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철권) (문단 편집) === [[철권 8]]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qmAQY-BWo9w)]}}} || ||<#000> {{{#fff '''야수의 분노'''[br]Anger of the Beast}}} || 팔 길이가 짧아 보일만큼 팔 두께가 엄청 굵어졌다. 일단 티저 트레일러에선 킹이 신 시스템인 HEAT 시스템 등을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다가 TWT에서 공개된 히트 시스템 설명 영상의 막바지에 짧게 등장하는데, 신규 등장모션과 히트 시스템 발동시 소컷씬으로 한손으로 대흉근을 툭툭 치고 포즈를 취하는 발동 모션을 보여줬으나 자세이행형 신기술인 재규어 스프린트[* 일반적인 대시가 아니라 전방 달리기 후 상단 잡기와 중단기의 이지를 걸 수 있는 '기술'] 기술 1개와 해당 기술을 히트 상태에 들어간 후 시전하면 달리기에 파워 크러시가 붙는 부분만 등장했다. 이소룡 주연 영화의 오마주를 많이 따온 [[마샬 로우(철권)|마샬 로우]]의 트레일러처럼 킹도 여러 유명 프로레슬링 기술을 오마주 했다. [[https://gall.dcinside.com/tekken7/2745135|철권8 킹 기술 vs 실제 기술.gif]] 글 참조. 원래도 프로레슬링 기술을 많이 사용하긴 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트리플 H]]의 [[페디그리(프로레슬링)|페디그리]]나 [[랜디 오턴]]의 [[커터#s-3|RKO]], [[바티스타(프로레슬러)|바티스타]]의 [[파워밤|바티스타 밤]], [[토마소 치암파]]의 '''프로젝트 치암파''', [[오카다 카즈치카]]의 레인메이커, [[더 락]]의 초창기 피니셔인 '''숄더 브레이커''' 등 특정 프로레슬러의 고유한 [[피니시 무브]]를 차용했다는 차이가 있다. 여담으로 기존에 킹이 가지고 있던 [[릭 플레어]]의 [[피겨 포 레그락]](1RP+LK)과 이번에 추가된 [[페디그리(프로레슬링)|페디그리]], [[커터#s-3|RKO]], [[파워밤|바티스타 밤]] 까지 보면 전부 [[에볼루션(WWE)|에볼루션 ]] 멤버들의 기술이다.~~제작진중에 WWE 에볼루션 팬이 있을지도~~ 시스템적인 측면으로는 시작부터 등장한 파워크러시 후 오른 발차기로 넘어뜨리고 달리기 자세로 이행하며, 공중히트시엔 스크류도 유발하는 신기술과 파워크러시로 상대 공격을 받아내고 구작의 6RP 1타 모션으로 반격하는 히트 인게이저 기술 등 7과는 달리 파워크러시를 지닌 기술들이 대거 추가된 것과 선자세 오른잡기[* 공중에 뜬 상대를 오른잡기(AR)로 잡으면 발동한다. 참고로 이는 [[토마소 치암파#s-4|프로젝트 치암파]]라는 실존 레슬링 기술로 현실에선 시전자가 상대를 무릎으로 찍는 척 하며 정강이로 스프링처럼 튕겨올려 박력을 연출하는 기술이지만(물론 엄청 아프고 위험하다) 철권에선 그런 거 없고 진짜 무릎으로 찍어서 날려버리는 걸 볼 수 있다]로 드디어 잡기로 스크류를 시키는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상대 기술을 받아내면서 반격하는 프로레슬러 & 전통의 잡기 캐릭터다운 캐릭터의 기본 컨셉에 더욱 충실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풀기가 쉬워져 6BR이후로 쓰이지 않게 되었던 로프잡기(4AP)를 두 번이나 보여주는 것에 대해선 예전 사양으로 회귀했나 하는 기대가 높아진 상태. 외적으론 그라운드 스매시(66 n RP)의 발동이 눈에 띄게 빨라진 것과 스프린트 훅 - 어퍼 컷(4LP RP)의 히트시 상황이 변경되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추측도 많다. 트레일러 공개 직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호평을 받고 있다. 마샬 로우가 이소룡 팬들로부터 열광을 받았다면 킹은 프로레슬링 팬이 많은 외국 철권러들에게 더욱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공개된지 반나절만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각종 리액션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페디그리나 RKO 시전 장면에서 특히나 호평을 받은 편.[* 이는 발표 시점에 트리플 H는 은퇴, 랜디 오턴은 부상으로 장기결장 중 이었기에 저 둘의 피니쉬를 더 이상 보지 못할 수도 있어서이기도 하였다. 다만 랜디 오턴은 이후 복귀에 성공하였다] 레이지 아츠는 주먹으로 친 다음 상대를 공중으로 던지고 킹이 날아들어 붙잡은 후 공중에서 상대를 꺾으며 낙하해 마무리하는 연출로 변경되었다. 철권 2와 6 아이템 기술로 있던 만자 굳히기와[* 영문 기술명은 Octupus stretch.] 비슷하지만 별개의 기술로 잘 보면 옆구리를 누르는 오른팔까지 완벽한 [[김일(프로레슬러)|X자 굳히기]]다[* 오른발로 상대의 머리쪽을 묶는 만자꺾기와 달리 김일이 개발한 X자 굳히기는 왼팔 또는 다리를 하나 또는 동시에 묶는 게 둘의 대표적인 차이점인데, 이 중 킹은 오른 다리를 홀드하는 X자 굳히기의 현대 개량판 중 하나를 사용한다. 왼 팔다리를 다 묶는 버전은 무게중심상 실전성도 그닥이고 시전자가 깽깽이발로 엉거주춤 서야 해서 모양새가 더 사는 쪽을 고른 듯.]. 다만 이 레이지 아츠 연출은 멋이 있긴 하나 연출이 굳히기 이후 배경의 불뿜기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공격기술이라기보단 무대연출같은 느낌을 준 탓인지 팬들 사이에선 평가가 좀 갈리는 편이다. 특이하게도 트레일러도 그렇고 프리뷰 플레이 영상도 그렇고 정작 연속잡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네트워크 테스트 기준 화력과 신규 시스템과의 궁합이 굉장히 잘 맞는 사기캐. 히트 상태에서 게이지를 다시 채울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재규어 스프린트가 히트 상태에서는 파워 크러시인데 이 자세에서 나가는 잡기가 '''풀기 불가'''인데다 중단은 '''콤보 시동기'''다. 이로 인해 강력한 이지선다가 가능해졌으며[* 다만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재규어 스프린트가 파크 판정이다 보니 하단이나 잡기로 카운터 낼 수 있다.], 게다가 콤보 중 나가는 공중 잡기의 대미지가 굉장히 강해서 화력 면에서는 독보적인 상위권. 다만 그 대가인지 백대시 등 무빙이 좀 구리다. 여러모로 수혜를 많이 입었는데, 연속잡기의 경우 '''커맨드 간소화''' 기능이 추가되었다. 원래 정커맨드로 입력하면 기본 대미지로 연잡이 나가고, 간소화된 LP/RP/AP[* 이 커맨드와 풀리는 손이 같다.]만으로 진행 시에는 대미지가 줄어든 연잡이 나간다. 대미지 100 이상도 깎던 연잡이 간소 커맨드로 입력 시 60을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 줄어들긴 하지만, 상대에게 피할 수 없는 지옥의 삼지선다를 제공한다는 요소는 같기에 저점이 상당히 높아졌다. 단, 간소화 커맨드는 원더풀 멕시칸 콤보(3AL)와 벨우드 스페셜 콤보(3AR)에만 추가되었다. 웨이브 연잡이나 양발 연잡에는 없으니 주의. CBT에서는 다른 사기캐가 많아서 강캐 쯤으로 분류되었다. 딱히 킹의 평가를 추락시키는 저격너프는 따로 없으며 킹만의 장점은 여전하다. 오히려 콤보 데미지가 아쉬웠었던 CNT대비 CBT에서는 5타 이하 토네 발생이후 깡샤이닝이 아닌 달려 투 - 샤이닝이 가능해졌는데 이게 강화 샤이닝을 시도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공콤 화력이 기존대비 3~5가 올라갔다. 출시 전 자료에서 확인되는 변경점 * 히트 강화점 히트시 재규어 스프린트(6AK)가 파워 크러시로 강화됨 특정 잡기가 히트 게이지 회복(666AR, 214AP, 2LP+RK, 641236LP, 6AK 후 AR) * 히트 버스트: 정수리 당죽 쪼개기(1RP) 모션 * 히트 발동기: 엘보 임팩트(6RP LP), 숄더 태클(6RP+LK), 머슬 아머 - 에메랄드 엘보(1AP RP), 래피드 킹 온슬로트(재규어 스프린트(6AK) 중 AL or AR), 프리덤 페이스 버스터(2LP+RK, 1LP+RK) * 히트 스매시: 울티모 아구아르(RP+LK, ウルティモハグワール, 얼티밋 재규어의 스페인어 형태와 발음) - 구려보이는 판정의 근거리 깍폭, 이후 파워밤, 대미지만은 모든 힛스 중 원탑이다! * 레이지 아츠: 앵거 오브 더 비스트(3AP) * 파워 크러시: 스러스트 킥(4LK) ---- * 왼어퍼 투 모션이 변경되었다. 2타는 횡으로 잘피해질것 같은 펀치 * 달리는 중 로우 드롭킥 확인되었는데 매우 빠르다. 기존 1RK 변경이나 아머킹의 달리는 중 RK 일수 있다. * 스프링 킥이 2개다. 공용, 기존 킹 스프링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