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오위안시 (문단 편집) == 개요 == [[대만]]의 6대 직할시 중 하나. [[타이완성]]의 현이었다가 [[2014년]] [[12월 25일]]에 직할시로 승격됐다. 동북쪽은 [[신베이시]]와 맞닿아 있고, 남서쪽은 [[신주현]]과 맞닿아 있다. 시청 소재지는 타오위안구, 면적은 1,221km², 인구는 200만여 명. [[대만 원주민]]이 살던 시절엔 호모장(虎茅莊)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객가]]인이 이주한 이후 도자원(桃仔園)으로 개칭되었고, [[청나라]] 때에는 도간보(桃澗堡)라 불렸다. [[대만일치시기|일제강점기]]에 도자원을 줄인 도원(桃園)이 지명으로 확립되었다. 가장 근래에 승격한 직할시임에도 인구는 다른 직할시 중 하나인 [[타이난시]]보다 많다. 수도인 [[타이베이시]]와 가까워 통근 수요가 많고, 대만의 제 1관문인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인구 증가율도 연 1~2% 전후로 높다. 직할시로 승격하기 전 산하 13개 향진시급 행정구역 중 8곳이 인구 10만이 넘었고, 6개의 현할시 뿐만 아니라 구 이산향, 룽탄향이 인구가 10만이 넘었을 정도로 발전 속도가 빨랐다. 게다가 현의 중심지였던 타오위안시(현할시)도 인구가 이미 40만이 넘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에 비해 도시 자체의 인지도는 낮은데 전통적으로 각 지역의 중심 도시였던 다른 5대 직할시와 달리 근래 들어 급성장한 곳이기 때문이다. '''타이''' 시리즈인 다른 직할시와는 다르게 이름부터 위화감이 있는 것은 그 때문.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덕분에 이름 자체는 알려져 있지만, 외국인 중에는 그 공항이 있는 곳이 타오위안인 것은 모르는 사람도 많다. 급성장하다보니 도시 구조가 계획적이지 못하다. 타오위안현일 당시 현할시였던 타오위안, 중리, 핑전, 바더 4개의 구는 행정구역상 붙어있고 4개 구의 인구 수를 합하면 90만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심 지역이 연담되지 못하고 동쪽의 타오위안, 바더와 서쪽의 중리, 핑전으로 분리되어 있다. 타오위안구는 바로 신베이와 붙어있는 바람에 지리적인 중심지 위치를 제대로 담당하지 못한다. 중리구의 경우에도 중리역이 있는 지역과 고속철도역이 같은 행정구역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도심이 제각각 구성되어 있다. 직할시 승격 이전부터 [[인천광역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인천과 비슷한 면이 있는데, 각 나라와의 관문인 국제공항이 있으면서 수도권에 속하고, 수도 옆에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대도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타오위안은 인천과 달리 거대한 항구가 없기 때문에 항구의 역할은 [[지룽시]]에서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