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쟈 (문단 편집) == 과거 == 선대 백룡은 아버지였다. 백룡의 마을에서 오랫동안 주군을 애타게 기다려 왔던 것은, 그동안 주군을 기다리다가 결국 돌아가신[* 후계를 이을 사룡이 태어나면 선대 사룡은 점차 기력을 잃고 죽어간다.] 아버지이자 선대 백룡을 곁에서 보아온 영향이 큰 듯하다. 연화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백룡의 힘을 쓰지 못해 절망하게 되는 키쟈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등에 백룡의 손이 상처를 낸 듯한 흉터가 크게 남아 있다. 이 흉터는 선대 백룡(아버지)이 [[폭력|낸 것인데]], 키쟈가 말하길 이 흉터는 비룡왕을 따르고 싶었던 아버지의 선망을 뜻하는 것이라고. 죽음을 선고받고, [[아동 학대|태어난지 별로 되지 않은 키쟈에게 입힌 상처]]라고 한다. 하지만 키쟈 자신은 이것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12권에 수록된 번외편에선 재하에게 흉터를 당당히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게 역대 용들의 비원을 짊어지고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키쟈의 면모가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