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어 (문단 편집) === 국내 업체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국내 타이어 시장의 매출액 기준 1위 기업. 2018년 말 기준 국내 점유율 35.3%. 2012년 기준 전 세계 점유율 3.3%. 국내에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고연령층에서는 타이어 교체하면 당연히 한국타이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조차 있다.[* 하지만 재밌게도 내수 교체용 타이어 시장 점유율은 2018년도 이래 현재까지 금호타이어가 1위다.]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미쉐린, 콘티넨탈, 피렐리, 굳이어, 브리지스톤, 던롭과 함께 타이어 시장의 [[http://www.tyrereviews.co.uk/Tyre/|프리미엄 브랜드]]로 꼽힌다.[* F1 공급타이어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각종 레이싱에 타이어 공급을 하고 있다. 레이싱에 타이어가 사용되면 다양한 데이터를 얻을수 있으므로 타이어의 성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된다. 그래서인지 최근 나오는 타이어의 성능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가라인에서 고가라인까지 무난한 품질을 보여주지만, 가격차이만큼 성능도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는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5|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다.]] 주력 공장인 대전 공장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대전IC]] 사이에서 볼 수 있다. 현대기아차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도 손을 잡고 출고용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대 N 페스티벌]], 24H 시리즈, [[포뮬러 E]]등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국내 타이어 시장의 매출액 기준 2위 기업으로, 처음에는 삼양타이어로 시작했다. 2018년 말 기준 국내 점유율 40.6%. 1990년대만 해도 한국타이어의 강력한 라이벌이자 2000년대 초반까진 국내 및 해외에서 금호가 한국보다 우위에 있었으나, 2000년대 중후반 부터 격차가 점차 벌어지면서 매출액 기준으로 2인자의 자리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내수 시장에선 2018년 이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시작 및 본업이 [[금호고속|광주택시]]를 시작으로 한 '''운송업'''이라는 것을 모르면, [[금호타이어]] 때문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석유화학 내지 항공 기업 집단으로 자칫 생각할 수도. 실제로 국내 타이어 3사가 쓰는 합성고무의 대부분은 [[금호석유화학]]이 공급한다. 최근엔 스포츠 마케팅에 힘쓰는지라 리그쪽에 스폰서로 많이 참여 중이다.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의 격차는 2010년 이후로 점점 증가했는데, 경기호황일때 박삼구 전 회장의 무리한 외연확장과 형제의 난으로 인해 아랫 동생인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계열분리후 금호아시아나 자체가 도산할 뻔 했고, 워크아웃 후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타이어의 지분은 우선매수권을 가진 박삼구 전 회장이 그룹재건을 명분으로 재인수 시도를 했으나, 상단에 기재된 경영이슈, 지속적인 적자경영으로 인해 등을 진 주주들, 계열사 동원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돈을 마련해 인수해야 하는 제약 등 결국 재인수 포기 + 중국 [[더블스타]]에 뺏기게되는 일련의 과정 탓이 크다. 장기간 경영난으로 인하여 넥센에게 역전당할 뻔한 상황까지 왔다가 경영 정상화 및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 덕에 비교적 최근에 흑자전환 하였고 글로벌 순위도 최하 성적이였던 18위에서 15위로 상승하였다. 본사 및 공장은 [[광주광역시]]에 있고, [[곡성군]], [[평택시]], [[미국]] [[조지아 주]] 등에도 공장이 있다. 한때 미국의 슈퍼카 [[닷지 바이퍼]] ACR의 OE 타이어로 자사의 엑스타 V720을 개발 및 단독 공급한 바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BMW X3]], [[아우디 Q5]] 등 한국타이어 못지 않게 해외 유수의 완성차 업계와도 손을 잡고 출고용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대 N 페스티벌]], 호주의 Super3 Series, 중국의 F4 Championship 등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TCR 월드 투어]]의 공식 타이어 메이커로 선정되었다. *'''[[넥센타이어]]'''[* 옛 우성타이어/흥아타이어. 아래의 흥아타이어공업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국내 타이어 시장의 매출액 기준 3위 기업. 2018년 말 기준 국내점유율 24.1%. 사실 2000년대 초반만해도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에 밀려 인지도가 낮았지만, 2000년 사명을 넥센타이어로 바꾸고 적극적인 투자 및 개발 그리고 한국프로야구 구단 네이밍 스폰서와 해외에서는 포뮬러 드리프트같은 레이싱 등으로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간 상황이다.[* 프로야구 팀 [[넥센 히어로즈]]는 넥센그룹의 소유가 아니라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라는 기업의 소유이고, 넥센타이어는 연간 100억 원 정도를 후원하고 네이밍라이츠 계약을 맺고있는 관계이다. 2015년 계약을 갱신하기 전까지 후원금액은 연간 4~50억 정도였는데, 홍보효과로 1,000억 이상의 효과를 봤다고 한다. 다른팀들은 1년간 운영비로만 3~400억을 썼었다.] 오늘날 국내 타이어 시장의 [[천하삼분지계]]를 만든 업체이다. 본사는 경남 양산시에 있고, 공장은 창녕군에 있다. 지역민방 [[KNN]]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넥센타이어가 히어로즈 야구단의 메인 스폰서쉽 이후 인지도가 올라가서 2000년 이후 생긴 신생 기업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타이어나 금호타이어 못지 않게 역사가 유구한 기업이다. 넥센 타이어가 원래 주로 화물차나 중장비 타이어에 주력해오다가 승용차 타이어 시장에 비교적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았던 것 뿐이다. 사실 한국에 승용차가 대중화된 것은 1980년대 중반 이후의 일이고 이전에는 대한민국에서 자동차의 다수는 상용차였으므로 넥센타이어가 1990년대 이전에 상용차 타이어에 주력했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신흥타이어'''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 설립된 기업. 신코(Shinko)[* 신흥(しんこう)을 [[일본어]]로 읽은 단어. ]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한다. 오토바이 타이어 제조 전문. 레이싱카트용 슬릭 타이어도 생산한다. 해외 바이크 타이어와 비교하면 절대 성능은 떨어져도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 *'''흥아타이어공업''' SWALLOW, TIRON 이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하고있다. 넥센의 전신인 흥아타이어와는 직접적 연관은 없다. 주력분야는 오토바이/자전거/리어카 타이어와 농/산업용 타이어, 군용/항공기 타이어 생산이다.[* 금호타이어의 방산 사업부문을 흥아타이어가 인수했다.] 참고로, 리어카 타이어에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흥아 타이'''야'''"라고 표기돼 있었다. *'''제커타이어''' 중국의 타이어전문제조업체에서 OEM으로 생산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업체 제커에서 자체브랜드로 판매. *'''대호타이어''' 이쪽은 [[재생타이어]] 전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