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라기역 (문단 편집) == 하스미의 키사라기역 사례 == 하스미라는 핸들네임을 사용하는 투고자는 1월 8일 23시 40분 [[신하마마츠역]]의 전철에 탑승, [[시즈오카]]의 한 사철을 이용하여 귀가한다. 그러나 열차는 20분간을 멈추지 않고 달리며 주변 승객들은 모두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곧 전철이 멈추고 하스미가 내린 역은 키사라기역이라는 이름의 실존하지 않는 무인역이었다. 위의 키사라기 괴담의 번역 링크에 하스미가 올린 키사라기역의 표지판이 증명 사진으로 올라온 건 덤. 사람도 없고, 주변을 둘러봐도 산과 들 뿐이며, 공중전화나 택시는 닿지도 않고 [[110]]에 전화해도 장난전화 취급이나 받는다. 스레들이 다시 역으로 돌아가라고 권유하지만, 하스미는 공포에 압도된 나머지 뒤를 쳐다보지 못하겠다고 끙끙 앓는다. 그 와중에 의문의 북과 방울 소리가 넌지시 들려오며, "선로 위를 걸어다니면 위험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역무원인 줄 알고 쳐다본 그 사람은 외다리의 노인. 하지만 이내 사라진다. 하스미는 할 수 없이 선로를 따라 이전 역까지 한 시간 넘게 걸어 伊佐貫 터널[* '이사누키'라고 읽는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괴담고찰에서는 [[이자나기]]를 가리킨다는 설이 있다.]을 통과하고, [[히나역|比奈(히나)]][* 이쪽은 시즈오카에 실재하는 지명인데, [[히나역]]은 [[가쿠난 전차]]의 [[가쿠난선]]이 지나는 무인역이다. 만약 신하마마츠역이 아닌 [[하마마츠역]]에서 탑승하였을 경우 [[요시와라역]]에서 환승하여 히나역에 도달할 수 있다.][* 실제로 구글 지도에 키사라기역을 검색하였을 때 히나역이 나온다.]라는 곳에 도달하여 차로 비즈니스 호텔까지 태워주겠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운전자는 호텔로 간다고는 생각될 수 없을 정도로 산 깊숙한 곳으로 차를 틀었고, 운전자에게 따져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중얼거릴 뿐이었다. 결국 하스미는 운전자가 커브를 틀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순간 차 밖으로 뛰어내리겠다고 스레를 투고, 그 이후로 하스미의 투고는 끊어지게 된다. 이 때가 9일 3시 경이었다. 사실 그 이후 2011년, 하스미의 투고는 한 빛이 보였고 거기로 갔는데 여기가 2004년인지 2011년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한 번 더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 이후 행방은 모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