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알 (문단 편집) == [[엔드 타임]] == [[워리어 오브 카오스|카오스군]]이 제국을 침공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본 신들 중 하나였다. 특히 [[글롯킨]]의 군세가 상륙해 숲과 물을 오염시키기 시작하면서 타알 자신 역시 너글의 역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면서 크게 약해졌다. 그는 너글에게 당장 내 영역에서 나가라며 호통을 쳤지만, 그의 힘은 파괴의 신이자 동시에 생명의 신인 너글의 힘에 당해낼 정도는 아니었다. [[마린부르크]]를 덮었던 검은 무덤-이끼(Grave-moss)가 그의 다리를 휘감았고, 그의 몸통은 검은 가시덤불 아래에 갇혀버렸다. [[너글]]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샬리야]]마저도 그를 치유할 수 없었다. 신들의 세계에서 한때는 웅장한 자연의 군주였던 타알은 움찔대고 오염된 만신창이로 변해버렸다. 이를 보고 [[샬리야]]는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치유의 힘을 쓰려고 애썼지만 [[너글]]의 힘은 너무 강했고 역병은 다시 돌아왔으며 끝내 샬리야마저도 전염될 위기에 처했다. 그때 지나가던 한 [[릴레아스|여인]]이 이 광경을 목도한다. [[루앙 레옹쿠르|그녀의 성기사]]의 희생에 동요된 그녀는 샬리야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어 힘을 보탠다, 이후 마지막으로 [[울릭|늑대가죽을 쓴 거한]]도 등장해 자신의 손을 올렸다. 겨울이 오면서, 재탄생의 때 역시 찾아왔다. 마침내 완전히 치유된 타알은 겨울 태양처럼 흠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변해 스스로 일어선다. 그가 치유되면서 [[올드 월드|필멸자들의 세계]]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게하임니슈나흐트]]의 부자연스러운 폭풍우가 사라져버리면서 악마들은 [[카오스 렐름]]과 자신을 이어주는 에너지가 사라지자 급속하게 힘을 잃어버렸다. 너글 군세는 제국의 저항에 밀려 후퇴했고, 하늘에서는 정화의 비가 내려서 오염된 제국의 땅을 깨끗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