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아드리스 (문단 편집) == 판타지 소설 [[카르세아린]]에 등장하는 [[레드 드래곤]] == Kiadrys / キアドリス / Kiadris 밑의 [[묵향]] 2부 다크레이디(1999년)보다 먼저(1998년) 이름이 나왔다. 작중 개념을 밥말아먹은 [[레드 드래곤]] 중에서 유일하게 개념을 가진 적룡. 하지만 오히려 그 성격 때문에 적룡왕 자리에 앉아버렸는데, 레드 드래곤이 워낙 사고를 많이 치는 종족이라 골머리를 썩힌다. [[카르세아린(카르세아린)|아린]]이 인간들의 성에 갔다가 험한 일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모른척 쉬쉬하고 있었는데, 아린의 실수로 인해 전부 까발려지자 웰컴 투 헬을 외치며 주위 드래곤들에게 먼저 알리러 갔다. 제대로 빡친 [[칼슈타인]]이 '''브레스 한방으로 나라 소멸시키기'''를 보이는 동안 그린 드래곤 헬메르노드, 블랙 드래곤 에이라, 블루 드래곤 아르키어스와 함께 지진파/해일 차단+화산재 처리 등을 맡아서 하는데 독백이 참 처량하다.[* 헬메르노드의 경우는 새파랗게 어린 용이지만 칼슈타인을 머리에 풍맞은 노인네 취급을 하며 독하게 씹어댔고, 에이라도 왜 자기가 이따위 중노동을 해야 하냐며 광분. 멀리서 그 기세를 느낀 키아드리스는 "아하하하하, 귀가 따갑구나..."라고 중얼중얼...][* 다른 레드 드래곤이었다면 콧방귀도 안뀌었겠지만, 키아드리스는 '양심'상 찔린다고.] 후반부의 대화로 보아 [[칼슈타인]]의 아들인 것 같다.[* [[칼슈타인]]이 6천년 전의 '그 사건' 이후 처음으로 낳은 자식이 키아드리스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칼슈타인, 칼세니안과 함께 [[전능수]]에 먹혀버린다. [[카르세아린|소설]]에서는 이름이 초반에 언급되었으나, 웹툰판에서는 초반에 안 나오다가 뒤늦게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