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워링 (문단 편집) == 스토리 == [[샌프란시스코]]에 135층[* 의외로 2010년까지 현실에서 이 층수를 넘어선 [[마천루]]가 없었다. 영화 개봉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는 [[시카고]]의 [[윌리스 타워]]였는데, 층 수는 108층으로 꽤 많이 차이났다. 그 뒤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타이베이 101]]이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첨탑을 높이 올리는 꼼수를 썼기 때문에 층 수는 윌리스 타워보다 더 적었다. 2010년이 되어서야 [[부르즈 할리파]]가 163층으로 이 층수를 넘어섰다.]으로 건설된 세계 최대의 고층 빌딩 "글라스 타워". 맨 꼭대기에 위치한 연회장에서는 빌딩 개장 기념 파티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한 사이에, 81층의 창고 배전반에서 스파크가 발생, 인화물질로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하고[* 작중에서 화재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공사 책임을 맡았던 건물주의 사위가 건설비용을 대폭 삭감할 것을 지시한 장인의 요구에 따라, 설계사의 원래 설계를 개무시하고 설계도에서 요구한 전기 배선 자재보다 저렴하지만, 그래도 건축 관련 법규를 위반하지는 않는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사위 역할은 《가시나무》로 유명한 [[리처드 체임벌린]]. 로프를 이용한 탈출을 욕심내다가 추락한다.] 주변으로 번지기 시작한다. 하필 이 배전반이 화재 감지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라서 화재 발생과 동시에 감지기 작동이 멈추는 바람에 발견이 늦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가 출동하지만 초기 진압에 실패하고, 가스관이 연속 폭발하면서 81층 전체로 불길이 번진다. 거세어진 불길로 인해 가스관이 폭발하여, 그 여파로 계단이 내려앉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지되면서 연회장에 있던 약 300여명의 사람들이 갇히게 된다. 영화는 이후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과, 연회장에 갇혀 있던 이들이 가까스로 탈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