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드레드 (문단 편집) === R - 양의 안식처(Lamb's Respite) === || [[파일:kindred_R.png]] || {{{#f0f0e7 킨드레드가 4초 동안 땅을 축복하여 영역 안에 있는 아군, 적, 중립 몬스터를 포함한 모든 유닛이 사망하지 않습니다. 축복이 끝나면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유닛이 {{{#lightgreen 체력을}}} 회복합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10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5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80 / 150 / 120 }}} || ||<-3> [[파일:롤아이콘-회복효과.png|width=20]] {{{#f0f0e7 225 / 300 / 375}}}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203/ability_0203_R1.webm, width=320)] || 킨드레드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 사용 시 킨드레드를 중심으로 4초 동안 특수 지역이 형성되며, 이 지역 내의 모든 생명체[* 아군이나 적군 챔피언은 물론, 미니언 및 드래곤과 내셔 남작을 포함한 모든 몬스터에게도 적용된다. 와드나 꿀열매, 수정초 등은 구조물로 취급되어 적용되지 않는다. 돌격 넥서스 모드의 넥서스가 일어나서 싸울 때도 적용된다.]는 체력이 10% 이하가 되는 순간 '''모든 피해와 회복 효과에 면역이 된다.''' 이 효과를 받는 유닛은 몸에서 빛이 난다. 또한 지속 시간이 종료되는 순간 지역 위에 있던 모든 생명체가 체력을 회복한다. 10% 이상의 체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트린다미어]]와 같은 불사 판정이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아무리 큰 피해를 받더라도 체력을 1 남긴 채 생존하고 그 순간부터 면역 효과를 받게 된다. 초가스, 파이크 등이 체력바의 처형각 하나만 보고 궁극기를 사용했다가 여기에 막히고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아군과 적, 중립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어떤 생명체든 체력이 10%로 떨어지는 순간 그 상태로 체력을 무조건 고정시키는 독특한 효과 덕분에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1:1 교전 시 자신이 죽을 것 같으면 깔아서 역전 혹은 동귀어진을 노려보거나, 도트 피해를 받고 있거나 적에게 물려서 죽기 직전의 아군 옆에서 사용해서 슈퍼 세이브를 달성하거나, 대규모 교전에서 아군이 단체로 광역 CC기에 당했을 때 사용하여 아군이 전멸하는 것을 막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드래곤과 내셔 남작 등 에픽 몬스터의 체력도 고정시키기 때문에 적이 이 몬스터들을 잡고 있을 때 난입해서 궁극기를 사용한 후 본인도 버티면서 시간을 벌며 스틸을 노리거나 상대의 스틸을 차단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스킬 덕분에 킨드레드는 암살자 챔피언의 하드 카운터로도 꼽히며, 아군 딜러나 킨드레드 본인을 노리는 상대 암살자 밎 브루저를 무력화시키가 수월하다. 또한 대규모 교전에서 사용했을 때는 정신없이 한타를 벌이다 보면 궁극기가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적용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충분한 딜이 양쪽 모두에게 들어갈 경우 높은 확률로 서로 딸피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궁이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상대팀에게 광역 CC기를 넣을 수 있는 [[말파이트]],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알리스타]], [[아무무]], [[갈리오]],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 니코의 경우 궁극기 사전 준비 시간을 고려하여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보통 킨드레드 궁극기 사용 후 2.5초 정도 후에 궁극기를 켠다고 생각하면 잘 맞는 편.] 등의 챔피언이 있다면 빈사 상태의 아군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딜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적을 강제로 궁 밖으로 밀어내는 [[그라가스]]와 [[아지르]]는 적이 안식처를 이용하는 것을 방해하기 적합하다. 즉발로 광역 딜링을 넣거나 적 하나를 안식처에서 끌어낼 수 있는 [[블리츠크랭크]] 역시 이런 상황에서 존재감이 매우 크다. 아군 주요 딜러가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이나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등 잃은 체력에 비례해 피해를 줄 수 있는 딜러일 경우에도 효과는 발군이며, 체력이 낮은 적들을 한꺼번에 마무리하기 좋은 [[마스터 이]], [[카직스]], [[카서스]][* 다만 이 세 챔피언은 모두 정글이 주 포지션이라 실전에서 볼 일은 많지 않다.],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또한 뛰어난 조합이 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역시 적 챔피언에게 스택을 미리 쌓아두고 킨드레드의 궁극기가 끝나는 타이밍에 궁극기를 사용해서 딜러 한 명을 바로 처치한 후 나머지를 모두 정리할 수 있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이나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 [[트린다미어]]처럼 자체 무적기를 보유한 아군과도 궁합이 좋다. 특히 타릭의 궁극기와의 연계는 타릭 궁의 선딜레이를 해결할 수 있으며, 제대로 들어갔을 경우 확정적으로 교전 승리를 노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도 이 점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상술했듯이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져 효과를 받게 되면, 양의 안식처 효과가 끝나거나 범위 바깥으로 나가기 전까지는 '''모든 종류의 체력 회복에도 면역'''이 된다. 따라서 체력 회복 수단이 있다면 양의 안식처가 끝나는 순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빨리 쓰면 회복이 안 되고 너무 늦게 쓰면 그 전에 죽어버린다. 예외로 패시브가 발동한 사이온은 이 스킬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다.[* 패시브가 발동한 사이온은 공격 속도 1.75 고정에다 모든 평타에 체력 비례 피해가 들어가서 굉장히 강한데, 이런 괴물이 4초간 확정적으로 프리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막은 듯하다.] 그리고 우물 포탑의 공격은 아군이든 적군이든 막을 수 없다. 여담으로 아군이 장판을 밟았다면 무적이나 회복 효과를 받지 않았어도 킨드레드에게 어시스트가 들어온다. 킨드레드가 궁극기를 사용하고 [[모데카이저]]의 궁극기인 죽음의 세계로 이동할 경우 양의 안식처는 죽음의 세계로 따라오지 않는다. 이 경우 킨드레드는 궁극기를 팀을 위해 사용하고 갈지 아니면 자신을 위하여 아낄지 선택해야 한다. 출시 직후에는 사용 지점을 정할 수 있는 장판기여서 멀리서 물린 아군을 살리는 슈퍼 세이브도 가능했으나, 너프로 사용 즉시 자신의 발밑에 안식처가 생성되도록 변경되었다. Realms of Runterra의 킨드레드 이야기에 나온 바로는 양이 이 기술을 쓰면 가면을 벗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