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노스 (문단 편집) === [[타노스 라이징]] === [[파일:teenage thanos.jpg|width=500]] 마블 나우 이후 발간된 리미티드 시리즈다. 그의 기원이 자세히 다루어지는데, 어린 타노스는 여러모로 '''착해서'''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외모덕에 타인과의 교류를 꺼리는 소심한 소년이었지만 착한 친구들을 둔 덕에 금새 친구를 만들고 인기인이 되며 평범한 성장기를 보낸다. 다만 많고 많은 피사체중 파충류의 시체를 그리고 있었던 것처럼 낌새는 조금 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죽음이란것에 흥미는 가지고는 있었는 듯.] 막상 해부학 실습시간이 되니 끔찍함에 몸서리치고 구역질을 하는 등 생명과 목숨을 존중하는 착한 아이였다. 그러나 데스를 만난 뒤 달라진다. [[파일:baby thanos.jpg|width=500]]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태양주기마다 타이탄을 방문하는 타노스는 폐허 속에 묻혀있던 한 묘지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그가 태어날 때 그를 본 어머니 수이산이 무언가를 느끼고 그를 죽이려 했으나 알라스와 의사들한테 저지당했다는 게 밝혀진다.[* 타노스를 괴물이라고 부르며 하도 발광을 해서 의사들이 진정제를 놓아서 강제로 진정시켜야 했을 정도다. 이후 수이산은 알라스에 의해 정신병동에 갇힌다.] 하지만 타노스는 좋은 친구들을 둔 탓에 조금 소심한 것 빼곤 비뚤어지지 않고 매우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던 중, 수수께끼의 소녀와 조우하게 되고 이후 소녀가 추천해준 동굴로 친구들과 탐사를 가지만 동굴 천장이 무너져내리고 혼자서 살아남는다. 이 와중에 동굴의 도마뱀들이 친구들의 시체를 뜯어먹는 광경을 목격한다.[* 이때 벽에 해골 마크가 생겨난다.] 당시엔 가만히 있었지만 그 후 동굴의 위치를 알려준 그 소녀가 '그들을 사랑했다면, 참지 말아라'고 그를 충동질해 동굴의 도마뱀들을 전부 참살한다. 이후 타노스는 잔인하고 거만해졌고 이내 학교의 교수들마저 조롱하는 수준의 천재적인 지능의 소유자로 성장한다. 더 이상 배울 게 없다고 느낀 타노스는 홀로 타이탄의 동물들을 연구, 해부하며 자신이 왜 남들과 다른지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한다. [[파일:Thanos-and-Sogarth-and-Loktus.jpg|width=500]] 하지만 아무리 동물들을 연구해도 알아낼 수 없었기에 동물이 아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때가 되었다는 소녀의 조언을 듣고, 다른 이터널들을 납치해 인체 해부까지 행하는 지경에 이르며 유토피아인 타이탄에 범죄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타노스는 탐구라는 미명하에 시작했지만 어느새 살인을 즐기고 있었고 본인은 당초에는 그 사실을 부정했지만 결국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인 수이산을 살해하고 해부한다.[* 이때 타노스는 어머니 수이산이 동생만 편애했지 자신한테 애정을 준적이 한번도 없었으며 오히려 자신을 혐오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특히 어머니가 타노스의 범죄를 알게된터라 입막음을 하려고 어머니를 납치하여 살해했다. 타노스와 데드풀이 데스를 찾기위해 지옥에 갔을 때 수이산은 메피스토에 의해서 타노스와 데드풀을 공격하고 이에 데드풀 손에 다시 죽는다.] 어머니를 살해한 이후 타노스는 고향에서 범죄자로 수배되자 우주선을 훔쳐타고 타이탄을 뛰쳐나와 우주 곳곳을 떠돌아다니게 된다. 성인이 된 타노스는 어느 이름없는 해적단의 함선에 올라탔는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그들의 기술, 전술적 자문이 된다. 해적단의 일원으로 여러 별을 전전하며 다른 외계 여성들과 사랑을 하고 자손을 남기지만 그들에게서 옛날과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없었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생활을 반복한다. 한편 해적단의 선장은 살인을 돕지않고 방관만 하는 타노스를 못마땅하게 여겨왔고, 이윽고 타노스에게 검을 던져주며 남자답게 죽기를 종용한다. 선장의 검을 묵묵히 맞으며 눈을 감고 죽음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잠시 후 눈을 뜬 그의 손엔 피투성이 검이 들여있었고, 선장은 갈기갈기 찢긴 채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해적들은 모두 무릎꿇고 타노스를 새로운 선장으로 떠받드는 광경이 펼쳐진다. 이때부터 타노스는 해적단을 이끌면서 본격적으로 우주를 떠돌며 살육과 파괴를 일삼게 된다. 함선을 이끌고 행성을 유린하던 중, 타이탄에 돌아와 자신이 살해한 어머니의 묘를 방문한 타노스의 눈에 옛날 항상 자신의 곁에 맴돌던 수수께끼의 소녀가 숙녀가 되어 나타나고, 그제서야 비로소 과거의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된다. 그 여인은 어째서인지 타노스에게 수많은 여성과 자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진정 자신을 사랑한다면 그 사실을 증명해보라며 그를 다그친다. 그러자 타노스는 다시 우주를 돌아다니며 그들을 하나하나 살해하는 것으로 답한다. 마지막 자식을 죽인 후 계속되는 여인의 요구에 따라 타노스는 수없이 많은 생명을 학살해갔지만 그녀는 끝없고 애매모호한 요구만을 할 뿐, 타노스에게 사랑을 주지 않자 타노스는 점차 질려버렸고, 마침내 부하들에게 자신의 손길을 애원하도록 그녀를 감옥에 가두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그곳에 있는 부하들 중 아무도 여인을 인지하지 못했고, 오히려 타노스 자신이 부하들만 몰살하게 된다. 나중에는 그 여인이 바로 '''죽음 그 자체인 우주적 존재, [[데스(마블 코믹스)|데스]]임을 알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