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락파워전사 (문단 편집) == 소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타락파워전사 전설.jpg|width=100%]]}}}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30601/55559578/1|10대 존경 한몸에 받는 50대… 그는 ‘타락파워전사’였다]]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빅뱅 전]]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해봤다면 거의 모두가 아는 유저이며, 게임 서비스 개시 이래 최초의 만렙이라는 점에서 이후의 만렙 달성자들과 차원이 다른 상징성을 가진다. 당시 만렙은 200이었고, 현재는 하루만에 달성이 가능한 레벨이지만, 빅뱅 패치로 경험치 요구량이 급락한데다 사냥 환경도 크게 개선된 지금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이후 확장된 만렙보다 당시 200레벨이 달성하기 더 어렵다고 여겨질 정도다. 게다가 만렙 달성 당시 이미 나이가 53세로 게이머 중에서는 상당한 고령이었다. 타락파워전사(200) 이후로 [[세글자|베베]](250)[* 과거 크로아 서버 당시.(글자네테리서,제논.) 현재는 루나 서버 카인 캐릭터 '페이커' 육성 중이다.], 오늘만징징(275)[* 오늘만징징은 닉네임을 변경해서 만렙 달성 이후의 행방을 알 수가 없다. 오늘만징징이라는 닉네임을 가졌던 3세대 만렙 달성자는 당시 유저 수가 가장 적은 노바 서버 출신이다.]으로 계보가 이어지지만 이 중에서도 타락파워전사의 인지도는 단연 독보적이다.[* 그나마 275레벨 확장 이후로는 5차 전직으로 사냥이 더욱 수월해지고, 아케인 리버에서 경험치가 높은 몬스터가 추가되며 레벨업의 장벽이 낮아졌기에 경험치 7만대의 무기고에서 사냥을 해야했던 250레벨 최초 달성 정도가 비교적 인정받는 편이다.] 일반 언론에까지 오르내리며 메이플스토리 비유저 층이나, 중년 이상에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일한 유저이다. 패치에 패치를 거듭하며 레벨업이 쉬워지고 각종 정보력과 고자본으로 초고속 육성을 하는 요즘과 달리, 타락파워전사가 만렙을 달성한 시기의 메이플스토리는 레벨업이 어려운 게임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는 3번째 만렙 달성자였던 번개의신vv가 2020년 2월 복귀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경악할 정도로 엄청난 레벨업 속도를 보여주면서도 "경뿌 경쿠 그런거 없어도 옛날보다 훨씬 레벨업 빠른데?"라거나 "꼭 한방으로 사냥을 해야 돼?"라고 묻는 등, 당시의 고레벨 랭커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사냥을 해왔는지 몸소 증명하고 있다.] 주력기의 대부분이 단일 공격기였는데, 몬스터가 지금과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느리고 적게 생성되어 단일 공격기로 사냥하는 게 정석이었으니 레벨업도 엄청나게 느렸다. 2차 전직도 최소 몇 달을 투자해야 가능했고, 50레벨 정도면 어디 가서 알아주는 고렙이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스킬 구성도 얼기설기 되어 있어 타락파워전사의 직업인 히어로는 3차 전직까지 1차 전직때의 주력 공격기인 '파워 스트라이크'를 주로 사용하였을 정도였다. 4차 전직에 주 공격기로 '브랜디쉬'가 추가되긴 했지만 4차 전직 패치는 2006년 12월, 타락파워전사의 만렙 달성은 2007년 4월로 브랜디쉬로 사냥한 기간은 몹시 짧다. 당장 위아래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그가 캐릭터 생성 후 만렙 달성까지 무려 3년 8개월이 걸렸고 이게 사상 최초라는 것만 봐도 얼마나 레벨업이 힘들었는지를 방증한다. 단적으로 레벨 200 달성 직전에야 추가된 4차 전직 주력기였던 브랜디쉬는 이후 성능이 '''상향'''[* 현재는 최대 6명 공격이지만, 초창기에는 3명이었으며, 이마저도 스킬 레벨 1렙에는 1명으로 시작해서 마스터해야만 3명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이었다.]된 채로 '''2차''' 주력기로 내려갈 정도로 지금과 비교하면 얄팍하기 짝이 없던 스킬인데, 이마저도 얼마 써보지도 못했다. 이런 환경에서 레벨 200을 달성한 그의 위상은 가히 압도적이다. 공식에서도 그를 특별 대우해주는 것이 납득되는 업적.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한 동기는 당시 9살이었던 아들이 해킹을 당해 게임 상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나서게 됐다고 한다. 아들을 도와주기 위해 캐릭터를 대신 키워주다가 본인이 게임에 더 빠져버렸고, 본인의 캐릭터처럼 계속 키워나갔다. 이 때문에 계정의 명의는 아들의 명의로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