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쟈 (문단 편집) === [[연화(새벽의 연화)|연화]] === 연화를 공주님(姫様)이라 부르며[* 연화는 사정상 공주 신분을 숨기고 있는데, 키쟈의 이 호칭 때문에 다른 인물들이 연화의 정체를 짐작하기도 한다.재하도 키쟈가 연화를 부르는 호칭 때문에 연화의 정체를 짐작하고 있었다. 학도 연화를 공주님이라 부르지만 이쪽은 상황에 따라 '아가씨'나 '연화님' 등으로 부르기 때문이다.] 충성을 다한다. 하지만 주군으로서 연화를 섬기는 것도 있지만, 이미 연화를 짝사랑하고 있는 중인 듯하단다. 9권에서 "학이 좋아"[* 고백은 아니고 신아가 아파서 천막을 쓸 수 없게 되자 학 옆에서 자는 게 좋다는 의미로 한 말이다. 거기다 학 옆에서 자겠다고 한 이유는 학이 검 상대를 해주지 않으니까라고 했다.]라는 연화의 말에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한다. 급병이라는 키쟈의 말에 윤의 대답은 "'''난 [[상사병|그거]] 못 고쳐'''"였다. 연화와 관련된 것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다 하려고 달려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연화에게 '아름답다'는 칭찬을 듣자 연화에게 '여신님같다'고 말하고, 학이 연화에게 '못생겨졌네'라고 하자 학에게 버럭거리며 연화에게 '아름답다'고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연화 한정 참으로 충실한 [[메가데레]]다. 다만 본인은 이런 자신의 마음을 충성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7권 번외편에 나오는 '백룡의 비늘'이라는 사랑의 묘약을 먹고 연화에게 진심을 표현한 적도 있으나 연화는 괘념치 않는 듯. 이건 연화가 [[천연]]+[[둔감]]이다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상대방의 호감 자체를 눈치 못채는 것도 있다. 끝에선 언젠가 공주님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테니, 그때는 축복해드리자고 다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나 그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파 온단다. 19권에서 사이 좋은 학과 연화를 보고 방해하면 안 된다면서 둘 사이에 끼어드는 것을 포기한다. 연화의 눈에 일부러 들 필요 없다고. 이 때 표정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씁쓸하다. 7권 백룡의 비늘편 이후 거의 열두 권만에 나온 플래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