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스아토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미소녀 게임, game=키스아토, vndb=13632, rate=7.21 (good), eroge=19610, midmean=77 / 75, 5ch=138, rank1=27위, getchu=pc/2014_g_ranking, rank2=20위권 밖, moege=2014, prize=수상 없음)] 미술학원이라는 전문계 학교를 배경으로 삼았지만, '''미술에 그렇게까지 큰 중점을 두지는 않는다.''' 본작의 시나리오에서 가장 크게 무게를 둔 부분은 미술도 히로인과의 러브 스토리도 아닌,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본작의 주연 캐릭터들은 전원 미술 전공이지만, '''정작 그 전공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은 타고난 천재로 설정된 츠쿠요 단 1명 뿐이다.''' 조연까지 합쳐도 카노 히지리 정도가 해당되며, 주인공조차 재능을 따지면 평범한 2류 범인이기에 작중에서는 캐릭터들이 졸업 이후의 미래를 걱정하는 장면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엔딩에서는 히로인과 주인공 모두 어떻게든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적인 끝맺음으로 끝나지만, '''그 해피 엔딩조차도 현실과의 타협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되짚어 보면 찝찝한 여운을 남긴다. 이러한 현실적인 주제와 더불어 수준 높은 원화 및 잘 짜여진 캐릭터성으로 전반적인 평가는 제법 괜찮은 편이다. 평범한 학원 청춘물 속에 연애와 진로 2가지 문제를 조화롭게 잘 반영해 냈다는 평. 특히, 아즈사 루트는 범인의 고뇌라는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개인 루트 시나리오에 매력있는 캐릭터성과 높은 원화 퀄리티가 받쳐주면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얻었다. 그 외에 다른 히로인들 역시 각자의 분야에 맞게 나름대로의 개성을 지니고 있어 평가들이 무난하게 좋은 편이며, 주인공은 적당히 능력 있고 눈치도 빠른 호감형으로 설정되어 있어 순애 학원물에서 가장 이상적인 주인공상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본 골자는 평범한 학원 순애물이니만큼 극적인 사건 전개가 없기 때문에 루즈하다는 평가 역시 적지 않다. 또한, 극의 시간의 흐름이 상당히 빨라 생략하는 부분이 제법 많게 느껴지는 편이라서 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후기들도 많이 나오는 편이며, 텐프레게 치고는 다소 진지한 주제를 다루다보니 이에 대한 불편함을 표하는 후기들도 간간히 나온다.[* 사실 평범한 학원물을 기본 골자로 진지한 주제를 다루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지만, '''본작의 경우는 평범한 학원 순애물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키스 시리즈들과의 차이로 인해 이러한 효과가 극대화 됐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히로인들이 전작들과 너무 도장찍기 식으로 똑같이 생겼다는 점[* 그래서인지 타카코가 담당한 아즈사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게임의 연출력이 다른 작품들보다 떨어진다는 점[* 혹자의 후기에 의하면 한겨울에 핫팬츠 차림을 한 아리사의 모습을 보면 꽤나 오묘한 기분이 든다고...] 등이 평가를 깎는 요소로 지적되는 편. 종합적으로는 괜찮은 원화와 캐릭터성, 무난함 속에 현실적 주제를 담고있는 시나리오로 일반적인 연애물에서는 뛰어난 양작이라는 평. 일부에서는 '''키스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 평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