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갈 (문단 편집) == 멸종했는가? == 프르토스를 적대했다가 그들의 군대가 프로토스에게 참패 혹은 몰살을 당하는 내용만 나왔기에, 타갈 종족 전체의 생존 또는 존재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차라리 칼라스처럼 '[[커티스 르메이|석기시대 수준으로 돌아갔다]](즉, 종족이 멸종한 것은 아니다)'같은 공식 답변이 있으면 명확하겠지만 타갈은 그런 게 없다. 나무위키 내에서도 이들이 멸종했을 것이라는 의견과 나중에 등장 혹은 묘사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병기되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프로토스가 작정했다면 완전 [[멸종]]했을 것이고[* 프로토스 입장에서 어떻게든 상생이 가능한 [[테란]]이나 박멸이 불가해 고전하던 [[저그]]와는 다른 경우다.], 그렇지 않더라도 엄청난 피해를 입어 피해를 추스리기 바쁠 것이다. 지성이 있는 종족이었어도 타갈은 프로토스에게 해를 가하고자 했으니 [[대울]]에 의한 보호를 받지 못했을 것이고, 병력 수에 큰 우위를 점하고도 프로토스에게 패배했으니 그 힘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이들의 존재가 과거형으로 쓰인 것([[https://starcraft.fandom.com/wiki/Tagal|#]])을 보면 영어권 팬덤에서도 사실상 멸종한 것으로 보는 모양이다. 공허의 유산 제작 비하인드 영상 내용에까지 포함된 것을 보면 어디든 등장시켜보려고 구상은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남아있다면 게임 본편은 아니더라도 미디어믹스를 통해 언급되거나 묘사될 가능성이 있긴 하다. 칼라스와 타갈의 공통점은 모두 [[프로토스 제국]]과 그 군대의 엄청난 힘을 드러내는 장치로서 등장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타갈이라는 종족을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이자 [[맥거핀]]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대울이 [[칼라스 중재]]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이고, 대울 이후의 세대로 추정되는 아르타니스와 피닉스의 활약이 타갈과 연관되는 것을 보면 타갈과 프로토스의 마지막 분쟁이 일어난 시점은 "칼라스의 문명이 처참히 멸망한 후([[칼라스 중재]]) ~ 프로토스와 테란의 조우([[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스타크래프트 1]])" 사이 시점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