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나토포비아 (문단 편집) === 실존 인물 === * '''[[진시황]]'''[*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타나토포비아 환자로 죽음을 극심하게 두려워 하였기에 죽을 때까지 신하들로 하여금 불로장생의 약([[불로초]])을 사방팔방으로 찾아다니게 했다. 이후 [[중금속]]인 [[수은]]을 불로장생의 약인줄 알고 남용하다가 오히려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죽은 아이러니한 인물.] *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 '아프리카의 [[폴 포트]]'라고 불릴 정도의 폭정으로 단 10년 만에, 그것도 '''전란도 없이''' 인구의 25%를 감축한[* 실제로 그가 집권할 동안 인구가 32만 명 정도이던 [[적도 기니]]에서 10년 동안 5만~8만 명이 죽고 1만 명이 실종된 데다가 10~15만 명이 해외로 도피하여 수치상으로는 전체 인구의 '''50~75%'''가 사라져버렸다. 물론 이는 10년간의 누적 수치이기에 실제로는 인구의 25%가 줄었다.] 극악무도한 독재자였으나, 정작 본인은 측근들이 자기 옆에서 기침을 하는 것도 자신을 '오염'시키는 걸로 간주하고 [[결핵]]이 완치되고도 몇 년이 지나도록 계속 결핵약을 먹었을 정도로 죽음을 두려워했다.[* 정작 본인은 최측근이던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조카]]의 쿠데타로 축출된 후 사형 선고를 받고 총살형에 처해지며 향년 54세라는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 [[레이 커즈와일]] * 로버트 에틴거[* [[냉동인간]]의 저자. 대표적인 인체 냉동보존 옹호론자였으며 2011년 92세 나이로 자연사한 뒤 시신이 냉동보존되어있다.] *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 15세]][* 아주 어릴 때 증조부인 루이 14세부터 부모를 모조리 잃은 탓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심했다. 주변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싫어해서 애첩 퐁파두르 부인은 자신의 부모와 딸을 잃었을 때도 슬픔을 드러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극도의 공포가 호기심으로 전이된 면도 있었던 터라 말년에는 [[시체]]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의 관을 열어보게 했다가 그 병에 전염되어 사망했다고...] * [[CGP Grey]] * [[정현채]] -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로 재직했던 인물로, 직업 특성상 수많은 죽음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죽음에 대한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러다가 죽어도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죽음학'[* 이름만 죽음'학'이지 학문이라고 볼 수 없는 [[유사과학]] 주장이다. 근거라면서 무슨 [[영매]]나 [[환생]] 체험자의 주장을 갖고 오기도 하며, 죽은 후 [[윤회]]한다고 말했다가 [[사후세계]]로 떠난다고 말하기도 하는 등 일관적이지도 않다.]을 주장하고 다니게 되었는데, 극심한 타나토포비아로 인해 멀쩡하던 의사가 [[사이비]] 과학자로 흑화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