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철권) (문단 편집) ====# 시즌 1 #==== 신기술은 스트롱 니(666LK) 통칭 공참니 라고 부르는 기술과 아머킹의 기술중 하나인 스텀핑 킥(기상 LK)이다.[* 커맨드만 보고 [[아머킹]]과 [[미겔 까바예로 로호|미겔]]의 그 기술일거라 생각하겠지만 커맨드만 같지 모션은 다르다. 모션이 레슬링 기술로 말하자면 [[플라잉 니킥]]이며, 아머킹의 9LK를 666LK로 가져온 셈이다. 그 밖에 기상 LK는 FR에서 킹에게 추가된 [[아머킹]] 기술인데 중첩되었던 기술을 제외하더라도 아머킹의 발 기술만 3개나 가져왔다.(스톰핑, 플라잉니킥, 기상 킥) 그리고 블랙 엘보훅과 7 엔딩에 보여줬던 스페이스롤링 엘보(AK RP) 까지 포함하면 합쳐서 6개의 기술을 가져온게 된다.] 기존 기술들은 너프되었다. 강한 콤보 대미지는 여전하지만, 잽 샤이닝, 근접 샤이닝이 조금 더 힘들어지고 브루탈 사이클론이나 밥상뒤집기 등 가드백으로 인해 딜캐가 힘들었던 기술들의 가드백이 상당히 감소되었다. 또한 레이지 아트의 성능도 하향을 먹게 되었는데 벽에 몰려있을때 상대방이 전진성 높은 기술을 쓰면 자리가 바뀌게 되어버리면서 헛치는 둥, 상대방의 낮은자세 스테이터스의 기술을 맞고 레이지 아트가 헛처버리는 등 기술이 전진성있는 높은 중단판정이 되어버려서 눈물을 감추지 못할 상황들이 많이 연출된다. 하지만, 체력이 늘었다고 해도 콤보 대미지가 여전히 강하고, 연잡이 아직 건재하며 신기술인 공참니의 성능이 걸출하여 웨이브 이지선다와 기본기 압박이 좋아 가동 초기 현재는 S급 캐릭터로 평가되는 중. 그렇지만 고계급으로 갈 수록 잡기의 성능이 반토막 나기 시작하고(다 풀어버리니까;) 7에서 재미를 많이 보았던 로우 드롭킥(1RK)의 프레임이 높아져 강력한 하단기의 부재로 올라갈 수록 게임이 힘들어진다. 레이지 드라이브의 커맨드는 1AP이며, 레이지 드라이브가 생긴것과 동시에 기존 1AP 커맨드의 [[피겨 포 레그락]](4자꺾기)기술이 1RP+LK 커맨드로 변경되었다. 블랙봄(6n23AP)의 내려찍는 모션이다. 가드시 상당한 이득으로 보이며, 히트시 대점프컷킥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바닥판정이 있어 스크류나 공중 샤이닝 마무리 이후 사용하면 낙법불가가 되어버려 잡기 이지선다를 하거나 안전하게 2RP+LK로 추가대미지를 줄 수 있다. (몇몇 캐릭터는 2RP+LK 이후 알리킥이 확정) 재규어 훅(66LP)의 타점변경으로 신콤보가 발굴되었는데, 기본적으로 9RK - 6LK / RK 대시 - 3RK LK - LP RP - 66LP - 666AR 인데 대미지가 어마어마하다. 원투(LP RP) - 재규어 훅 연계의 프레임 여유가 빠듯하여 매우 어려운 것이 흠. 8월 9일 패치 이후로 다운잡기 대미지가 감소하였다. 특히 왼다운잡인 골든 헤드벗의 대미지가 크게 감소되었다. 9월 15일에서는 엘보훅과 짠손어퍼가 다시 태그2때처럼 막히고 원투딜캐가 들어오게되고, 재규어 훅(66LP)의 대미지가 감소하고 후딜이 증가하는 등 꽤 크게 너프를 당했다. 동시에 위에 발굴되었던 신콤보에서 재규어훅의 대미지 감소로 인해 다시 기존의 국콤(9RK - 6LK or RK 대시 - 3RK LK - 3RP LP - 666AR)을 쓰는 유저가 늘어났다. 가정용으로 이식되면서 레그 브레이커(앉아 3LP)의 후딜레이가 -11로 변경이 되어 이제 딜레이캐치를 당하게 되었다. 현재 7 오리지널까지는 아니여도 여전히 강캐 취급은 받고 있으나, [[채동훈|구라]], [[배재민|무릎]] 등 최상위권 유저들은 킹을 리리, 클라우디오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고계급으로 갈수록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를 내린다. 실제로 유명 킹 유저인 엠아재도 FR초기에는 그냥 잡기만 너프 안먹었으면 그만이라고 했으나, 최근 시점에서는 킹도 요시미츠 못지 않은 애정캐라며 상당히 저평가한다. 반시계에 취약하고 잡기 풀기가 강한 상대에게는 위력이 급감하는게 주 이유. 다만 [[엠아재]]의 의견으로는 어차피 반시계 돌아도 알리킥으로 막으면 그만일테니, 사실상 킹을 반시계로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건 무릎, 저스트포그같은 천상계 수준의 최고 고수들이 아니면 힘들다는 평도 있다. 대회에서도 폴, 브라이언급으로 파훼가 된 상황으로 종적을 감췄다.. 당장 그 엠아재도 '''킹이 우승은 커녕 월드투어 대회에 나온적이 있나'''라고 말할정도. ATL 시즌 3에서도 킹으로 공동 1위인 라이진을 달성한 MBC와 PUMA가 출전했으나 둘 다 16강을 넘기지 못했다.[* 다만 MBC는 이 당시 계급이 주작이었고, 킹보다 기스 하워드가 활약을 더 많이 했다. 킹으로 그나마 활약한건 PUMA.] 그래도 [[EVO]] 2018에서 미국 유저인 LIL MAJIN이 킹으로 [[잡다캐릭]]을 잡고 승자조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킹의 저력을 보여줬지만 승자조 결승에서는 [[로하이]], 패자조 결승에서는 [[쿠단스]]에게 패하면서 아쉽게도 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실패했다. 일반적인 초보부터 고수까지에 이르는 유저레벨에서는 잡기가 충분히 먹히며,[* 허나 요즘은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그런지 녹단, 심지어 액자단에서도 자이언트스윙이나 연잡같은 빠른 잡기까지 잘풀기 때문에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엠아재의 의견대로 반시계 카운터 치기가 그리 쉽게 먹히는게 아니고, 타격기도 그다지 약한 편은 아니기에 천상계의 평가와는 달리 강캐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단, FR에서 게임성과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른바 '''판정'''에 있어서는 정말 불합리하다고 할 정도로 불리하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하다는 것이 중론. 6때부터 점점 심화되다가 FR에 이르러서는 소위 기술의 '판정'이라는 것이 심각하게 성능을 좌우하게 됐는데, 킹은 여기서 가장 불합리하다고 할 정도로 기술의 판정이 좋지 못하다. 자신의 덩치는 커서 기술은 다 맞지만 정작 자신이 사용하는 기술의 판정은 얇아서 공격이 맞아야하는 상황에 맞지않고 헛치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이 때문에 상성을 심각하게 탄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 가정용에서 화랑, 카포에라와 더불어서 화랑과 카포에라는 모르는 적의 심리를 이용한 콤보 넣기, 킹은 연잡으로 신규 유저들을 접게 만드는 3대장으로 통한다. 다만 저단에서는 연잡 커맨드를 잘 몰라서 못쓰거나, 재규어 스텝을 보면 그냥 기승전 컷킥으로 띄워버리는 경우도 있기에, 잡기를 잘 못푸는 저단 특성상 연잡으로 확실히 라운드를 이득보는 스타일도 있지만, 알리킥 딜캐를 잘 모르고 하단 방어에 취약하기도 한 저단 특성을 이용해 하단기로 날먹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