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랑께 (문단 편집) === 소극적 행정과 예산 === 특이하게도 타 운영 지자체들과 달리 광주광역시에는 자전거 정책을 전담하는 부서가 없다. 무슨 말인가 싶지만 타랑께는 군공항교통국 '''도로과 도로관리계'''에서 운영 및 관리한다. 공공자전거이다 보니 자전거과 또는 교통과의 관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전거도로 업무와 함께 타랑께를 담당·관리한다. 알맞지 않은 과에서 운영하다 보니 소극적 행정은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첫 단추부터 완전히 잘못 꿰어버린 것. 앞서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용자의 편의성보다 관리의 편리성을 위해 상무지구와 그 주변으로만 운영구역을 제한하다 보니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이 존재한다. 자전거 도로가 완비되지 않거나 자전거 이용에 불편한 곳(협소한 도로나 인도)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기도 하고 큰 도로에 설치해도 주변에 주정차되는 차량이 많아 이용하기 어렵기도 하다. 이는 자전거도로 정책과 연결되기도 하다. 시범 운영하는 상무지구에서 생활형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자 하였다. 이는 불법 주정차 문제가 유발되는 가장자리를 자전거 도로로 바꾸어 자전거와 보행자를 분리하고 보행자의 안전과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차량 이용자와 인근 상인들의 민원 및 반발로 백지화되었고, 본래 보행로와 같이 있는 자전거도로를 개선하는 것에 그쳤다.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658|관련 기사]] [youtube(USxZxBirtuI)] 타랑께 폐지에 대해 [[박필순(1974)|박필순]] 시의원과 인터뷰에서 예산에 대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타랑께에 투입하는 예산이 매우 적다. [[대전광역시]]의 [[타슈]]와 [[경상남도]] [[창원시]]의 [[누비자]]의 예산이 50억 가까이 되는 반면, 타랑께의 예산은 매년 약 5억 원으로 매우 부족하다. 실제로 매년 초에 공개되는 광주광역시 연 본예산 표를 살피면 2021년 3억 6,500만 원, 2022년 4억 4,600만 원 정도로 5억 원 이 채 안 되는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 추경을 통하여 5억 원 정도를 유지한다. 2023년 예산은 존망의 기로에 서 1억 7,500만 원으로, 전년도의 40% 정도만 반영되었다. 이렇게 부족한 예산은 서비스 확대에 대한 큰 어려움이 뒤따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