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격감 (문단 편집) === 실제 적용 === [[콘트라 시리즈]], [[파이널 파이트]] 나, [[대한민국]] 게임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같은 고전 명작에서 2000년대 이후의 [[갓 오브 워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옛날이고 지금이고 게임사들은 문화의 교류 및 기술의 발전을 통해 유저에게 보다 강렬한 피드백을 선사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스스톤]]은 분명히 [[카드 게임]]인데도 이상하리만치 타격감이 좋아서 유독 자주 회자되는 편이다. 타격감이 뭔지 모르겠으면 하스스톤을 해보면 된다고 할 정도. 하수인 각각의 공격력 별로 타격음이 세분화 되어있는데, 5 대미지까지는 가벼운 '''착!''' 소리가 나며, 6데미지와 7대미지는 '''파각!''' 하는 둔탁한 마찰음, 그리고 대망의 8대미지부터는 '''콰앙!!''' 하는 매우 호쾌한 타격음이 나온다.[* 어째서인지 피해량이 약 세자리 수를 넘어가면 타격음이 초기화된다.] --맞는 입장에서 더더욱 아프게 느껴진다-- --열광하는 관객소리는 덤-- 게임의 특성상 화면이 순간적으로 흔들려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가지 않기 때문에 여타 블리자드 게임보다 훨씬 과장되게 화면을 흔드는 식으로 때리고 맞는다는 시각적인 피드백을 주고 있다. 또한 카드의 효과에 반응하여 게임판의 주변 지형지물이 흔들리는 등의 디테일도 표현 되어있다. 예를 들어서 대 마상시합 게임판의 경우 좌측 상단의 캐릭터 인형들이 만세 동작을 취하거나 점수 푯말을 올려보이는데, 소리 뿐만 아니라 이러한 여러가지 세세한 시각적인 변화들 역시 유저로 하여금 더욱 통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워크래프트 3 이후의 블리자드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빈약하다는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유독 타격감이 뛰어나서 블리자드의 게임 중 유일한 타격갓흥겜이라고 불릴 정도. 반대로 [[스타크래프트 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타격감이 거의 없다시피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타격감의 핵심 중 하나인 화면 흔들기를 적용하기 쉽지 않다는 장르의 한계점이 있는데, 여기다가 블리자드 측에서는 기술의 가시성을 이유로 시각 효과도 밋밋하게 만들었고, 피격시 적이 반응하는 시각적 피드백도 에어본 기술을 제외하면 거의 없으며, 사운드의 강약조절을 심하게 해서 몇몇 사운드는 아예 들리지 않을정도로 밋밋한 점이 있다. 오죽하면 히오스의 경우 게임 내에서 타격감이 가장 좋은 기술은 공격 기술이 아닌 [[줄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줄진]]의 재생 기술이라고 할 정도인데, 재생 기술을 사용하면 줄진은 멈춰서 정신 집중을 하지만 저음이 강하게 들어간 북소리 음악이 재생되면서 청각적 피드백이 확실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가 아무리 우려먹기를 해도 결국 팔리긴 팔리는 요인 중 하나이며[* 그렇지만 일부 시리즈 및 일부 캐릭터는 타격감에서 비판받기도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인기를 끌게 된 큰 요인으로 준수한 타격감을 꼽기도 한다.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이 온라인 FPS 게임중에서 최고의 타격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블랙스쿼드]]가 타격감 괜찮은 FPS의 뒤를 이었으나 스프린트의 부재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관계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들인 [[테라]]의 경우 타격감이 매우 부족하여 까이고 또 까였다. 반대로 몬스터에게 피격 당했을 때의 애니메이션과 사운드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피격감 쩌는 게임'이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졌으며 '테라 타격감 좋은데?'라는 제목의 글에 내용은 '몬스터 입장에서'와 같은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그리고 세계구급의 제작비를 들인 [[헬게이트 런던]] 역시 이펙트와 효과음은 좋았으나 반동이 없고,[* 총기 자체의 반동은 당연히 있으나 화면 흔들림 등의 이펙트가 없다.] 몬스터들의 피격 모션이 엉망이라서 헬게이트를 망하게 하는 데 한 몫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2019년도 작품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전작과는 달리 우렁찬 총소리와 더불어 총기의 애니메이션과 카메라의 움직임, 피격 사운드등 타격감에서 중요한 요소에 상당히 공들인 티가 날 정도로 타격감이 상당히 좋다. 최악이라고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끌고 가는 요소라고 불릴 정도이다. [[팩맨 챔피언쉽 에디션|팩맨 챔피언십 에디션 시리즈]]는 고스트를 먹는 콤보마다 화려해지는 이펙트, 기존 효과음에서 타격감 있게 수정된 효과음, 화면 흔들림, 패드의 적당한 진동 등 좋은 타격감을 구사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이용해 좋은 타격감을 구사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팩맨 챔피언쉽 에디션 DX|CE DX]]에서는 고스트 트레인과 신 시스템 폭탄에도 타격감을 추가해 더욱더 크게 호평을 받았다. [[Warhammer 40,000: Darktide]]는 설정상 반동이 없는 [[라스건(Warhammer 40,000)|라스건]]을 구현할 때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반동을 추가했다. 반동을 추가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데미지를 늘려서 플레이 난이도를 조절했다. 그 외에도 피격 모션, 시각 효과, 음향 효과, 사지 절단과 피부 아래에 뼈와 살점이 드러나는 2중 모델링 등 타격감을 살리는 요소가 잘 어우러지고 있다. 특히 골수 팬들은 [[볼터]]의 타격감 구현을 까다롭게 따지는데, 볼터의 타격감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는 점에서 타격감 측면에서 호평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물론 타격감이 게임의 전부는 아니기에 타격감과 상관없이 성공하는 게임도 많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부 타격감이 빈약하기로 전세계적으로 소문난 게임들인데 대박을 터트렸다. 디지털 [[게임]] 외의 사례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각종 [[보드게임]] 들에서 말하는 [[손맛]]이 바로 이것. 예를 들자면[[닌텐도]]가 골패 만드는 가게였던 시절 [[화투]]장에 석회가루를 넣어서 판 것도 바로 이 타격감을 노린 것이다. [[프로레슬링]]의 [[피폭]], [[접수]]는 안전을 유지하면서도 타격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피폭자 혹은 시전자의 액션이 매우 중요하다. 피폭자의 경우는 오버액션을 해주거나 고통스러워하는 연기, 혹은 맞는 순간 몸 어딘가를 손으로 쳐서 짝소리를 내주는 것이 대표적. 시전자가 넣는 경우도 있다 [[찹]] 공격의 경우 의도적으로 찰진 소리를 내게 치는 상대의 가슴등을 의도적으로 세게 치는 편이라 접수할때 의외로 버겁다. [[숀 마이클스]]의 [[슈퍼킥|스윗친뮤직]]이 작렬할 때 짝 소리가 나는건 타격감을 위해 일부러 시전자가 자기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쳐서 짝 소리를 내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