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가드 (문단 편집) == 역사 및 현황 == [[아에곤 1세]]의 왕비이자 누나였던 [[비세니아 타르가르옌]]에 의해 창설되었다. 당시 아에곤이 [[도르네]]에서 보낸 암살자들에게 죽을 뻔했다가 비세니아에게 구해진 후, 그녀는 왕의 직속 호위기사들이 따로 필요하다고 건의했지만 아에곤은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러자 비세니아는 갑자기 그 자리에서 발리리아 강철검 [[검은 자매]]를 꺼내 아에곤의 얼굴을 그어버린 후 '지금 경호원들은 무능하다'고 지적했고[* 곁에 있던 호위병 2명이 놀라서 칼을 뺴들었으나 왕비가 정말로 왕에게 칼을 뺼줄을 몰랐기에 이들도 놀랄 정도였다.], 아에곤도 동의하게 되었다고 한다(...). 비세니아는 아에곤은 [[칠왕국(얼음과 불의 노래)|칠왕국]]의 왕이니 수호기사도 일곱 명이어야 한다고 했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든 수많은 지원자들 가운데서 첫번째 킹스가드들을 직접 선발했다. 비세니아는 [[밤의 경비대|나이츠 워치]]의 서약을 참고하여 킹스가드의 서약을 만들기도 했다. [[크리스톤 콜]]과 [[마스톤 워터스]]는 [[수관]]도 겸했지만 이 둘의 최후와 평가가 워낙 안좋은터라[* [[크리스톤 콜]]은 [[용들의 춤]]을 일으킨 주범 중 하나로 본인도 전쟁터에서 적군에 의해 사망했고 [[마스톤 워터스]] 역시 [[아에곤 3세]]와 [[비세리스 2세]] 형제를 위협하는 친위 쿠데타에 가담했다가 상황이 불리해지자 같은 편이었던 머빈 플라워스를 체포할려다가 살해당했다.] 이후로는 사실상 겸임이 되지 않고 있다. 칠왕국에서 가장 무력이 뛰어나며 기사로서 정점에 선 이들로 손꼽히지만, [[로버트의 반란]]에서 왕과 왕족을 지키다가 5명이나 전사하고 이후 그 빈 자리를 제대로 못 메우는 바람에 바라테온 왕조의 킹스가드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상태가 영 아니다.[* [[바리스]]가 아에리스 2세 시절의 강력하고도 유능한 킹스가드들을 생각해 로버트 바라테온에 대해 논할 때 아군으로 킹스가드를 거론하지만 [[바리스]]가 단 한명, [[바리스탄 셀미]]를 빼놓고는 전부 불신한다.] 그나마 로버트 시기에는 킹스가드로서의 마음가짐이나 행동거지는 뒤떨어져도 실력은 어떻게든 평균은 되는 인물들로 채워놨지만 그마저도 조프리 시기에 대다수가 사망해버려 토멘 대에 와서는 킹스가드의 전체적인 질이 무척 떨어진 상태다.[* 제이미 왈, "나는 [[제럴드 하이타워|하얀 소]]로부터, 그리고 용맹한 [[바리스탄 셀미|바리스탄]]으로부터 배웠지. [[아서 데인]] 경으로부터도. 그였다면 오른손으로 소변을 보면서 왼손만으로 너희 다섯을 다 죽였을 거다."] 제이미가 자기 동료들을 보고 기가 막혀 한 다음 하는 생각이 '잘 생각해 보니 킹슬레이어(나)가 킹스가드 우두머리이니 내 수준에 딱 맞는 부하들이네.'(...) 그나마 [[아리스 오크하트]]와 [[발론 스완]], [[로라스 티렐]]이 좀 나은 수준이다.[* 아리스 오크하트는 학대받는 산사에게 유일하게 친절했었으며, 발론 스완은 인성과 무술(특히 궁술)을 두루 갖췄고, 로라스 티렐은 제이미가 젊은 시절의 자신을 떠올릴 만큼 당차고, 또 실력도 있다. 문제는 이 중에서 아리스는 죽었고 로라스는 의식불명이라는 것(...)] 게다가 드라마에서 토멘이 [[칠신교]]의 교권을 공인한 후 왕관 위주로 디자인되어있던 킹스가드의 갑옷이 왕관과 [[칠각성]](칠신교의 상징)을 합친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왕권의 약화와 교권의 강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서 사용되었다... [[렌리 바라테온]]은 [[다섯 왕의 전쟁]]에서 왕으로 즉위한 후 이를 흉내낸 [[레인보우 가드]]라는 근위대를 만들었다. 복장이 흰 망토가 아니라 무지개의 여섯 색이라는 점이 다를 뿐 그게 그거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도 드래곤을 부화시키고 여왕으로 즉위한 후 '[[퀸스가드]]'를 창설하고 [[조라 모르몬트]]를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지금 사령관은 [[바리스탄 셀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