기 시작했다. 작중 해설에 따르면 그의 야심으로 인해 타이타니아가 몰락해가게 될 듯 하다. 범용한 이복동생 라드모즈 때문에 간간히 고생하나 그런 동생을 가족으로 아끼는 일면도 있다. ~~[[차도남]]~~ * '''자릿슈''' {{{-1 - 성우: [[타케토라]]}}} 타이타니아의 4공작으로 기함은 [[타이푼]]. 26세. 전형적인 [[마초]]맨으로 정면에서 당당하게 싸우는 무인 타입. 음모를 싫어하며 정면승부를 좋아하는 성향인 덕분에 이도리스와는 사이가 아주 나쁘다. 이도리스만큼은 아니지만 게이라는 점과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에게 자신보다 더 사랑받아왔다는 것 때문에[* 원작설정. 아니메에선 아르세스와 사이나쁜 이유는 아르세스가 게이라는 것 하나뿐이다.] 동생인 아르세스와도 사이가 나쁘다. 많은 애첩을 두고 있으며 어머니에게는 약한 면모를 보인다. 아르세스의 죽음으로 광분한 어머니의 뜻에 따라 판 휴릭을 잡으려다가 그의 기략에 걸려 주특기인 함대전이 아닌 백병전으로 끌려나왔다. 그러나 백병전 실력도 [[은하영웅전설]]의 [[오프레셔]]와 좋은 승부가 될 정도의 강자였던 덕분[* 원래 판 휴릭은 자릿슈를 생포하려 했으나 그 엄청난 백병전 실력에 잡기는 커녕 자기가 죽을 뻔 하는 바람에 '''쫄아서'''(…) 죽였다.]에 함정에 빠진 상태에서도 오히려 판 휴릭을 거의 죽일 뻔하나[* 다만 눈앞의 상대가 판 휴릭 본인이란 건 죽는 순간에야 알고서 경악 & 한탄하며 사망.] 결국 오프레셔처럼 다굴 맞고 비참하게 죽었다. 죽은 후에 아슈만으로부터 타이타니아 일족 역사상 최강의 무장이란 평을 받았다. * '''알리아바트''' {{{-1 - 성우: [[콘도 타카시]][* 같은 제작사인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히바리 쿄야]]를 맡았다.]}}} 타이타니아의 4공작으로 기함은 골덴 시프([[황금양털|황금빛 양]]). 27세. 판 휴릭에게 타이타니아 역사상 최초로 패배를 당한 인물. 쥬스란과 사이가 좋은 편으로, 자신보다 쥬스란의 실력이 위라고 인정하고 있다.[* 아슈만은 쥬스란이 차기 번왕이 되면 알리아바트가 보좌로 걸맞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도리스와 자릿슈에게 이리저리 까이고[* 판 휴릭에게 패배하기 전까지는 차기번왕 최유력후보였기에 둘의 견제를 받았다.] 쥬스란은 그것을 감싸주는 포지션이다. 첫 등장부터 판 휴릭에게 굴욕을 당하긴 했지만 무능한 사람은 아니며 건실한 성격의 결점없는 우등생에 가깝다. 판 휴릭에게 당한 패배를 통해 한층 성장하였다. 쥬스란과 사이가 좋은 이유 중에는 그의 어머니와 쥬스란의 어머니는 친자매간이라 4촌뻘로 가까운 혈연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 사실은 쥬스란과는 이복형제간으로 ~~[[자매덮밥]]&[[인처]]를 노린~~ 쥬스란의 아버지가 몰래 육체관계를 가진 결과 쥬스란과 같은 년도 및 같은 달에 태어났다. * '''아르세스''' {{{-1 - 성우: [[쿠사오 타케시]]}}} 자릿슈의 동생으로 백작. 23세로 게이이다. 현재 작중에 판 휴릭과 유일하게 대화를 나눈[* 애니에선 쥬스란이 자릿슈의 시신을 반환받는 과정에서 판 휴릭과 대면해 짧은 대화를 나눴다.] 타이타니아의 고위급 인물. 형의 견제로 변방인 에멘타르에서 일하고 있는 걸 불만으로 여기며 언젠가 중앙으로 복귀하길 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가 자신의 관할영역에 온 판 휴릭을 괜히 건드려[* 원래는 해코지를 할려던 게 아니라 타이타니아의 원칙-인재는 적극적으로 등용하고 적은 용서없이 박멸-대로 판 휴릭을 스카웃을 하려했고 불협화음이 좀 있었지만 안빈낙도를 추구하던 판 휴릭도 계약금에 합의함으로서 잘 풀려가는 듯 했는데 하필 애인이었던 소년(설정에 따르면 유전자조작을 통해 강제적으로 소년상태에서 성장이 정지당했다고 한다. 타이타니아의 강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이 소속된 저항세력이 판 휴릭을 빼돌림으로서 입장을 180도 전환하여 그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판 휴릭을 스카우트한 공으로 중앙에 복귀하려 했던 게 가장 큰 이유였다.] 타이타니아 최대의 적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점에서 보면 사실상 타이타니아 몰락의 단초를 제공한 당사자다. * '''바르아미''' {{{-1 - 성우: [[호시 소이치로]]}}} 아슈만의 이복형 에스트라드 후작의 아들로 자작. 18세. 현재 쥬스란 밑에 있으며 아버지와 함께 [[쿠데타]]를 계획했으나[* 아니메 판의 오리지널 스토리. 원작에선 아버지가 반 아슈만 귀족세력에게 접촉하는 걸 바르아미가 제압함으로서 몰락, 얼마 후 사고사했다.] 쥬스란의 그릇과 인품에 반해 쿠데타를 포기하고 그의 측근이 되었으며, 저기 위에 적어놓은 엘빙 왕국의 리디아 공주랑 노닥거리다가 그냥 주스란 편에 가담. 게다가 일단 로리콘.(…) 결국 쿠데타를 강행하고 실패한 아버지가 처형된 것으로 인해[* 타이타니아 일족 내부의 숙청이었던 탓에 공식발표로는 쿠데타를 일으킨게 아니라 반란분자에게 살해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아쥬만으로부터 변경성계국가의 외교대사로 좌천당하나, 쥬스란이 머지않아 불러들일 듯 하다.[* 원작에선 라드모즈를 상대로 벌인 난투극 때문에 쥬스란의 부관에서 해임되어 좌천되었다.] 여담으로 아니메가 방영될 당시 일웹에선 연중된 부분 이후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된다면 완결시점에서 타이타니아 일족들 중 한명만 살아남을 경우, 생존가능성이 가장 높은 캐러로 꼽혔다.(…) ~~[[벅베어드|로리콘 주제에!]]~~ * '''라드모즈''' 이도리스의 이복동생으로 남작. [[초남성 증후군|17세로 체격이나 성격이나 그야말로 자릿슈 2호]].[* 타이타니아 일족 내부에서 계속되었던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적 질환 아닌가 하는 암시가 있다.] 친형제이면서도 사이가 나쁜 자릿슈&아르세스 형제와는 달리 이복형제이면서도 이도리스와의 사이는 상당히 좋다. 원작에선 형이 군무대신으로 승진하면서 그 후임으로 근위군사령관에 임명되었다. 능력은 평범한 수준으로 당연히 형의 후광으로 임명된 것인데 본인은 자기 실력으로 되었다고 생각하였으며 부임한지 얼마 안 되어 리디아 공주를 장난삼아 놀리다가 곁에 있던 바르아미와 ~~로리콘 왕좌 쟁탈전~~ 난투극을 벌이는 바람에 둘 모두가 해임되었다. 귀족사회에선 변경으로 좌천된 바르아미를 동정적으로 보았기에 상대적으로 중앙에 남은 라드모즈는 불한당이라 욕 먹었으며 이도리스도 쓴웃음을 지으며 이건 동생잘못이라 판정했다. 피는 못속이는 건지 과거 격무에 시달리던 아버지를 돕고 싶어했던 형처럼 현재 격무에 시달리는 형을 진심으로 도우려 하나 정작 도움보단 곤란한 사태만 야기하곤 한다.~~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돕는 거다~~ '''애니메이션에선 등장분량이 통째로 잘려나가고''' 오리지널 스토리로 에스트라드&바르아미 부자의 쿠데타가 전개되었다. ~~즉 바르아미가 타이타니아 일족 중 생존률이 가장 높다는 평이 나오게 된 일등공신(...)~~ * '''프란시아''' {{{-1 - 성우: [[마키시마 유키]]}}} 쥬스란의 애인으로 18세. 원래는 쥬스란의 신변을 돌보는 시녀였으며 쥬스란이 본심을 토로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지나칠 정도로 얌전하고 조심스런 성격이라 쥬스란은 그런 그녀를 아끼면서도 내심 아쉬워한다. 사실 쥬스란과는 남남수준으로 먼 인척관계(20촌뻘)로 외조부까지는 타이타니아 성씨를 쓸 수 있었으나 그녀는 타이타니아라는 성씨를 쓰지는 못한다. 그래도 일족으로는 인정받고 있는 덕분에 16세때 쥬스란을 만나 그의 곁에 있게 되었다. * '''네빌''' 초대 무지번왕으로 작중시점에선 과거 인물. 두배 이상의 적을 물리쳐 바르다나 제국의 패권[* 물론 실상은 타이타니아 일족의 패권]을 확립한 군사적 천재로 자릿슈는 그를 모범으로 삼았다. * '''누리''' 2대 무지번왕이며 역시 작중시점에선 과거인물. 네빌의 아들이며 아버지와는 달리 정치모략면에서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여 바르다나 제국을 타이타니아 일족의 괴뢰세력으로 확립했다. 이후 다섯명의 아들들을 시조로 하는 5가문을 세우고 그들 간의 경쟁을 통해 차기 번왕을 결정하는 방식을 정했다. 현 번왕인 아슈만은 누리의 환생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비슷한 성향을 보이며 이도리스는 네빌보다 누리를 높이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