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어 (문단 편집) ===== 겨울용 타이어[anchor(윈터 타이어)] ===== 실리카와 발포고무, 지그재그 모양의 사이프를 최대한 많이 사용해 저온의 젖은 노면[* 알파인 기준으로, 노르딕은 앞선 타이어리뷰의 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눈길과 빙판길에서만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영상 7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노면 온도가 아니라 타이어 트레드 온도가 기준이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도 충분한 열간 시에는 여름용/사계절용 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보다 마른 노면에서의 성능이 우수하다. --타이어 워머라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일상 주행으로 겨울철에 타이어 트레드 온도가 겨울용 타이어의 그립이 저하될 정도로 올라갈 일은 별로 없지만, 겨울에 서킷을 주행하는 경우에는 여름용 타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영하 20도의 인제 스피디움에서도 2, 3바퀴 정도 돌며 예열하면 여름용 타이어의 제대로 된 그립이 나온다. 사족으로 겨울은 세션 초기에 예열을 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면 산소 밀도가 높아 출력이 잘나와 랩타임이 잘 나오고, 열 배출이 원활해 쿨링 랩 간격이 커지기 때문에 스포츠 주행을 좋아하는 운전자가 서킷 주행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과 눈길, 빙판길에서 접지력을 발휘하는 타이어이다. 올 시즌 타이어에서 볼 수 있는 M+S 심볼과 ASTM F1805 시험을 통과하면 각인할 수 있는 본격적인 겨울철 성능을 인증하는 [[https://www.tirerack.com/winter/tech/techpage.jsp?techid=125|3PMSF]] 심볼이 사이드 월에 각인되어 있다. UTQG 트레드웨어는 각인되지 않는다. 여름에는 오히려 접지력이 떨어지며 마모가 극심해진다. 상대적으로 제동성능과 고속주행 능력이 떨어진다. 크게 [[http://naver.me/GEsVe00c|cavity가 각져 있는 노르딕/아틱, 둥글둥글한 알파인으로 구분되며, 노르딕은 스터드 유무에 따라 스터드와 스터드리스로 분류]]된다. 일부 노르딕 타이어를 제외하면 2010년대 까지는 비대칭 패턴이 대세였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눈을 파헤치는 역할을 하는 V형 패턴이 대세다. 윈터 타이어 시장이 작은 한국 특성 상 해외 유명 메이커의 최신 제품이 정식 수입되지는 않고, 그나마 정식 수입되는 것들은 전부 구형 제품들이다. 따라서 후술될 각 분류마다 최상급의 평가를 받는 윈터 타이어들은 유럽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구할 수밖에 없다. 국산 윈터 타이어도 특정 기간을 제외하면 구하기 힘든 것은 매한가지인데, 대한민국은 기후적 특성상[* 겨울이 건조하기 때문에 서양권, 일본과 정반대로 겨울에는 1년 중 가장 노면이 극단적으로 마른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도 강원도 등 일부 지역 말고는 눈이 그리 많이 오지도 않고, 와도 금방 제설이 되기 때문에...] 윈터 타이어 장착률이 [[https://blog.naver.com/pcarmall/222588375519|2016년 기준으로 10%]]밖에 되지 않는 등 시장이 매우 작기 때문에, 국내 제조사도 거의 주문생산 수준으로 제한된 수량만을 생산한다. 따라서 유통시장이 타이어의 생산일자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11월 초순까지 주문해야 겨울이 오기 전에 윈터 타이어를 받을 수 있다. 이 시즌이 지나버리면 라인을 안 돌리기 때문에 재고가 없어 윈터 타이어를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과 반대로 일본은 [[홋카이도]] 외에 [[도호쿠]] 지방, [[호쿠리쿠]] 지방 등에서 [[폭설]]이 잦으므로 자국산 윈터 타이어 시장이 매우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